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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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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사고 너무 안타깝다 대부분이 기저질환도 없고 건강한 20대 젊은이들이었을텐데…병원에서는 훨씬 더 나이많고 기저질환 많으신 노인이어도 인공호흡기든 에크모든 다 동원해서 어떻게든 살려내는데, 20대 건강한 애들이야 제 때 실려왔으면 당연히 다 살렸을 것 같다 ㅠㅜㅜ 그래서 너무 안타까움. 일찍 병원에 옮겨져서 제대로 치료만 받았으면 훨씬 더 많이 살릴 수도 있었겠지. 밤새 고생하신, 그리고 고생하고 계신 소방당국이나 경찰의 대처를 문제 삼으려는 건 전혀 아니다. 당시 이태원은 사람도 정말 너무 많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사고라서 적절한 시간내에 충분
- 남사친 많은 여친의 처신은 어느정도가 적당하다 봄? 투표 여친은 연상. 남친은 엄청 연하 군인. 여친이 털털하고 겜 좋아하는 성격이며 인싸 스탈이라 남 녀 구분없이 친구가 왕창 많은데 대면은 여사친, 비대면은 남사친 위주로 놈. 여친은 보통 매일 밤마다 남사친 3명과 함께 겜을 같이 함. 원래는 남친을 포함해서 했었지만 군대 가고서는 새로운 한 명(A오빠)이 더 들어온거. 그리고 이 남사친 3명과 정말 가아아끔 얼굴보는 사이. 한 명 빼고. 3명 간단 소개 A : 어릴 적 힘들 때 도와준 좋은 오빠. 결혼할 여자 있고 그 둘이 동거 중. B : 사촌인데 동갑이고 성격 잘맞아서 자
-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생각 없이 말 하는 애들 진짜 이해가 안 감 어떤 느낌이냐면,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해서 화를 자초 한다는 느낌? 예를들어 어느날 늦게까지 일을 하는데, 그 모습을 상사가 보고 "OOO씨는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라고 칭찬을 했어. 나 같으면 그냥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대답하고 치울거거든. 근데 꼭 "네, 저는 제 때 일을 안 끝내면 찝찝해서요" 뭐 이런 식으로 자기 과장 하며 쓸데 없는 말 하는 애들이 있다고. 그럼 그 순간에는 일 열심히 하는 사람 이미지가 되겠지만, 그 뒤 한번이라도 일정 못 맞추면 그냥 벙신 되는거야. 아가리에서 나오는 말이랑 결과물이 다른 사람
- 669번째 오늘의클래식 링크 페트루슈카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는 러시아의 니콜라이 1세 통치 시대였던 1830년경을 배경으로 한 발레곡으로, 페테르부르크의 사육제 때 광장에서 베풀어진 인형극 페트루슈카의 비극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 곡에 생생하게 반영된 사육제의 떠들썩함은 기계적인 느낌이 나는 모티브의 행렬로 표현되는데 스트라빈스키의 작곡가로서의 특징적 기법의 탄생을 말해 주고 있다. 러시아의 피노키오 격인 페트루슈카는 늙은 마술사가 가지고 있는 세 개의 꼭두각시 인형 중 하나로 축제에서 공연을 한다. 사람들에게 떨어져 있을 때마다 그는 발레
- [6월 30일 사실과의견]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세계 제조업 재고 산더미 1분기 970억弗 증가한 1.8조弗 가장 많이 쌓인 기업은 삼성전자 포드, 안팔린 완성차 36% 급증 원자재 일찌감치 확보했는데 출하 제때 안되고 소비 둔화 생산량 조절땐 경기하강 우려 - 中기업도 탈중국 인건비 상승, 중국산 관세 부담 값싼 동남아로 생산기지 옮겨 캄보디아, 미얀마 파격 세금혜택 - 싸다 싸, 日빌딩 쇼핑나선 홍콩인들 엔저에 자산가치도 뚝 상업용 건물 관심 높아 1인당 2000만원짜리 부동산 관광상품 인기 - 모건스탠리 크루즈 수
