본론부터 말하면 처형 뒷담화 하려고 함
가족배경
처가댁의 장인어른과 자녀들의 사이가 많이 틀어져 있습니다
장모님 위주로 자녀들이 모이고 장인어른과는 사이가 안좋음
그래서 그런지 처형은 가족에게 벗어나려고 빨리 시집갔음
성격은 차갑고 자기 관심이외는 신경도 안씀
자기주장 강하고 말하면 쉽게 흥분함 카리스마도 있고
저 성격이 그위 큰형님과 내 처도 동일하고 가족들끼리.대화하면 누가보면 싸우는줄 앎
처가댁에 가면 장모님과 말을 많이하지 딱히 처형이나 형님(처형 남편)에게 인사하고 이후 대화의 내용이 없음
처형댁에 방문할일이 있어 갔는데 처형이 내 처한테 나 들리게 니 남편은 뭐 먹냐고 물어봄
호칭도 그렇지만 나한테 안묻고 돌아서 묻는건 좀..
그리고 내 처는 내 얘기 나의 시댁얘기를 무편집으로 처가식구들에게 얘기함 나한테는 니 욕했다고 하고 귀 안가지럽냐고 대놓고 말하고 무시함
카톡 사건도 있는데 아버지가 내 처 생일이라고 디지털기기 잘다루지도 못한 분이 아내에게 문자로 케잌 쿠폰인가 줌
그 이후에 답장이 없자 약간 서운해 하시는것 같아 아내에게 귀뜸 해줘서 문자라도 고맙다고 답장좀 하라고 하니
자기는 싫다고 신경질냄 이유는 누군가가 자기 등떠밀어서 시키는거 싫다고 함 내가 미워서 그럴수 있지 라고 이해하는데 그걸 카톡으로 처형이라 나하고 아버지 뒤담화 함
그거 알고 2주동안 속으로 앓다가 내가 장모님에게 하소연 했함
장모님이 대신 사과함 물론 내 처와 처형은 아무말 안하고
심지어 장모님에게들은 얘기인데 대통령도 뒷담화하는 세상인데 내가 내입으로 하는데 왜 사과하냐고 처형이 그렇게 얘기함

그 이후 처가댁하고는 말 시키기 전에는 말 섞지 않음
그리고 절대 처형가족들과는 인사빼고 얘기 안함
그쪽 초딩 외동아들 하나 있는데 나봐도 인사도 안함 ㅋㅋㅋ
그거보고 아무소리도 안하고
물론 처형 남편인 형님은 성격이 차분하고 착함
하지만 같이 엮여있어서 말을 삼가함
장모님 빼고는 처가 식구들과 거의 얘기 안함

내가 잘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