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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커뮤니케이션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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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을 때 나처럼 하는 사람 있어? 거의 엄마 외벌이로 다소 빈곤하게 살았는데도 책 사는 돈은 아끼지 마라 그리고 책은 사서 봐야 니 거 된다 빌려서보지 마라 라는 엄마 덕분에 보고 싶은 책은 중딩때부터는 엔간하면 사서 봤어 책 살 때 습관이 어떤 작가가 좋으면 그 작가의 책을 우르르르 사서 한번에 쭉 출간순서대로 읽으면서 작가의 생각의 흐름이나 최초에 대중에게 먹힌 아이디어가 점점 발전해가는 것을 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늘 책 살 때는 거의 6-10만원어치씩 사는거 같아 연말정산하면 최소 100-150이상은 도서비로 나가더라구 이렇게 많이 썼나 싶기도 하고
- 개미가 주식시장에서 실패하는 이유 퍼온글입니다 옛날 옛적, 한 남자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원숭이 한 마리당 100만원에 사겠습니다.” 마을 인근에는 원숭이가 흔해서 마을 사람들은 곧장 숲으로 원숭이를 잡으러 갔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잡은 몇천 마리나 되는 원숭이를 그 남자는 정확히 10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숭이 수가 줄어들어 사람들은 더 이상 원숭이를 잡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원숭이 한 마리 가격을 200만원에 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다시 원숭이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원숭이 수
- 오늘의 오늘의 커피😃 오늘의 커피는 온두라스 마르칼라야😃 오늘도 현대목동점 왔는데 오늘은 자리를 못잡을뻔 했어🫨 어제 스벅 마스코트 팥분한테 주차등록 말씀드려서 할 수 있었는데 내가 그냥 주차등록을 까먹어버려서 현대목동점 방문하는 재미 중의 하나를 놓쳐버려서 아쉬워🥹 오늘은 현대목동점에서 오늘의 커피 마시고 행복한 세상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 가서 책 팔아야해서 생각보다 일정이 바빠🥹 (사는 아파트 단지가 주차장이 부족해서 주차하기 좀 빡세서 차타고 나오면 왠만하면 일찍 들어가야해🥹) 그나저나 어제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주담대 금액 중에 일
- 몰카 어디가서 사? 윗층놈이 층간소음 일부러 내면서 내가 있나 없나 집앞에 자꾸 찾아오는것 같애. 밖에서 인기척 나서 나가보면 계단문이 바로 닫히고, 한번은 계단문이 닫힌 뒤 엘베타고 윗층 올라갔는데 금마가 계단실 문 열고 나오더니 뒤돌아서 다른 방향으로 겁나 도망가더라? 무서워서 잡진 못했어. 복도에 cctv가 있음 좋은데 없어서 집앞에 몰카를 달아서 증거로 쓰려고 해. 경찰도 아무런 증거없이 할 수 있는게 없다더라구.. 진짜 심부름센터 각인가? 정말 힘들다. ㅜㅜ 초소형 cctv 좀 저렴하게 살 수 있는곳 없을까? 인터넷으로 검색했을땐 넘
- 홍콩 2일차 디즈니랜드 본성 공사 중. 라이온킹 공연 휴식기인 점은 아쉬움 쉬는 가게들도 있었지만 중요 어트랙션들은 정상 가동이라 다행 기념품 살것도 많았는데 알라딘, 라이온킹 관련된게 너무 없는건 아쉬움 광산열차가 제일 재밌었고 아이언맨 체험과 하이퍼 스페이스 마운틴도 재미남 토이 솔저 낙하산 드롭도 괜춚 RC 레이서는 재미난데 너무 짧게 운행하는 점에선 감점 미스틱매너는 운행 방식이 신박해서 좋았음 잇츠 어 스몰월드는 에버랜드 지구마을 경험자들에겐 강추, 아님 아이랑 간다면 추천 할로윈 기간이라 할로윈 기념품 많았음
- 경제/인문/자기계발서 “필연적편협” 책 관심 부탁드려요. 이번에 "필연적 편협" 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알라딘에서 경제/경영 화제의 베스트셀러 신간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하고 관심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자기계발서/경제 관련 내용으로 카테고리 보시면 흥미로운 내용도 많이 있고 절대 후회 안할 자신 있습니다. 책 내용을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 라는 모티브로 인문학적으로 세계를, 경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출간한지 얼마 안되어 서평이 많이 없지만 천천히 입소문으로 올라오고 있는 중이고 책 많이 읽으시는 인플루언서분
- 옛날 옛적에 한 남자가 나타나 마을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원숭이 한 마리당 100만원에 사겠습니다.” 마을 인근에는 원숭이가 흔해서 마을 사람들은 곧장 숲으로 원숭이를 잡으러 갔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잡은 몇천 마리나 되는 원숭이를 그 남자는 정확히 10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숭이 수가 줄어들어 사람들은 더 이상 원숭이를 잡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원숭이 한 마리 가격을 200만원에 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다시 원숭이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원숭이 수는 더욱 줄어들었고, 사람