- 아우디 중고차 유지비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어제 비슷하게 글을 올렸지만 다른글에 묻히기도했고 내용도 부실해서 다시 올립니다. 먼저 사실 지금 보고있는 차는 12~13년식 중고 스바루 매물입니다 원래 너무 타고싶었던 차이고 첫 직장다니던때부터 몇년간 카페도 가입하고 돈도 좀 어느정도 모으고, 부품은 어떻게 구하고, 스바루 고칠수있는 성지나 대략적인 공임비는 어떤지 나름 현재 가진 차로 간단한 자가정비도 해보면서 어디까지 내 선에서 처리가능한지 보험료랑 차 유지비외 다른 고정적으로 쓸 지출. 내가 줄일 수 있다면 줄일 수 있는 낭비부분 다 따지고 준비하다보니 어느새 이
- 이직 할지 말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 입사한지 이제 3개월 되는 사원수 100명정도의 중소기업이에요. 경력은 이제 이년차 되서 세전 3000은 받는데 야근 많을 때는 주에 3번은 기본이라 야근 싫어서 점심도 안 먹고 점심시간에 일을 해요. 솔직히 돈 더 준다고 하는 곳도 있지만 자취로 고정지출이 있으니 뚜벅이로 갈 수 있는 곳 중 경력이 제일 될만한 곳으로 옮겼어요. 문제는 저 입사하기 2,3개월 전부터 급여일이 변경되고 급여가 2,3일에서 일주일정도 지연되서 주곤 한다네요. 제가 기업리뷰 봤을 땐 그런 내용이 전혀 없었고 심지어 입사 후 2달동안도 계속 밀려서
- 지금의 사태가 어떤 식으로 끝날지 1. 대학병원 대형병원들 무너지는 건 시간문제로 보임. 당장은 교수랑 전임의들 당직 세워서 돌려막겠지만 얼마나 유지될까? 길어야 두 달? 언론에서는 벌써부터 환자들 수술 연기됐다고 난리던데 아직 시작도 안 했음. 농담 아니고 지금 아프면 '치료를 제때 못받아서' 죽을 수 있을 것 같음. 2. 사표 쓴 전공의들은 딱히 협상할 생각도 없어보임. 2020년이랑은 분위기가 완전 다름. 그 때는 파업하는 시늉만 하고 협상 돌아가는 걸 지켜보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진짜로 다 던져놓고 나가고 있음. 누가 주동하는 것도 아니고, 뭐
- 권태기로 잠깐 1주간 연락 안하는 중.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투표 4년차 커플이야 내가 권태기고 둘다 첫연애야 난 28살 직딩 여친은 29살 대학원생 (사학과) -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큐레이터 여서 대학원 진학중 결론부터 말하자면 헤어져야 할지 말지 고민이야 읽다보면 내가 개쓰레기, 속물이겠지만 욕먹을 각오하고 올려. 그래도 읽고 조언이나 투표 좀 해줘. [여자친구의 장점] 1. 여친이 정말 착해 나만 생각하고 연락이나 이성 문제로 걱정없이 나한테 신뢰를 줘 나만 바라봐줘. 내가 최고다 하고 나보고 잘생겼다 칭찬해주고 같이 있으면 내 자존감을 채워주는 소중한 존재야. 이것만으로도 엄청
- 코린이를 위한 99매매 법 1. 횡보할때 매매하라 줌 인을 최대로 당겨도 캔들이 흐르고 있다면 혹여나 잘못된 타점으로 들어가도 손실폭이 적다는 소리다. 특히나 차트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이 자신의 타점을 시험하며 적은 손실로도 실력을 키우기 좋은 것이 횡보장이다. 2. 자주 매매하라 '아ㅋㅋ 그래서 언제 워뇨띠 따라갈거냐고ㅋㅋ' 하는 말은 우스갯소리같지만 흘려들어서는 안된다. 더 많은 매매는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것이 당연하다. 칼같은 매매 신호를 기다리지말고 신호를 넓게 해석하여 과감히 들어가라. 3. 작은 시간봉으로 차트를 보라 모든 지
