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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심평원 연봉
게시글
- 병원 3교대하다가 건보 6급 건강/요양직 이직 질문드려요! 1. 심평원은 경력 필요하다던데 건보 건강/요양직은 간호사 면허만 있으면 된다더라구요 면접이나 실제 일할때에 경력이 많이 없어도 지장이 없을까요? 2. 보통 서류 합격하는 스펙이 어느정도인가요? 3. 이직하신분의 경우 업무강도 및 난이도나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4. 근무지의 경우 연고지 배려가 잘 되는편인가요? 5. 6급갑 신입 연봉과 향후 진급 및 상승률은 어느정도인가요?
- 심평원 건보 형들 안녕 형들 일단 난 3년차 간호사고 임상탈출 예정으로 여러가지 알아 보고 있어 임상탈출하려는게 저녁없는 삶, 매일 긴장되는 하루(ICU), 계획적인 삶 불가, 맘대로 쓰지도 못하는 연차, 한국 간호사의 암울한 임상 위치 등등 여러가지 때문이야 이직으로 가장 끌리는 곳이 건보,심평원 인데 거기서 하는 일이라던지 초반 연봉, 워라벨, 원주 생활 알려 줄 형아들 있어? 혹시 다른 직종도 추천해 주면 너 무 고 마 워! 재업
- 간호사에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신 분 계세요? 현재 대학병원에서 2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삼교대, 이틀 뒤 알게되는 나의 근무, 매일 예민한 사람들끼리 서로 꼽주는 용으로 보내는 단톡 공지, 태움문화, 인류애 박살 등등에 지쳐서 일반적으로 임상간호사들이 많이 빠지는 건보, 심평원 찾아봤는데 다들 연봉이 적다 생각만큼 좋지는 않다고 해서.. 그럼 대체 어디로 도망가야할지 막막하네요. 아예 스펙 새로 준비하고 다른 분야로 이직하신 분들 계실까요?
- 고졸에게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친한 동생(여자, 고졸) 복지공공기관(국민연금, 건보, 심평원)으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블친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첫 글을 남깁니다. 자세히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1. 연고지 근무 가능 여부 2. 은행 경력 호봉인정 여부 3. 고졸 직급 신입 월 실수령액 및 원천징수 연봉 4. 고졸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와 차별 여부 5. 재직자분들의 전체적인 만족도 및 총평 늦은 시간에 여쭤봐서 죄송해요. 보다 솔직한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간호학 전공 언니들에게 질문.. 안녕 나는 지금 삼십대구 cra야. 빅5중 한 곳에서 간호사 하다가 임상은 나랑 안맞아서 cra 하고 있는데 일은 뭐 똑같이 힘들지만 임상에 비하면 훨씬 만족하고 있거든. 애엄마 되어서도 재택이나 아님 업무량(연봉도 함께) 조절해서 퇴근시간 변경하고 그런식으로 유연하게 일 할 수 있어서 난 좋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심평원이나 공단으로 이직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 지금은 우리회사 업무환경이나 내 연봉, 내가 하는 일, 우리업계 만족스럽지만, 막말로 우리회사가 다른데 합병되거나 아님 미국 본사에서 한국사업 접겠다고(그럴일은 없
