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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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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구 주택 1층 상가 이용고객 주차배려 투표 안녕하세요! 다른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 처음 글 올려봅니다. 저는 4층 건물의 다가구 주택 거주 중으로 1층엔 네일샵이 입점했지요. 저희 건물은 2층엔 개인 회사 3,4층엔 세입자가 4가구 거주중입니다. 저희 건물 주차장은 안으로 깊숙한 형태로 기본4대, 앞쪽에 길 툭튀로 총6대까지 가능하며 이제는 세대마다 근무 패턴이 잡혀 서로 배려하며 주차를 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서로 저녁늦게 퇴근하고 다음날 오전에 차뺄일이 없다면 주차장이 아닌 다른 길가에 주차하고 옵니다. 오전에 잠에 취해 차를 못빼줄 수 있으니
- 답답해서 하소연 뒤늦게 노도강에 겨우겨우 내집마련 계약서 쓰고 담주 중도금 준비중인 부린이야. 아직 전세 만기전인데 집값 오르는 것도 무섭고 내집없는 설움도 서럽고, 어짜피 전세대출 값느니 걍 집을 사자!라는 마음으로 지름. 근데 중도금이 생각보다 쎄서 아무리 긁어모아도 좀 부족해서 친정에 부탁을 했거든. 아빠는 아직 돈 버시고(꽤 버셔 한달에 500이상 잘벌땐 1000정도), 친정집도 종부세 대상되는 그냥 먹고살만한 중산층이야. 근데 아빠는 지금 부동산이 꼭지라고 전세 만기에 사면되지 성급하다고 역정내시면서 니가 맘대로 결정한거니까 니가 알아
- ADHD인 사람들은 진짜 힘들겠다..adhd특징이라는데 과잉행동이 집중력을 빼앗아서 주의력 결핍으로 이어진다 삶의 질이 떨어진다. 분노조절력이 부족하여서 감정조절이 힘들다. 외부요인 외부환경탓을 많이 한다 나의 노력과 기회비용을 고평가하고 나의 성취와 이룬건 저평가한다 메타인지능력이 낮다 품행에있어 직장생활하며 나쁜평가를 받는다. 수면시 혼란스러운 꿈을 자주꾼다. 일을하거나 심부름을하더라도 딴길로 잘샌다. 자살욕구에 종종 휩싸인다. 자아비판을 철저하게해서 자기를 난도질한다 결혼한후 상대배우자에게 나쁜 투사를 한다 한 직업에 오래정착하지 못한다. 업무에 즐거운마음으
- 사이비 차트충 감별법 블라에 자꾸 사이비들 거슬려서 오늘 기분이 흔들렸다. 기본적으로 차트분석하는 목적이 들어갈 때랑 나올 때를 예측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런 차트충들은 사이비니 제발 코린이들은 속지 말자. 첫째, 진짜 차트 잘 본다는 형들은 일주일에 한두번 차트 전망하지 않아. 2월 초 한치 앞 모를때 차트쟁이 형들 하루에 2번씩 저점 바꿔가며 계속 예상값을 조정해나갔어. 지금도 비코 정도는 매일 업데이트하고... 둘째, 그렇게 꾸준히 업데이트하니까, 결과적으로 많이 안틀리는 거야. 일주일 전에 예측해놓은 걸로 거봐 내말 맞자너 하지 않어.
