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과인생
‘나는 솔로’ 글을 보다가 현숙이 외모도 성격도 무난무난한거 같은데 매력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라는 댓글을 보았습니다. 성격이 좋잖아. 밝게 웃잖아. 라는 댓글이 있었지만 이런 단순한 이유는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을 조금 길게 적어봅니다.ㅎㅎㅎㅎ 길어서 죄송 ㅠ / 해와 닮은 사람, 달과 닮은 사람. 세상에는 두 가지 사람이 있다. 대부분은 달과 닮은 사람이다. 자신의 모습보다 빛나는 사람 옆에 있어야 빛날 수 있는 사람. 그들은 조금만 어두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금세 자신의 삶
LX하우시스 · l*********
11.22방송을 보고 또 혼자 끄적여봅니다.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길! ------ 당신이 짝사랑에 실패하는 이유. 사랑을 위한 마법의 단어는 호기심이다.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호기심을 느끼지 못하는 대상에는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것이 사물이든 사람이든. 우리가 짝사랑에 빠질 때 늘 상처받는다. 나를 보여주고 설명하고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증명하며 상대방을 붙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
“테이프 까까???” 지지난 주 예고편부터 나왔던 이 내용이 드디어 나왔다. 그리고 이번 ‘나는 솔로’편도 화를 내며 탄식하며 그러나 즐겁게 봤다. 나는 솔로를 보고 인물의 심리를 분석하고 욕을 하고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우리 일주일에 무려 1시간 반씩 시간을 투자하는데 인생의 교훈 하나쯤은 얻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친구와 1편 1 교훈을 만들어 큰 깨달음을 얻고자 했지만 매번 다음날이면 까먹어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기록을 하고 우리 블라 친구들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타자를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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