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회사 · t*****

그리고 내 부모 아플때 남편한테 도와달라
하지 말고. 남편 부모 아플때
나도 안 도와주면 속편해.

새회사 · l*********

여기 그럴거면 결혼 왜하냐는 사람들 ㅋㅋㅋㅋㅋㅋ다 남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니들은 와이프 제사에서 일 시키려고 결혼하냐 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결혼안하려는 여자들이 늘어나지 지들은 처가에 가서 기껏해야 일안하고 눈치만 보는 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

새회사 · D*****

나이 한살한살 먹으면서 결혼하기 싫어지더라 ㅋㅋㅋ 작년까지만해도 빨리 결혼하고 싶었는데..울집은 제사 없앤지ㅠ좀 됐는데 남친네는 여자들만 일하고 상도 애들이랑 따로 앉음... ㅋ할머니가 그렇게 종용하는거 보고 진짜 ...애들은 지가 먹은 밥그릇도 안치우고 ㅜㅜㅜ 남친이랑 최근에 이걸로 다퉜는데 나는 여자들만 하는 제사 하기 싫다하고 남친은 지금까지 자기 가족들이 그렇게 살아왔는데 할머니에 작은아빠들 다 살아계신 와중에 자기가 어떻게 말하녜...결혼해서 제사 하면 나도 우리집 제사 다시 만들게 ㅎㅎ 이 방법밖에 없을 듯

가톨릭중앙의료원 · v*****

결혼해서 한번도 간적 없음. 일단 시가가 지방이기도함수도권에서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직장인이 일끝나고 참석햇다가 다음날 출근 하는건 부담스럽지 ....
그리고 어머님이 제사날을 한번도 알려주지 않으셔 서로 부담스럽다고

새회사 · k******

시댁에서 수십억 유산 받을것 있으면 가는거고 개뿔도 없음 안가려하겠지.
결혼해서 현실 닥치면 다 알아서 한다.

미래에셋대우 · q*********

받을거 있으면 가
기브 앤 테이크

공무원 · I*********

나도 시부모님께 잘하는건 오케인데
제사 진짜 가기싫다ㅠ
집안 친척들 다 나를 집안의 며느리라며
일 시키실거잖아

새회사 · k*****

아직도 제사있는집은 분위기가부장적일듯. 쉴드는무슨 결혼하면결국 너도가야돼

미코 · 술****

우린 제사 안지내. 할머니께서 교회다니셔서 제사 안지내고 다같이 모여서 간단하게 기도드림. 근대 그미저도 요새 코로나라 못모임

새회사 · 연******

시댁 제사는 며느리가 참여하면 친정 제사에 사위 안 오는 게 말이 안되지요.

시댁제사에 며느리가 제사상 차리면
친정제사에 사위가 와서 제사상 차려야한다고 생각함.

며느리만 시댁 가족 된 거 아니고
사위도 친정 가족 된거잖아요

그렇게 안할거면 강요하는 것도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