- 한국인 보통 남자 특징 어렸을때부터 유치원에서 산만하고 가만히있으라는 얘기듣고 과잉행동이 집중력을 빼앗아서 주의력 결핍으로 이어진다 삶의 질이 여자보다 떨어진다. 분노조절력이 부족하여서 감정조절이 힘들다. 외부요인 외부환경탓을 많이 한다 나의 노력과 기회비용을 고평가하고 나의 성취와 이룬건 저평가한다 메타인지능력이 낮다 (자기 외모 올려치기) 품행에있어 직장생활하며 상사한테 잔소리를 듣는다. . 수면시 코골이가 심하며 혼란스러운 꿈을 자주꾼다. 일을하거나 심부름을하더라도 딴길로 잘샌다. 자살욕구에 종종 휩싸인다. 자아비판을 철저하게해서
- 카풀 스트레스 ㅜㅜ카풀해보거나 그만둬보신분 도와주세요 발령 동기랑 같이 버스타고 출퇴근 하면서, 버스타는 고충을 알아서 제가 차 뽑자마자 제가 먼저 카풀해준다했어요... 근데 동기가 차가 없어서 그런지 운전자 입장을 배려를 못해주는거같네요 ㅠㅠ 현재 저는 왕복 23km 주5일 출퇴근 다 같이하는 중이고 4만원 카풀비 받기로 했어요... 1. 카풀비 늦게냄 카풀 시작하고 말도없이 카풀비를 두 달 반 지나서 줌. 그다음 카풀비도 두달뒤에 줌... 말도 없이 돈 안 주고 기다리게 하니까... 4만원이 비싸다 생각 되어서 주기 싫나? 별 생각도 들고... 기분 나쁘더라구요.... 2. 카
- 우울증은아닌데너무힘듬 아기가 17시간 진통하고 안나오고 의사가 제왕절개 계속 권유하는데 그 와중에 시어머님 전화오셔서 아기 내일낳아야하니까 수술하지말고 7시간 더 진통참아보라고 내일 낳아야 날이좋은날이라 아가한테 좋다고 산모바꾸라고해서 진통하는 나한테 전화해서 안끊고 계속 이야기하고 남편은 말리는 시늉만하고있고.. 지금 아기 임신때부터 둘째는 언제가질거냐고 하시던분이라 원래 그런갑다 하고 무던히 넘기려애쓰고 의사가 이제 제왕하셔야안위험하다는데도 2시간 더 버티다 도저히안되서 결국 제왕 요새는 왜 연락안하냐고 하셔서 아기사진보내고 전화드리고.. 아기는
- 남자 월 250씩 저금하고있는데 이제 1억이네.... 그래도 나름 공부 열심히했고 나름 명문대나와서 나름 제 때 취업해서 나름 열심히(?) 꾸준히 저금했는데 31살 이제 1억 모았다... 그래도 나름(?) 중상? 중중상류 인생은 살아왔는데 결혼 할 생각하니 변두리 20년 된 아파트도 5억이네... 솔직히 반지하에서 시작하고 싶진 않다 주제에 맞게 사는게 반지하일수도 있는데 ㅡㅡ 나름 전교등수러 놀다가 대기업테크까지 탔는데 반지하로 시작이라니ㅡㅡ 하... 여차저차 1.5억 만들고.... 부모님이 정말 감사하게도 1억 도와주신다는데... 남자니까.... 2.5억이라고 치고...
- 김현미는 왜 안짤리는거지? 누가봐도 정책실패아니냐 신축역세권대단지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는데 주차 할 자리도 없어 아파트단지 20~30분 뺑뺑 돌아다녀야하는 집들 숫자세면서 공급은 충분하니 정부만 믿으라하며 다 투기꾼 탓만하다 이지경이 됐다. 정부가 들어서고 1년정도는 전 정부의 탓으로 돌릴수 있어도 이정도면 집값 폭등의 책임은 현 정부도 일부 있는거아니냐 투기꾼 탓만하다 제 때 공급안하고 10년뒤에 완성이 될지안될지도 모르는 아직 토지보상조차 못한 3기신도시만 바라보다 이지경.... 정권 들어서고 통화량은 이리 풀리는데 공급은 부족한걸 빨리 인지하고