- 20대 2.5년만에 1억 모은 후기 사회 초년생인 제가 ‘21년~ '23년 약 2.5년만에 순자산 1억 모은 방법 공유합니다. (대단한 분 많지만 평범한 보통 사람의 아둥바둥 산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억 모으는 동안 주변에 조언 얻을 사람 없어, 시행착오를 겪으며 노력했습니다. 1억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사회 초년생이 모으기는 힘듭니다. 1억 모으는 과정은 직장인 투자자로 성장하기에 좋은 자양분이 되며, 1억으로 투자하면 돈이 돈을 버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직장인마다 상황도 환경도 월급도 다릅니다. 저의 경우 직장 생활 처음
- 내 물건 버려놓고 화내는 부모 하.. 넘 답답해서 어디 말할 데도 없고 해서 올려보아요 약속 끝나고 집에 왔는데 부모님이 거실 책장에서 책을 엄청 많이 빼서 정리해둔걸 아파트 폐지에 우르르 버리셨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자정 넘어서 퇴근하고 책장 정리했다고 뭐 달라지지 않았냐고 보라고 하셔서 저거 알라딘에 팔지라고 제가 말하니 바코드 찍어보고 해야된다는데 번잡해 그냥 버리겠다고 하시길래 제가 다 할테니 냅두라고 했던 책들이었어요. 제 책도 섞여있었거든요. 그걸 버렸다길래 황당해서 내책도 있었는데 왜 말도 없이 버리냐고 업되서 말하니까 동네 사람들 다 듣게
- 언어의 온도 소개팅을 하면 보통 취미나 관심사 얘기를 많이 나눈다. 내 취미는 흔하디 흔한 독서, 전시회나 영화 감상, 운동이다. 그 중에서도 책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걸 좋아한다. 뭔가 나에 대한 편견이나 외적인 이미지를 깨는 것 같기도하고, 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에 따라 느낀점이 다르고, 심지어 읽는 시기에 따라 내가 느끼는 것도 달라지니까. 최근 읽은 책에 대한 질문을 할 때 요즘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책이어서 한 번 읽어 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가까운 곳에 알라딘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집을 나섰다. 잠시 다른 얘기로 빠지자면,
- 날씨의 아이 더빙판도 개봉하네 블루레이 사려고 대기중인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는거냐ㅠㅠ 전문 성우위주로 해서 너의 이름은 더빙판 참사는 없을 것 같아보이네 한국어 더빙판은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캐릭터의 성격, 연령, 이미지와 어떤 목소리가 가장 어울리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배역을 정해 성우들을 발탁했다. 소년 호다카 역은 영화 ‘알라딘’ ‘캡틴 아메리카’ ‘어벤져스’ ‘시간을 달리는 소녀’ ‘괴물의 아이’ 등 수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했던 실력파 성우 심규혁이 맡았다. 소녀 히나 역은 대교방송 공채 성우 출신으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 두두스토리 ,기타 전집 써본분? 질문이 두갭니다~ 맘카페는 광고가 넘 많아서 여기서 질문해봐요 5개월차 접어드는 아가인데 2갤차 때부터 맘카페서 추천해주는 책들에서 내가 재밌을거 같은걸로 사서 반복해 읽어 주다보니 그중에서 애가 오래 보는게 8~9권정도로 추려지더라구요~(나머진 알라딘행) 책 읽어주면 애가 계속 관심있게 봐서 3~40분정도 눈을 안 떼고 보다보니 8권을 3번씩 돌려 읽어주는데~요즘 뒤집기 하고 구강기가 와서 지루한건지 어쩐건지 책을 씹으려하고 만지기도 하고 하는데 내가 읽는책에 더 관심을 보임(찢어보고 싶어하는듯;;;) 여기서 첫번째 질
- 교보문고 형들, 꼭 할 말이 있어. 우선 개인적인 이야기 미안.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의견 채널이 여기밖에 없어서.. 얼마전에 쿠폰 만료 문자가 오는데 로그인을 하려하면 휴면회원이라 하고 휴면 회원 해제를 하려하면 없는 전화번호라해서 무한반복하는 문제에 대해 문의한 적 있어. 온라인 고객센터도 로그인을 해야 하는 메뉴고 상담원 통화도 없어 어쩌면 좋을지 했는데 어느 교보문고 형이 고객센터 전화 내에서 상세 메뉴로 들어가면 상담원 통화가 있다고 팁을 알려줬었어. 오늘 또 쿠폰 만료 문자가 와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고 상담원 통화까지 했어(팁 알려준 형 고마워)
- 홍콩 여행 첫날 리뷰 블라의 구시대적인 사진용량 10mb초과 업로드 금지로 사진은 없음 1. 아시아나항공 카드 마일리지로 아시아나를 모으고있기에 간만에 아시아나탔는데 대실망(이코노미라 그럴수도 있지만) 좌석내 디스플레이 컨텐츠는 한국 예능있는거랑 영화한글자막말고는 장점없음(아 알라딘있더라) 터치기능도 개판... 여름휴가때 이용한 가루다보다 안좋음 내 음악 플레이리스트 만들고 듣다가 지도 현황 보려고하니 음악 끊겨서 당황...가루다는 그렇게해도 음악 계속 나왔거든ㅠ 기내식도 비빔밥은 무난 깐풍소스치킨은 최악... 사전체크인 후에 셀프 백드랍 서비스
