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 X***** 작성자

형 1번선택 이유 물어봐도 될까!

LG이노텍 · k*******

PT 강사 선택은 이것만 명심하면 됨.
PT강사는 매우매우 진입장벽이 낮다.
더 전문적인 사람을 찾기보다는 똥밟을 확률이 낮은 강사를 선택한다.
이걸로 봤을 때 학벌부터 체육쪽을 선택해서 학위까지 있는 강사가 1번임. PT 배우는거 거기서 거기임. 처음 자세 교정만 2~30번 하는건 추천하나 몸이 좋아지고 발전하는건 내가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에 달렸을 뿐임. PT도 2~30회 넘어가면 그 뒤부턴 선수 할꺼 아니면 다를꺼 없음. 이후 부터 받는 PT는 응원값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됨.

SK이노베이션 · X***** 작성자

오 상세한 설명 고마워 형!

SK이노베이션 · X***** 작성자

형은 왜 1번을 무조건으로 추천하는지 물어봐도 될까?

스타트업 · R*****

국가공인 자격증 + 한체대라서. 운동관리사 = (구)생체 = 국가공인 자격증, 나머지는 유효성을 검증하기 힘든 자격증임.

자격증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 열심히 공부했다가 될 수 있지만 근데 왜 생체는 없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1번으로 가라할거같음. 개인 사정은 있겠지만 (내가 만난) 트레이너 대부분 나머지는 검증 힘든 자격증이라는걸 인지하고 있고 사람들이 좀만 알아도 생체 따지는걸 알고있음.

글쓴사람 목표
1) 스쿼트,데드 자세 제대로 배우기+기구 운동 확장
-> 헬린이면 "정상적인 움직임"을 배운다면 큰 차이 없을거같음. 그래서 공인 자격증 선호
2) 자세 틀어짐 교정하기
-> 병원가야함. 불가능의 영역은 아니나 전문가가 지도하지 않는 운동은 치료가 아님.
3) 2달 동안 체지방 -3kg , 근육량 2kg이상 늘리기
-> 감량은 식단 운동만 제대로 하면 누구한테 배워도 이상한 운동 하지 않으면 가능, 근육량은 사바사가 있음

결론: 트레이너는 요구사항 해결이 불가능하기때문에 공인자격증 추천

스타트업 · R*****

목적: 제대로된 운동 = 검증필요 = 1번가세요.
목적: 대회, 바프 = 경험이 중요함 = 2번가세요.
목적: 다이어트 = 굴려줄사람 필요 = 3번가세요.

SK이노베이션 · X***** 작성자

대법원형 왜 2번 무조건인지 물어봐도 될까? 다들 무조건으로 갈리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