- 119구급대원인데 응급실 비용 올리긴해야돼 의사 파업글 보다가 생각한건데 다른건 모르겠고 ‘비응급’ 환자 응급실 방문 비용 한 두배로는 올려야해…. 진짜 응급실 왜가는건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119신고해서 걸어내려와서 30분거리에있는 대학병원으로가주세요 제가 응급환자가 아니면 누가 응급환자예요!? 근처 병원은 후진병원 아니예요? 전 유명한 OO대학 병원 아니면 안가요 할때마다… 병원비가 얼마나 싸면 과거 병력도 없는 걷는것도 잘하고 생체징후도 안정되고 말도 잘하는 저 인간들이 응급실을 가려는걸까… 본인이 멀리 있는 응급실을 가면 다른 진짜 환자들이
- 부모님 집 경매 넘겨져서 집 지분 2/9가 있으면 유주택자인가요? 안녕하세요. 부동산 지식이 거의 없어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 봅니다. 1. 부모님 명의 다세대 주택이 있음. 2. 세입자가 나가야할 때 전세금을 제 때 못 빼줘서 세입자가 부모님 집을 경매 신청함. 3. 부모님집 지분이 나눠져 제 명의로도 2/9 지분이 생김. 4. 저는 다른 집 소유는 없고, 부모님 집의 세대원으로 같이 살고 있음. 위와 같은 경우에 부모님 소유였던 집 지분 2/9를 보유하게 된 저는 유주택자로 분류가 되나요? 공식적(서류상?)으로 저의 유/무주택 여부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도 조언주시면 감
- 이런 것도 환타일까요? 제 근무 때 응급상황이 일어난 적은 없어요.. 근데 이상하게도 멍g랄 하는 환자가 제가 근무하는 날에만 유독 많아지는 것 같달까요.... -a환자 검사 후 결핵 의심되어서 격리해놨는데 빈병실에 혼자 있는게 무섭다고 하기에 병실 티비 틀어주고 주변에 직원 있으니까 필요하면 벨 누르시라하고 나갔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ㅁl친사람처럼 변해서는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추운데 에어컨 틀어놨다고 병실 밖으로 나오질 않나, 그래서 가서 에어컨 껐더니 추운데 왜 에어컨 끄냐고 갑자기 zl랄하고요,, 자기 가둬놨다고 검사 다 거부하고 자기 밥먹고
- 백신, 눈팅만 하다가 글 써본다 먼저 비판을 환영한다, 다만 무지성 댓글은 자제를 부탁한다 본인은 화이자 1차 맞은지 한 달 정도 됐고, 왼쪽 손이랑 왼쪽 가슴 부분이 간혹가다가 찌릿거리는 정도의 부작용이 있다 1) 부작용은 실재한다, 그리고 의료진도 잘 모른다 아는 후배가 화이자 1차 맞고 다음날 콜라색 오줌이 나와서 응급실 갔는데, 인과관계 없다고 결론이 나서, 본인이 알아서 신장내과 통원 중이란다 의사들도 공인된 기관이 통계치를 정리하고 결론을 내지 않는 이상, 부작용이 백신에서 나온 건지를 명확하게 알지 못 하고 인정도 못 한다 2) 백신 개발 기
- ADHD특징이라던데 ADHD인분들 진짜 이런가요?? 과잉행동이 집중력을 빼앗아서 주의력 결핍으로 이어진다 삶의 질이 떨어진다. 분노조절력이 부족하여서 감정조절이 힘들다. 외부요인 외부환경탓을 많이 한다 나의 노력과 기회비용을 고평가하고 나의 성취와 이룬건 저평가한다 메타인지능력이 낮다 품행에있어 직장생활하며 나쁜평가를 받는다. 수면시 혼란스러운 꿈을 자주꾼다. 일을하거나 심부름을하더라도 딴길로 잘샌다. 자살욕구에 종종 휩싸인다. 자아비판을 철저하게해서 자기를 난도질한다 결혼한후 상대배우자에게 나쁜 감정전이를 한다 배우자욕하기 배우자흉보기 잘못된일 배우자탓하기 (예