- 아는 사람 제발 도와줘 오빠가 개인택시를 하고 있는데 어떤 커플을 모텔에 데려다줬어 여자가 잔뜩 취해서 몸도 못가눌 정도라 내려주고서 오빠가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남자가 괜찮다고 그냥 가시라고 그랬대 근데 그 다음 날 여자가 경찰에 신고한거야 본인 발 밟혔는데 택시가 그냥 갔다고 오빠 블박 확인해봤는데 포맷을 제 때 안해놔서 그 날 분부터 안찍혀져있더라 여자가 남자한테 전화해서 목격자 증언을 경찰만 들었는데 본인이 발 밟힌 거 봤고 택시가 그냥 갔다고, 본인은 택시기사한테 그냥 가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랬대 경찰에서 자꾸 뺑소니로 몰고 가고 블박
- 옆에 앉은 신입이 관둔댔거든 9월에 들어온 신입인데 원래 그 자리가 계산할거 많고 사업이 많아서 나도 이 팀 같은 날 이동한거고 어차피 업무분장 다시 해야하니까 내가 일 절반 가져왔어 처음부터 걔는 0.5인분 하면서 일 익히고 내가 좀 힘들더라도 1.5인분 하면 되겠다 싶었어 팀장님은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자처해서 업무분장을 그렇게 했어 근데 애가 기본적으로 적지를 않아 뭘 그러다 보니까 한말 또하게 하고 결재선 잡는것만 나한테 한 10번 물어보고 모르는게 있으면 이전껄 찾아보는게 아니고 무조건 나한테 물어 그래서 내가 잘 모르면 제발 적으라고 한마디
- 한 달 저축 이정도면 괜찮..??을까..?? 여자이고 2년차 직장인인데 적금만 120만원을 50, 30, 20, 20 쪼개서 넣고 신협 출자금 10만원 넣고 청약은 5만원 넣고 부모님 용돈 25만원 나가고 50~ 60은 내 한달 용돈 나머지는 통신비, 교통비, 등등으롶나가고.. 교정때문에 월비 30~40 나가는데 이건 잉여금 모아둔거나 상여금으로 충당하고.. 그러다 보니 월급날 되면 그날에 바로 0원통장 됨...다 자동이체 ㅠㅠ 눈물.. 잉여금은 cma 통장에 넣어두고 200만원 이상 되면 정기예금으로 바로 넣어버리는데 (안쓰려고) 나는 종잣돈은 있어야 투자가
- 누굴 위한 행복주택인가요? 안녕하세요 10월 6일에 경기 성남 판교행복주택에 입주한 입주민입니다. 저희가 제보드릴 내용은 총 3가지 쟁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주택 내 입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하자 2. 터무니 없는 관리비 3. 입주민을 생각하지 않는 관리사무소의 횡포입니다. 1. 주택 내 입주민의 안전과 관련된 하자 앞서 말씀드렸듯 10월 6일에 입주를 하여 약 78일째 거주중입니다. 이번 주에만 안전과 관련된 하자가 두 건이나 발생했습니다. 1) 실내 분리수거장 앞의 누수 2) 201동 입주민 집의 벽간 습기, 결로현상에 의해 센서등 타
- 수면교육 책 4종 리뷰 수면교육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초예민보스 우리 애기 수면교육에 대해 써 보려다가 애기 성향에 따라 도움이 안 될 수 있겠다 싶어서 제가 읽고 적용한 책 주관적 후기 써봐요 저는 책을 한 권만 읽은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생각해서 책 4권 읽고 소아과 두곳을 다니며 상담받고 비교 대조하여 나름의 방법을 찾았어요 물론 4권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출산 후의 엄마로서는 이게 최선이었습니다 * 수면교육 여부와 상관없이 우린 모두 좋은 부모에요 모두 힘내시고 서로 존중하며 보듬어 주자고요 제가 읽은 책은 베이비위스퍼, 똑게,