- 의료기사 심평원 이직 투표 의료기사로 심평원 심사직 이직이 하고 싶은데 정보가 너무 적어서 올려요ㅠㅠ 부탁드릴게요ㅠㅠㅠ 1. 의료기사로 심사직 이직시, 경력은 최소 어느 정도 필요한가요? 계약직, 정규직 상관 없이 인정되나요? 2. 의료기사로 이직 시 면허, 경력, 컴활, 한국사, 영어 이외에 더 필요한 자격이 있을까요? 3. 부서별 워라밸 차이가 심하다 들었는데 워라밸이 좋지 못한 부서도 토요일, 공휴일은 쉬나요? 4. 워라밸이 덜한 부서도 휴가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나요? 휴가 연속으로 쓸 수 있나요? 5. 업무 강도가 세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 추석에심심해서 공기업갤러리 들어가봤는데 등급표도 있네ㅋㅋ ㅅㅂ ㅋㅋㅋ 이걸 직접 만들어서 일일히 정리한것도 참... 어처구니없는데 뭔가 웃겨서 복사해봄 정확한건지 아닌지는 나도몰러 [연봉 + 근무지 + 근무강도 + 순환] 반영, 같은 등급이라도 왼쪽이 대체로 더 높은 급 S: A매치 금공 ---------------------------------------넘사벽--------------------------------------------------- A: 인국공 마사회 B매치 부동산원 B+: 가스공사 체진공 지역난방공사 서에공 한전 전력거래소 B : 부교공(부산러한정) 코트
- 직장생활7.5년차 과장급인데 짜증난다. 일단 내조건 1.연봉:건보심평원과장급보다 조금더받는정도 2.근무조건 1)자율시차출퇴근제 2)자율재택근무 시행중 (육아등 사유) 3)원주에 집사놨고 (대출억대끼고 몇년전) 4)근무강도는 하 (하루두세시간정도실근무) 5)내가 구조조정 당할일은 없거 6)원주생활은 만족 7)사람들좋고 8)근무환경은 상당히 자율적임 (강제회식없음) 9)점심저녁 공짜 10)노트북 대형모니터 두개다 제공해주고 11)조만간자율좌석제 및 하이브리드 워킹 도입예정 (일부층부터 시범도입) 12)연차 붙여쓰든뭐하든 전혀노터치 13)여자는물론이고 남자육아휴직 적극권고(자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어떠냐고? 실상은 이렇다. 우리회사 알리오 평균임금보고 행복회로 돌리며 지원 안했으면 좋겠다. 상임위원이라고 의사, 판사출신 15명 정도 상시근로자로 앉혀두거든. 그 양반들 계약 1.2-1.8억 받거든? 그래서 임직원 평균연봉 7000대 나오는데, 실상 그사람들 빼면 5천이 평균임.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 중 국립암센터도 그런 형태다. 공공기관에서 5천이면 낫지 않냐고 반박하면 니말다맞다. 라이센스 있는 간호사나 법학 석박출신이 10년되도 5-6천 남짓이면 안다니는게 맞지. 어느 댓글에서 전문직이나 석박사 그룹으로 가라고 하는데, 중재원 특성 상 다 전문직
- 지금 응급상황 생기면 애 죽는거 아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차라리 모르는게 약일지도 모르겠다 최근 일이년사이 소아과 상황은 처참할 정도라서 응급상황 대처가 안된다 아이좀 살려보겠다고 아이가 좋다고 성적도 좋은데 소아과에 갔다 다들 반대했지만 괜찮았다 밥은 먹고 살겠지 병원에 남았다 니큐에 있으면서 주 120시간을 일했지만 아이가 죽을때마다 울었지만 견딜만했다 살리는 아이가 더 많았으니깐 그런데 교수님이 구속되셨다 아. 내가 죽도록 노력해도 죽는 아이가 생기는건 당연한데 심지어 심평원 자기들이 약 나눠쓰래놓고 … 한 아이당 적자가 1-2억인데 말 안들으면 적자가 더 늘어서 병상이 더
- 현실 이별.. 난 만 26살 남자, 여친은 만 25살 2년의 연애 끝으로 어제 헤어졌다…. 졸업 전 중견기업에 취업해 1년 IT개발자로 근무하다가, 나의 적성, 앞으로의 직장, 나의 직업 미래, 행복이 보이지 않았고, 공황장애까지 와서 퇴사 후 이직을 준비했다. 여자친구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재취업하는데 1년 기다린다고 했다. 결론은 퇴사 후 8개월만에 직무도 나한테 더 맞고, 연봉도 더 올리고, 집에서도 가까운 강소기업으로 신입 재취업 성공했지만 헤어졌다.. 만났던 여친 집안은 공무원, 공기업 집안이고, 여친은 간호사로 근무해서 좀
- 이번에 퇴사하고 이직하는 남자 간호사 근황 (슬픔주의) 이번에 병원 퇴사하고 이직하는 20대 후반 남간인데 지금까지 이직 준비하며 알아봤던 것 + 주변 근황 1. 8급 간호직 공무원 - 보통 빅5에 있었거나 공부좀 했던 애들이 신규 그만두면 무조건 한번은 생각해보는 길인데 나도 생각해봤었음. 대병 경력 군대 경력 다 인정해줌. 일반적인 대다수의 간호사들이 갈 수 있는 탈임상 그래도 잘 풀리는 케이스였는데 알다시피 코로나로 워라벨 지금은 제대로 박살. 그리고 서울로 발령나면 시립병원에서 3교대 강제 존버 해야함 몇 년 동안.. 사실 준비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니긴 해서 ㅎㅎ