- 무주택자 입장으로 주변에서 걱정받는거 진짜 싫었음… 현재 30초 미혼이고 투자 같은거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저냥 살고 있음 2,3년전?부터 주변에서 집을 산 친구, 직장동료들이 많이 생겼음 참 많이들 걱정해주더라… ‘지금이라도 사야한다.’, ‘무조건 오른다.’ ‘지금 안사면 영원히 못산다.’ 근데 이 걱정도 상승장이 계속 되면서 ‘내가 말한때 샀으면 지금 벌써 몇억 벌었겠다.’ ‘내가 말한대로 됐잖냐? 너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난 회사에서 몇 년 동안 벌 돈 집값 올라서 회사는 취미다.’ 투자는 안하지만 낭비 안하고 꾸준히 월급 모으면서 살고 있는데, 마치 집 하나
- 결혼 고민 결혼 몇 개월 앞둔 30대 중후반 남자이고, 여자친구는 이제 30대중반을 앞둔 여자야. 여자친구랑 결혼하려고 했는데, 여자친구랑 나랑 부모님들께 각자 지원받는 금액이랑 각자 갖고 있는 부분. 그리고 현재 벌이도 차이가 꽤 나서 고민이야. 일단 부모님도 수긍은 하시지만 조금 못마땅하게 생각하시고 계시고, 나 또한 요즘 그런생각이 많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됐어. 그래도 결혼 하기로 한거 하려고 했는데 얼마전에 부모님한테 동생네 부부(동생은 결혼을 비슷한 가정 환경끼리 잘 한 것 같아) 경제력을 듣게 되었는데, 내가 현재 여자친구랑 그려
- 혼술하다 술취해서 블라쓰는 서른넷🙋🏾♀️ 제 나이이 제 때에 뭔가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 없이 살다보니 벌써 이룬것도 없이 서른넷이네 그냥 오늘 아침 따라 눈뜨기 힘들길레 월차내고 쉬는데 세삼 내몸이 20대 때랑 다른게 너무 느껴지더라 20대 애들 부럽다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내 20대는 부럽드라 쉬는날이라고 화장도 안하고 머리도 안하고 하루종일 있으니까 거울보니 없던 팔자주름도 보이는거 같고 많아서 고민이던 머리숱도 뭔가 힘없이 축 처져보이고 허무한맘에 술한잔하면서 하루 마무리 중 인데… 내 예쁘던 20대를 기억해주는 누군가랑 마주앉아서 지나간 시간이 하무하지 않았
- 인공호흡기 붙여놓고 죽여팰거면 그냥 죽여줘 도대체 한전이 잘못한게 뭔데 ? 30조 적자가 방만경영한다고 만들어질 수 있는 수치야? 5지선다 객관식 시험도 2점 5점 받는게 아니라 아예 다 틀려서 0점 나오는 것도 천재라고 하는데 30조? 기적의 경영법으로 최악의 방법으로 하지 않는이상 나올수가 없지 그 이유도 모르게 30조 적자를 낸다? 기아자동차 시총이 35조인데? 한해 인건비 2조인데 인건비로 해결하려면 전직원 무급으로 15년 일하면 되긴해 근데 근본적으로 요금 안올리면 20년이 될지 30년 될지 모르는거지 애초에 이 정도 대규모 적자면 당연히 정부든 국회의원이든
- X여친 직업별 특성 1~3명씩 만나보고 얻은 느낌 의사 : 한마디로 바쁨. 당직일 땐 병원 근처에서 데이트 하는데 ARS 응급콜 오면 쫑남. 의전원과의 차별 이외에도 현역입학/유급없음/박사학위 제 때 취득 등 부심 강함 치과의사 : 힘들다고 한없이 징징댐. 페이를 이 병원 저 병원에서 나눠 띄는 게 인상깊음. 개원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나 몇 년 째 실행 안함 한의사 : 성격적으로 유하고 이것 저것 잘 챙겨 줘서 좋은데 뭔가 재미는 없음. 큰 비용 없이 피부 비만 프렌차이즈 개원해 워라밸 잘 지키며 삼 변호사 : 사시 부심 있으며 자