- 아버지가 암에 걸리셨어요. 부모님이 금전적으로 도움 받을 기관이 있을까요.. 의사께서는 말기라고 예상하시네요. 심지어 이 상황에 파업까지 이어져 치료도 제 때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하루였어요. 저는 결혼을 했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계속 본가에 크고 작은 도움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배우자에게 고맙고 참 미안했어요. 이런 와중에 또 본가에 빚이 1억 5천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어머니 혼자 고군분투로 갚고 계셨어요. 두 분 다 신용이 안좋아 금리는 매우 높았고요. 이제 아버지는 암에 걸리셔서 더이상 일이 어렵고 어머니는 다니시던 식당마저 아버지의 간병으로 그만 두셨습니다. 쌓여만
- 20년지기 친구를 살해범 징역 1년 선고 피해자는 2014년에 난소암 진단받은 뒤 줄곧 갑상선 항진증, 염증 등으로 고통을 겪어왔고 사건 발생 3달 전에 이미 같은 방식인 졸피뎀 섭취 후 경부압박을 통한 질식사로 살인을 시도했으나 피해자가 잠에서 깨 말림으로서 실패했으며 사건 발생 당시 피해자의 간절한 부탁으로 결국 살해하고 한 달 가까이 시신을 집에 방치하다가 자수했다고 함 피해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암 치료를 제 때 받지 못해 악화됐고 피고인은 가족이 아님에도 노래방에서 일해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능력 범위 내에서 장기간 피해자를 최선을 다 해 돌보았지만 코로나로 일자
- 세브란스 국장도 미용일반의 한다고 선언했네 마지막사진에 결론만 밑줄그었음 글이너무길어서;; 쭉내리면됨 . . . . 안녕하십니까 신촌 세브란스 소아청소년과 의국장 입니다. 저는 올해 가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료를 앞둔 가을턴 4년차 전공의입니다. 타과를 지원하다가 떨어져서 소아청소년과에 지원한 것도 아니고, 소아청소년과가 3년제로 바뀌어서 지원한 것도 아닙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되고 싶어서 선택했고, 3년 5개월 동안 전공의 생활을 누구보다 성실하게 해왔으며 작년 보릿고개 전부터 소아청소년과 의국장을 자원하여 일하고 있었으며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 왜 은행원에게 화를 내시나요? 비은행원들에게 드리는 글... 대부분의 은행원은 착하고 성실합니다. 고객님의 요청에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때론 끼니도 제 때 못 챙겨먹고 때론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물론 울며 겨자먹기로 고객님들께 추가상품을 권유하며 세일즈를 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선 억지 웃음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원들은 정말 고객이 없으면 존재의 의미가 없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고자 늘 노력합니다. 최소한 저는 늘 그런 마음을 갖고 지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선량한
- [HMM] 3Q 실적 전망 및 191CB 관련 링크 이제 10월도 다 가고 운임이랑 전세계 해운사 주가 하락세도 어느 정도 진정된 것 같아 글을 써볼까 해. 코로나가 아직 기승을 부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추수감사절 등 서구권 쇼핑의 계절이 다시 시작되었고 그동안 누적된 체선 현상은 이제 육상의 트럭 운전기사 구인난까지 겹쳐서, 뉴스만 보고 있자면 카오스를 연상케 하는 느낌이야. 