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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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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나에게 있었던 일 며칠 전 나에게 있었던 일을 들려주고 싶어. 엄청난 일 아니고 아주 소소한 일인데, 그냥 내 마음이 참 평안했던 일이라서. 난 나는솔로 애청자야^^;; 나는솔로를 보면서 뭔가 먹고싶어서 배민으로 롯데리아에서 혼닭과 감자튀김을 주문했어. 그리고선 배달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한 40분 지나니까 배달 완료로 뜨더라; 난 물건을 안 받았는데;;; 어이없고, 얼마 안 되는 돈이긴 하지만 날리는 건가 싶고, 약간 화도 나고,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이 들더라구ㅜ 그래서 매장으로 전화를 하니 전화를 안 받아... 문닫은 것으로 보임. 그래서 배
- 데브시스터즈 주주분들 전자투표 부탁드립니다. 아래 내용 보시고 판단하여 전자투표 부탁드립니다. [주가] 22년 3월 19일: 58,100 고점: 199,500 최근 신저가: 53,000 고점 대비: -70% 이상 (코인도 이 정도는 안떨어짐) [주주가치 제고 노력] 1. 배당 - 1주당 500원 배당을 시작한 건 잘 한 부분이지만, 4분기 과도한 인건비 및 비용으로 예상 영업 이익을 "어닝쇼크 수준"으로 하회 4분기 매출 1000억에 영업이익 50억 제조업 수준의 영업이익률로 주주가치를 제고하려는 노력이 있는 지 의문 주주 입장에서는 인센파티하고 남은 찌꺼기 주는
- 전남친이 나오는 꿈을 꿨는데 꿈에서 미국여행중이었어. 갑자기였는지 여행일정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전남친이 석박을 마친 학교에 가게 됐어. 우리는 꽤 오래된 건물안으로 들어갔는데 여기에 자기랑 몇 명만 알던 아지트가 있다고 해서 아주 좁고 경사가 심한 계단을 올라가니 다락방이 있었어. 거기에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내가 대학다닐때 너무 싫어했던 동기(혼자 착한 척하면서 뒤에서 사람들 이간질이 너무 심했던)가 같이 담요를 덮고 앉아서 얘기를 하고 있었어. 이동진 형이 거기서 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꿈이니까 가능한 거겠지. 암튼 내가 오랫동안 무척 좋아했던 영화평론가를
- 잘못된 의료시스템은 질병입니다 1. 시스템이 질병이라면, 그 속에서 사람들이 일으키는 부조리와 계층/집단간 갈등은 증상일 뿐입니다. 2. 기저 질환을 고치지 않고 증상치료만 해봤자 병이 악화되듯이, 시스템을 고치지 않고 사람만 후드려패봤자 부조리와 갈등은 더 악화될 뿐입니다. 3. 질병의 원인을 치료해야합니다. 잘못된 시스템이라는 질병의 원인은 그 질병을 도입하고 고치지 않는 정부이고 이를 외면하는 우리일 수도 있습니다. 아주 긴 글입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 빅5 중 한 의예과를 졸업하고 미국에 와서 정착하여 두 시스템을 나름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요즘 사
- 반려동물에 대한 내 생각. 봐줘봐. 반려동물들도 존중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사람에게 인권이 있듯이. 동물들에게도 동물권이 있다. 반려 동물들에게는.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제공할 의무 없고. 자유롭게 살 권리 있어. # 근데 실상은, 말도 통하지 않는 사람들의 언어에 따라야 하고(ex. “이리와”, “앉아”) 목줄에 이끌려 살아야 한다. # 길가다 보면, 목줄 끌려 다니는 강아지들 엄청 많이 보고. 인스타 같은 데 봐도, 강아지들 데리고 노는 영상들, 게시물들 많아. 그게 사람 입장에서나 즐겁고 좋은 거지. 강아지 입장에서는 그게 즐거운 거냐? #
- 부동산으로 소설쓰기 부동산 공부도 좀 할 겸 써봄. 소설 부동산왕 1편 - 마포대교 --------- 2020년의 어느 한 때.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월요일 출근길, 엄마 손 잡고 걸어가는 유딩의 노래에도 마음이 썩는다. 강변... 강변역 근처. 군 시절 뻔질나게 이용하던 애증의 동서울 터미널 주변도 30평대가 13억은 한다. 저런 애새끼도 광진구가 요즘 핫하다는걸 아는걸까. 매사가 이런 식이다. 이렇게 마음이 꼬인 놈은 아니었다. 세상이 꼬이니 나도 꼬인다. "여~ 문과장 좋은아침" 산뜻한 미소의
- 100% P의 무지성 일본 홀로여행 계획과 짤막한 후기 시간은 좀 지났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글 쓰는 6월5일~6월7일 혼자 2박3일 일본 급하게 다녀온 후기 ㅋㅋㅋㅋ 정말 좋아하는 스페인축구클럽이 있음. FC바르셀로나! 아직 사회생활 1년차라 모은 돈은 적고 스페인은 엄청 멀고 하루이틀로 안되다보니 5년 돈모아서 5년 뒤 스페인 갈 궁리만 하고있었지.. 그러다가 FC바르셀로나가 일본에 친선온다네? 왕... 한국에나 와주지... 하며 아쉬워했었음. 티케팅 열려도 그냥 내 일 아니구나~ 싶어서 그냥 친구들 만나고 놀면서 하소연이나 하는데 친구가 그러더라 "야 일본이면 다녀올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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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기의 기억 1. 철근 " 김동수, 철근이 뭐야 이새끼야" 담임선생님이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전날, 부모님의 직업을 조사해오는 종이를 받았다. "엄마, 이거 써오래." 엄마는 묵묵히 아빠의 직업란에 '철근' 이라고 썼다. 어린 나로서도 철근이 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엄마, 철근이 뭐야?" 엄마는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 식당일을 하는지, 밤일을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엄마는 매일 늦은 밤이 되어서야 피곤한 얼굴로 집에 돌아왔다. 엄마의 직업란은 전업주부로 써줬다. "철근이 대체 뭐야? 철물점을 하시는거야?"