- 한국은 지금 새벽이겠네 방학해서 근 3년만에 해외여행을 했어 (아직도 진행중이고 ) 여행의 끝자락에서 뻘소리 해봐 (취하기도 했고) 새해를 외국에서 보낸게 처음이네 사실 작년 크리스마스부터 외국에서 보냈어 (여행이 길었거든) 학교 학사일정 나오는거 보고 겨울방학하자마자 해외에 가야겠다 싶었어 사실 나는 블라애서 퇴물 취급 받는 여자 나이 36살.. 아 해 바꼈으니 37살이겠다.. 응 37살 미혼 여자야 결혼이 많이 늦어지긴 했지 내 얘기를 잠깐 하자면 나는 늘 느렸어, 내 또래보다 항상 한발짝 늦었어 대학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해서 계속 시도
- 님들아 우리회사 어케생각함 일단 내가 당한 일들만 적어두겠음 (좀 김) 난 게임과출신으로 게임쪽 회사 알아보던 차에 교수추천으로 지금 대표랑 연이 닿아서 6개월간 프리로 있다가 입사 함 주 업무는 상품패키지디자인이랑 디자인, 출판 인쇄였음 근데 입사하고 나서 1년 지났는데 월급이 단한번도 제때 들어온적X 초창기에는 나포함 직원 3명 내가 6개월 프리였던 이유는 회사가 이름만 있고 사무실이 없어서 임 그래서 입사하자마자 회사 만들때 필요한 모든 일을 세명이서 함 그런데 2달도 안되서 코시국으로 인한 경영악화로 나머지 두명을 자르고 그나마 오래있던 나만 남김 내
- 지하철 지연에 대해 알려주고싶은게 있음.... 직원들이 엄청 싫어하는 교번 차장인데... 그래서 왜 그런지 정말 정확하게 알아. 일단 열차지연으로 차장이나 기관사들은 정시퇴근하는경우가 2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해 항상 제때 퇴근 못하는거지.... 일단 지하철 지연은 직원잘못은 전혀없어 직원도 이 열차가 내 사업소에 도착하면 퇴근인데 당연히 정시에 딱 도착해서 퇴근하고싶지. 원인1 . 문닫히고 있을때 달려와서 스크린도어 혹은 열차문을 못닫게 한다. 열차 문이 안닫히거나 스크린도어가 안닫면 규정상 출발을 못해 그리고 그런사람들 방송으로 비키라고해도 문 다시 열
- 우울증 온 남편들 있어? 내가 살면서 우울증이라는게 나한테 올거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던 사람이였어 요즘에 불면증세랑 무기력한 기분 계속 들길래 정신과 가보니 만점이 45점정도였던거 같고 13점인가 15점 넘으면 의사가 우울증세로 본다고 하던데 30점 넘게 나오더라 약 처방 받고 집에 오는데 그냥 착찹함 회사 퇴근하고 집에오면 일반적으로 6시반-7시에 도착 저녁먹고 애기랑 좀 놀고 같이 욕조 물받아서 놀다가 목욕하고 나와서 저녁먹은거 설거지하면 8시반 - 9시 애기 재우고 나오면 9시반-10시 애기재우고나면 게임 좀 하다가 자 언급한거는 평일에 야
- 정부의 저출산 대책 답답하네요. 뭐가 필요한지를 알아보지도 않고 오로지 돈 퍼주기만 하는 것 같네요. 돈이야 중요하죠. 그런데 출산 장려나 출산,육아휴직 급여 같은 일회성이나 단기간에 주는 돈보다는, 출산하고 일해서 돈 벌으려는 맞벌이에 대한 지원이 너무 부족해요. 대표적인 예로 어린이집. 전 어린이집 알아볼 때 모든 어린이집들이 종일반으로 저녁 7시 반까지 돌봐 주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네요. 종일반 해도 아무리 늦어도 오후 5시까지 봐준대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종일반 보육료는 다 받으면서 왜 종일반도 일찍 하원해야 하는 걸까요? 제일 이해 안되네요.