게다가 이 문제가 전세계 제조업 밸류체인의 교류까지 지연시키면서 생산과 소비가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는 바람에 4분기 전세계 성장률의 감소 요인은 물론, 운임이나 생산비가 소비자 물가에 전가되면서 스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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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한 전 배우자 다들 저주하나? 개인적으로 이혼 하고 너무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음. 이혼 소송중에만 저주하고 지금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이번 애기 유치원 방학동안 전남편이 합의한 면접교섭 외에 별도로 길게 데리고 있고 싶다해서 일주일 애기 보냄. (이혼은 내 선택이었지만 아이는 선택권이 없었으니까 최대한 아빠 만나는 시간 잘 보낼 수 있도록 협조 하는 중) 그런데 아이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고열로 지금 8일째 고생중으로 응급실만 두 번에 온갖 검사에 이젠 항생제 때매 설사하고 밥도 잘 못먹음.. 그래서 요즘 혼자 밤새 열나는 애 지켜보고 낮엔 병원다니고 응급
- 2021-10-22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완료)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 日증시, 총선 앞두고 불확실성 확대 기시다 정부 성장보다 분배 초점 여론 ‘분배보다 성장이 필요한 때’ 일본 30년째 임금 제자리걸음 (사견: 진짜 30년째 월급이 그대로... 평균 임금 30년 동안 4% 증가 했음. ) - Fed부의장 ‘금리인상 앞당길 수도’ 내년 봄, 인플레이션 4% 유지시 금리인상 속도 전망 美상무장관 ‘ 법인세 인상 불가피’ (사견: 통화량 회수의 두 가지 방법입니다. 금리인상을 통한 대출축소, 증세를 통한 통
- LG u플러스 티비 인터넷 설치가 안된데요,,, 두달전에 skt에서 lgu+로 인터넷티비 폰3대에 본가 인터넷 티비교체해서 가족결합으로 우루루 넘어갔어요. 이사할때 넘어가려다가 저랑 어머니 핸드폰이 너무 노화되서 넘어와서 잘 쓰다가 이번 토요일 이사 때문에 월욜에 접수 해놨는데 그 지역 센터에서 일정 조율 하거다라고 하고 연락을 못 받았어요. 문자로 연락달라고 와서 다시 걸었는데 연결이 은되서 그대로 한글날... 심심해서 고객센터 어플로 이전설치주소입력해봤더니 설치 불가지역이라 뜨는거에요. 그래서 가입했던 때리점 직원께 연락해서 알아봐주신게 설치는 가능한데 현직 설치 기사님
- 전기요금 인상 안시켜줄때 이미 한전은 망했음 윗대가리들이랑 여론이랑 국민들이랑 한전 세금으로 인건비주니 방만경영이니 성과급 잔치니 하면서 까댈땐 좋았겠지 원래 내 주변 애들이 망하는 거 보는게 제일 즐겁잖아 게다가 내가 쓰는 전기요금도 안오른다니까 얼마나 좋음 근데 사실 한전은 내 세금충들이 아니라 직접 돈을 벌어서 써야 하는 기업이라 ‘채권’ 이란 걸 발행하고 있었음 근데 전기요금 못올리고 ‘원가의 반값‘ 에 제품을 파니까 적자가 팔면 팔수록 쌓이고 덕분에 신뢰도 최상급인 채권을 어마어마하게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할 수 밖에 없었음 덕분에 주유소에서 담뱃불 붙이는 거 마
- 세브란스는 의사 교육 다시 시켜주세요. 1. PA는 간단하게는 처방 대행, 동의서 받기부터 시술이나 수술 보조까지 매우 광범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의료법 제27조제1항에 따르면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PA가 하는 의사 업무는 간호사의 면허범위 밖의 업무이기 때문에 엄연히 불법에 해당한다. 그러나 그 불법적인 일을 자행하기 위해 PA를 뽑는다고 세브란스 의사는 말한다. 지난 대한소청과의사회는 PA를 불법채용한 삼성서울병원 병원장과 채용에 응한 간호사를 형사 고발했다. “세브란스도 고발이 필요한 듯 합니다.” 2. “빨