- 국가는 바보 등신이 아님 왜 의사 정원 시원하게 두, 세배 늘려서 모든걸 해결하지 못하느냐 싶지 않은가? 그게 해결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의사가 처방을 내면 의사뿐만 아니라 방사선기사, 임상병리사, 간호사, 약사까지 의료 행위를 한다. 환자가 의사를 보러가는 진료 횟수가 0.1회 늘어도 진료비는 10%가 는다. 당장 우리 집 앞에 병원이 생기면 요즘 병원비 얼마하지도 않으니까 원래라면 진료 보지 않았을 만한 목이 칼칼하다는것 만으로도 진료 보러 가는게 대한민국 사람이다. 의사 정원 2030년이면 OECD 평균 추월하는데 더 늘어나면
- 최대한 객관적으로 분석한 현행 의료 시스템 현실과 의대 증원 문제에 관하여. 0. 우리나라의 의료는 기형적이다. 1. 심평원은 수가는 지나치게 저렴하며, 당연지정제로 피해갈 수도 없다. 심지어 연간 상승률도 극악이라 갈수록 적자 폭이 심해진다. 하지만, 국민들의 건보료에 대한 언성이 높아지고 있기에 정부는 건보료를 올릴 수 없다. 2. 병원들은 당연하게도 이런 수가로는 운영이 절대로 될 수가 없는데, 생존을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사용한다. 저렴한 병원비 덕에 모든 환자들이 대학병원에 가기에, IT기업에서나 볼 법한 트래픽 장사를 하기 시작한다. 병원 내 장례식장, 주차장, 식당과 편의시설 임대로 이익 남
- 잘못된 의료시스템은 질병입니다 1. 시스템이 질병이라면, 그 속에서 사람들이 일으키는 부조리와 계층/집단간 갈등은 증상일 뿐입니다. 2. 기저 질환을 고치지 않고 증상치료만 해봤자 병이 악화되듯이, 시스템을 고치지 않고 사람만 후드려패봤자 부조리와 갈등은 더 악화될 뿐입니다. 3. 질병의 원인을 치료해야합니다. 잘못된 시스템이라는 질병의 원인은 그 질병을 도입하고 고치지 않는 정부이고 이를 외면하는 우리일 수도 있습니다. 아주 긴 글입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 빅5 중 한 의예과를 졸업하고 미국에 와서 정착하여 두 시스템을 나름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요즘 사
- 의대증원에 대한 소고와 전망 글이 매우 길지만, 간단히라도 읽어보신뒤에 선플이든 악플이든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돈만 밝히는 비난받아 마땅한 의사들에 대한 비판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불특정다수 의사들 전체를 겨냥해서 싸잡아 조롱하며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돈이 권력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많은분들이 상상하시는 집단이기주의에 빠져 돈독오른 독한 의사들은 이미 어떠한 변화에도 충분한 대비가 되어있습니다. 자본가의 반열에 올라선 그들은 그저 수익이 조금 줄 뿐이거나, 오히려 양심없는 싸구려 의사가 양산되기만 한다면 더 싼값에
- [펌]한국 미용의료 시장의 역사와 현재 수익구조 0. 일본은 애들 보는 애니메이션에도 교육적인 부분이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면 초반에는 다이몬이 지진을 일으키는 원흉으로 보이게 하지만 사실은 지진이 일어날 곳을 미리 알려주고 경고하는 역할이었다는 것. 물론 조금만 눈치가 있어도 처음부터 짐작하기는 하지만.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원인과 결과를 혼돈하는 오류" 이걸 하지 말라는 거다. 너무 기초적이면서도 많이 범하는 오류. 논리 수준이 낮을 수록 많이 범하는 오류다. 매번 걔가 거기 있었으니까 걔가 원흉인게 아니라고. 1. 무슨 말이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