- 아이가 어질러놓은 거실의 풍경을 보고 일 때문에 늦은 밤 집에 들어왔는데, 아이가 어질러놓은 거실의 풍경을 보고, 문득 이런 풍경이 있다는 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아내는 곯아 떨어져 있고, 아이는 자석 블럭을 이어 붙여서 나름대로 집이나 동물 같은 것을 만들어 두었다. 나는 다 치울까 하다가, 아이가 다음 날 자기가 만들어놓은 걸 찾을까 싶어 한 쪽에 모아두었다. 언젠가 아이는 더 이상 집을 어지르지 않을테고, 집안에 아이의 흔적도 남지 않은 날이 올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나는 아이가 온 집안에 자신의 흔적을 흘리고 다녔던 때를 그리워할 것 같다. 그
- 챙겨먹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 와이프랑 같이 운동 클래스 다니는데 코치가 와이프보고 맨날 잘 챙겨먹으라고 그래 근육은 무지 없고 지방은 높은 전형적인 마른 비만이거든 콜라병 몸매라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라인이기는 한데 안이 건강하지 않은 거지 나는 운동을 평소에 즐겨 하고 몸관리도 꾸준히 하기 때문에 나한테는 운동클래스가 그닥 필요하지 않지만 이참에 와이프 식단도 만들어보고 운동습관을 심어주고 싶어서 함께 했어 와이프도 같이하면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했고.. 우리 와이프가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건지 아니면 습관 탓인건지 잘 모르겠는데 아침도 잘 안 먹으려고 해
- 백신 강요(?)에 대한 반발이 생긴 이유는 명확하지 않나 난 잔여백신 잡아서 8월 말에 2차 맞았음 그때까지만 해도 백신 맞으면 웬만하면 안걸리는 줄 알았고 그때까지만 해도 백신 부작용 생기면 당연히 나라에서 책임 져 주는 줄 알았는데 둘다 아니더라? 백신 부작용에는 K-징병제 때처럼 아몰랑 시전해버리고 백신 맞은 사람이 80퍼인데 하루에 수천명씩 나오니 일단 중증으로 진행은 막아준다는걸로 얘기가 달라짐 존나 유례없는 상황이라서 정부도 제대로 모를 수야 있는데 모르는데 일단 입 털어놓고 상황에 따라 말이 존나 바뀌니까 안그래도 없던 신뢰가 더 사라지는듯… 내년 봄에 3차
- 🚑타던 시절의 이야기2 서랍에 잠들어있던 맨투맨 티셔츠를 꺼낼때가 된 계절의 어느 날 점심 메뉴는 무엇인가 생각하며 주린 배를 붙잡고 있던 무렵이었다. 인근 국가자격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던 응시생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점심은 오늘도 제때 못 먹는다며 투덜대며 출동했다. 출동하던 중 심정지가 추정된다는 무전과 회복되었다는 무전이 연속으로 들어와 혼란스러운 와중에 파트너는 예감이 좋지 않다며 나를 재촉했다. 10여 분 만에 도착한 그곳에는 쓰러진 남자와 흉부압박을 하고 있는 남자가 보였고 우리는 환자를 인계받아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심폐소생술을 하
- 필수의료와 지방 불과 몇달 전, 흉부외과의 서울아산병원 주석중 교수님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는 일이 있었다. 아산병원 근처에 상주하며 24시간 대기를 하셨던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아산병원에서조차 필수의료를 하는 의사가 매우 적어, 그렇게 일할수 밖에 없었던것이다. 그런데, 서울아산병원에서조차 의사가 부족한건 도대체 무엇때문일까? 흉부외과는 만년기피과지만 매년 20~30명 정도는 전공하기 때문이다. 매년 20~30명 나오는걸로 전국을 다 커버하긴 어려워도, 소위 말하는 big 5병원을 안정적으로 돌릴만한 정도의 인력은 된다. 서울에 있
- 진짜 회사 다니기 전에는 배고픔을 달고 살았는데 대학생 때만 해도 알바비 받아서 그걸로 쪼개서 교통비하고 책사고 가끔은 돈 모잘라서 점심 굶고, 집가서 라면 먹고 가끔 큰맘 먹고 치킨 시켜먹고 하면서 그렇게 20대를 보냈는데 회사를 다니고부턴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못해도 정기적으로 급여를 받다보니 저축 다 하고도 끼니 다 챙겨먹고 한달에 한두번은 내가 먹고 싶은거 사먹고 시켜먹고 회사사람들이랑 나가서 먹고, 회식도 하고 가족끼리 외식도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한잔 하고 배고프지 않아도 먹을 일이 많고 그 와중에도 배고프지 않아도 끼니는 제 때 다 먹고 배고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