- (지바지주의)본청 빡센 부서 - 빡센 동 근무해본 경험담 @ 본청 빡센 부서 : 총괄부서였고 고질민원 많았음 약간 인허가랑 비슷한 업무였음 단점 1. 업무 책임감 존나 큼. 대신 책임져주는 사람은 없는데 물어보는 사람은 존나 많고 청탁??하는 사람들도 많음 근데 사실상 청탁이 아니라 강요임 나한테 뭐라도 주면서 해주라하는 게 아니라 9급조무래기가 일하는데 타부서 과장이 전화해서 자기 아는 사람인데 어떻게 방법 없냐 잘부탁한다 잘되가고있냐 이런 식으로 말함 ㅋㅋㅋㅋㅋ 국장급 이상도 똑같음 안되는 걸 매번 되는/해주는 방향으로 생각해보라함 아니 생각한다고 법이 바뀌냐고;;; 니가 책임져줄것도
- 50일 남은 휴가계획 통제 당하면 어떠신가요??? 형들 도와줘요 ... 본인 상황인데 약 50일 뒤에 휴가 일정이 있습니다 내년 1월 말 ... 회사 시스템상 6개월 마다 휴가 가능이며 쓸 수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 아무 때 나 쓸수 없는 상황이고 저같은경우 1월 7월 중 연에 주어진 연차를 다 소진 하는 시스템 입니다 ...(15~20일) 이때 소진하지 못하면 몇일이 남던간에 없어지고 돈으로도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2~3년 마다 한개씩 늘어가는 연차만 보상, 또한 올해는 연차를 15일정도 사용 못한 상황 입니다... 폐기처분... ) 두달전에 구두로 1월중에 연차를 쓰라고 해
- 부모님 노후 준비 안 되어있어서 결혼 포기상태이신 분 혹시 있으신가요? 저는 30대 중반이고, 조금 이직이 잦았어요. 몇 번은 새로운 직장의 새로운 직무에 도전하기도 했고 실패해서 지금은 그나마 나한테 맞는 곳에서 다시 일하기 시작했구요. 부모님이 노후 준비가 안되어 계시고 또 두분이 이혼하셨는데 어머니가 사기를 좀 당해서 가진 재산을 대부분 날리셨죠. 그나마 재력이 있으신 할머니 집에 들어와 살고 있는데 할머니는 아들만 바라보시는 분이라 삼촌들한테만 대부분의 재산을 물려주실 것 같아요. 사실 이건 크게 신경은 안써요. 저희 어머니가 사업하려다가 날린 돈이 꽤되서 더 이상 물려줄게 없기도 하고요.
- 아는 사람 제발 도와줘 *같은 글인데 법무법인 분들께도 도움 구하고 싶어서 다시 올려ㅠㅠㅠ 오빠가 개인택시를 하고 있는데 어떤 커플을 모텔에 데려다줬어 여자가 잔뜩 취해서 몸도 못가눌 정도라 내려주고서 오빠가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남자가 괜찮다고 그냥 가시라고 그랬대 근데 그 다음 날 여자가 경찰에 신고한거야 본인 발 밟혔는데 택시가 그냥 갔다고 오빠 블박 확인해봤는데 포맷을 제 때 안해놔서 그 날 분부터 안찍혀져있더라 여자가 남자한테 전화해서 목격자 증언을 경찰만 들었는데 본인이 발 밟힌 거 봤고 택시가 그냥 갔다고, 본인은 택시기사한테 그냥 가라
- 더 이상 호구당하지 말고 전세살이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라 링크 https://m.blog.naver.com/itsking/221356766105 요즘 가장 많이 듣고 있는 하소연은 바로 부동산 관련 주제일 것이다. 어디가 얼마 올랐네, 누군 몇 달 사이 몇 억 벌었다는데, 집값이 이리 오르는데 정부는 대체 뭐하는 거냐, 2년 전 꼭지니 사지 말고 전세 들어가자던 남편이 왠수다 등등 사방을 둘러봐도 기분 나쁜 사람들뿐이고 심지어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니 대체 뭐가 문제일까.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정부든 남편이든 핑계될 것 없이 선택은 본인이 한 것이다. 투자 성과에 대한 확신이 없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