- 카카오톡이 멈춘 틈에 소설 한권을 순식간에 읽어치웠다. 십대때 처음 접한 책이다. 당시의 나는 이 책의 주인공이 너무나 나 같다는 생각을 했고, 30살 먹은 지금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줄은 몰랐다. 그때 생각하기로는. 소설의 주인공 나이(25)보다 한참을 더 먹은 뒤에도 그녀에게 나를 투영하고 살줄은 몰랐다. 나도 결혼 적령기에 (그토록 바라지 않았건만) 그녀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 언제부터인가. 나와 같이 이 글을 읽고 내 고민들을 같이 짚어줄 사람이 있다면. 나와 같이 생각이 잠겨줄 사람이 있었으면 했다. 명쾌하게 답을 내려주는 사람도, 세심하게 내 눈과 입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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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플을 통한 온라인 만남 후기 I 익명이니 음슴체로.. 난 참고로 블라 훈남의 평균을 하회하는 30대 평범한(이라고 하고 존못남이라고 읽는다) 남자임. 가끔가다가 믿거블이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가 보여서 몇 가지 어플을 통한 만남 후기를 정말 가감없이 써보려고 함. 지금 편은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 친구를 만나보세요 라는 캐치프래이즈를 걸고 있는 미X라는 앱임. 이 앱은 특히 외국분들이 특히 말을 많이 걸어주심. 특히 중남미나 동남아분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시고 한국분들도 가끔 보임. 호기심에 던져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하루에도 수십명씩 말을 걸
- 피부과 질문 정리해봄(스압) ---------- 병원 공개할생각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물어보시는거 답변은 열심히 해드릴게요. ---------- 쪽지가 수백개가 쌓여서 답장이 어렵습니다.. 시간 날 때 하나하나씩 답장해드릴게요. ---------- 하고 싶은 말을 좀 적고 그 다음 많았던 질문에 대답해봄. 앞선 무물글 댓글에도 적었지만 우선 나는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GP, 즉 일반의임을 밝힌다. 경력은 꽤 긴 편이며 현재까지 피부미용이라는 분야에서 안해본 시술은 거의 없고, 색소 레이저와 필러, 여드름흉터치료가 내가 제일 잘하는 시술이다. 기미
- 작년에 봤던 영화들 리뷰 (1) 심심하니까 리뷰할 가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것들만 1.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4DX (☆☆☆☆☆) 하반기에 아카데미 영화들 쏟아져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내 2019년 올해의 영화 부동의 1위를 오랫동안 차지했던 작품 그 일본 여자애 캐릭터 진짜 개연성 1도 없고 존나 필요도 없는데 소니가 만든 거라고 꾸역꾸역 집어 넣은 티가 해도 해도 너무 나서 별로였지만 그런 단점도 별점을 깎을 수 없었던 진짜 엄청난 영화 음악도 음악이고... 2D와 현대 미술의 느낌을 나 같은 예술 알못이 봐도 쉽사리 쩐다.. 감탄사 내뱉을 수 있도록 잘 버
- 씨엠립 앙코르와트 여행 어머님과 장모님 그리고 와이프랑 5박6일 다녀왔어. 100퍼 자유여행 실제로 시엠립에 있던 시간은 풀 4일. 사진이랑 영상정리중인데 이것저것 쪽지로 물어보는 분들이 꽤 있어서 여행내용 정리해봐. 나도 여행정보는 네이버, 구글, 트립어드바이져 3개로 검증을 거쳐서 보통 짜. 구글지도 만들어가고 오프라인지도 다운받아가고 ㅎ 그리고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는 태사랑이라는 곳에 정보 많아 ^^ 내용 엄청길거같아 ㅋㅋ 다른데 공유하면서 붙여넣기 하는거라.. 긴거 싫어하면 나가요 ㅋㅋ 비용은 항공숙박 다 합쳐서 1인당 80안되게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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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몰 전쟁. (엄청길다) Intro. 오늘은 우리들이 숨 쉬는 이 순가에도 바로 이 모니터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지만 큰 전쟁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온라인 쇼핑의 드넓은 전장에서 수 많은 회사들이 탄생하고 경쟁하고 번성하고 소멸하며 많은 이야기들이 남아있다. 크고 작은 별들처럼 명멸한 온라인 쇼핑몰 세계의 흔적들을 따라서 여행할 준비 됬다면 아래부터 차근히 읽기를 바란다. 1. 포털의 탄생 태초에 빅뱅의 빛이 있었던 것처럼 온라인 쇼핑몰의 태초에는 IT혁명이 화려한 폭발이 있었다. 90년대 말부터 2000년 초반까지 이시기는 쇼핑몰 역사의 창세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