- 정치 배제하고 혐오 배제하고 사고의 발생부터 앞으로의 방향까지 1. 사고가 일어나는데는 작동해야 할 것이 제 때 작동하지 않아, 그림처럼 뚫려서 발생합니다. 구조적인 면, 초기 정보 대응, 인력의 훈련 여부, 보고 체계, 가용 인력, 돌발 변수들 등. 결과적으로 사고는 났으니, 전지적 이태원 싯점에서 막을 수 있었단 전제 깔고 저놈 죽일 놈만 해선 안 바뀝니다. 2.이번 이태원 사고로 상식적으로 이랬어야 했는데, 비상식적인 판단을 했거나, 제 시간에 대응을 못한 책임자들은 설령 억울한 면이 있더라도 법적, 도적적 책임은 져야할 겁니다. 그러나 늘 혼잡한 출퇴근 시간 지하철 입구와 계단에서의
- 병원 다닐 때 알아두면 좋은 점: 건강검진과 암진단 링크 이런 저런 이유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물어볼 곳 없는 사람들의 의문에 답이 되었으면 좋겠어. 글로 남겨두면 정보가 필요한 누군가가 나중에라도 읽어볼 수 있을테니 몇 가지 주제로 글을 써보려 해 1) 의학적 지식은 뭔데, 의사들은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고, 또 왜 이렇게 말은 애매모호할까? https://www.teamblind.com/kr/post/환자-입장에서-병원-다닐-때-알아두면-좋은-점-ohuehzcv 2) 병원마다 진단이 다를 수 있을까? https://www.teamblind.com/kr/post/잘-알고-병원에-
- 뉴스 운세 [ BOT ] 뉴스 순위를 보려면 클릭하세요!
- 오늘의 운세, 12월 15일 [음력 11월 22일] 일진: 임인(壬寅) 〈쥐띠〉 96, 84년생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잘 흘러나간다. 72년생 일이 척척 진행이 될 것이다.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는 날이다. 60년생 때마침 들어온 돈이 가뭄 끝에 내려주는 단비 같을 것이다. 48, 36년생 혈색이 좋아지고 생기가 돈다. 여기저기서 신수가 훤해졌다는 소리를 듣겠다.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소띠〉 97, 85년생 장점만 생각하지 말고 단점도 고려해야 한다. 73년생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확
- 수백억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추가제보★ 링크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수백억대 세금탈루 공공기관 공익제보합니다.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블라블라) https://kr.teamblind.com/s/NmpJjqe3 먼저, 최근 올라온 국민청원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e0H7XZ 최근 블라인드 사태가 터지고 나서 일부 사업소에서 직원 핸드폰 검사를 실시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분명한 사생활 침해죄임을 알아주시고 주위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간부를 목격하신다면 권익위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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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가만보면 치킨햄버거 좋아하는 뚱뚱한놈들이 매사부정적이고, 예민한거 같지 않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인터넷 의학신문보니 대충 맞는듯,, . . . 비정상 콜레스테롤 수치, 우울증·자살충동 높인다 ”] 남두현 기자 입력 2017.04.19 18:05 중성지방 150 mg/dl 이상…우울증 2.2배·자살경향성 3.7배↑ 비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가 우울증 및 자살사고(자살경향성)의 유병률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우울증 및 자살사고(자살경향성) 연관성이 일부 연구를
- 의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링크 오해 1. 한국의 의사수는 너무 많다? 한국 인구 만명당 의사수는 수 십년째 OECD평균의 2/3에 불과해 최하위권이고 (심지어 이 숫자는 의사들이 의사로 인정 안 하는 한의사까지 포함한 수치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의대 정원은 OECD 평균의 절반수준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계산해보면 현재도 의사가 약 5만명 이상 부족한 상태인데 의대생마저 부족해 지금 당장 의대 대폭 증원해도 10년 안에 의사수를 획기적 늘릴 수도 없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인의협은 “한국의 인구 1천명 당 활동의사 수는 2017년 기준으로 한의사 0.4명을 포
- 의대 쏠림 현상에 대한 오해와 통계(하이브레인) 링크 https://www.hibrain.net/braincafe/articles/470360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290 이 글과 비슷한 권고를 OECD가 작년에 한국에 했군요. 좋은 내용이니 바쁘신 분은 OECD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OECD권고: 의대 정원 확대와 성과연동지불제 도입. 일반의 비중 늘리고 원격진료와 간호사의 방문간호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