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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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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이직
- 전자과인데 전산직 간 친구들있어? 전자과 졸업하구 외국계반도체중소 다니는데 이직마렵다... 그냥 선배한명때문에 정뚝떨 회사도 정뚝떨 소프트웨어 관련경험은 C수업 듣구, 코딩교육봉사 1년(유니티, 프로세싱,C,앱인벤터(?)얉게다뤄봄), 교내(대학)sw대회 3등입상 하지만... 컴공한명에 비하면 보잘것없는스펙이지 ㅠㅠㅠㅠ 정처기 준비하려하는데... 아직도 전기기사따야하나 이쪽 전산직가는게맞나 고민이거든 코딩하는게 재밌었어... 졸업하고 놓고 반도체만 죽어라파느라 사이가 좀 멀어졌긴해ㅠㅠ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전자과에서 공기업 전산직간친구들있니? 어떻게 준비했니
- 여자친구가 간호사 3교대하는데 팀이 10명 됐다네요... 여자친구가 대학병원 병동에서 3교대하는 간호산데 하나둘씩 응사하기 시작하더니 오늘부로 10명 됐다네요!!!! 10명이서 3교대하면 1명밖에 못쉬고, 저 쉬는 한명한테 온갖 시기, 질투가 쏟아져서 병동 분위기 더 안좋아질 수 있으니... 그냥 그만두고 9명 딱 맞춰서 모두가 사이좋게 일하는 분위기 만들어주라고, 내일부터 사직하고 ncs 준비하자고 말해줬네요 이렇게 될때까지 아무 대책도 안내놓고, 이런 상황이 되도 별수없지 알아서 해~ 라며 자기 휴일이라고 전화기 꺼놓는 수간호사랑 간호부 뻐킹ㅗㅗㅗ 심평원, 건보에 일하는 누나들
- 이직 고민 ㅠㅠ 길지만 진지한 인생 진로 고민 들어줄 사람 있어? ㅠㅠ 지금 직장에서 이직하고싶어 이직 하고싶은 이유 세가진데 1. 평생 이 일만 하고 은퇴(?)하기 싫어서.. 2. 이 일을 더이상 잘해낼 자신이 없어서.. (그냥 보통수준으로 일을 쳐내긴하는데 적성?에 안맞는지 능률이 안오르는 느낌.. 아직 일한지 얼마 안돼서 그럴수도있긴해 ) 3. 부서특성상 계속 공부해야해서 집에서도 계속 공부해야하는게 제일 큰 스트레스야 일이 안끝나는 기분이라 쉬는게 쉬는게 아니야 고민되는건 지금 직장은 첫 직장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나름 괜찮고
- 남자 간호사 이직 고민 2년 근무했고 슬슬 이직준비하려고! 이직 이유는 평생 3교대하긴 힘들것같아서ㅠ 성격상 사람 대하는 업무는 잘 맞아서 간호 일 자체는 뭐 낫밷 1. 심평원 심사직 - 단점이 원주근무라던데 어차피 난 시골에서 자라서 원주도 대도시급임 - 블라인드 글보니까 다들 오지말고 건보가라하던데 업무가 빡센가.. - 심사업무 적성에 맞을지 잘 모르겠어서 고민,, - 다들 탈임상하면 신의직장으로 꼽아서 가고싶은것도 있음 2. 소방공무원 경채 구급대원 (지방 광역시) - 사실 구급대원이 제일 적성에 맞아보여 (군병원에서도 스타렉스 앰뷸 많이탔는데
- 이번에 퇴사하고 이직하는 남자 간호사 근황 (슬픔주의) 이번에 병원 퇴사하고 이직하는 20대 후반 남간인데 지금까지 이직 준비하며 알아봤던 것 + 주변 근황 1. 8급 간호직 공무원 - 보통 빅5에 있었거나 공부좀 했던 애들이 신규 그만두면 무조건 한번은 생각해보는 길인데 나도 생각해봤었음. 대병 경력 군대 경력 다 인정해줌. 일반적인 대다수의 간호사들이 갈 수 있는 탈임상 그래도 잘 풀리는 케이스였는데 알다시피 코로나로 워라벨 지금은 제대로 박살. 그리고 서울로 발령나면 시립병원에서 3교대 강제 존버 해야함 몇 년 동안.. 사실 준비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니긴 해서 ㅎㅎ
- 간호사 면허 있는데 다른 곳으로 이직한 사람들이 궁금해 지금 회사는 병원이랑 비교하면 근태에서 만족을 하긴 해. 워낙 3교대- 나이트 근무 뿐만이 아니라 이브닝(오후출근~밤퇴근)근무도 힘들었거든. 그런데, 병원이랑 비교하면 프리셉터에서 욕을 들어도 누군가가 1대 1로 붙어서 교육을 해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중요한 부분인지 깨달았어. 공단을 포함하여 공기업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스템 없이 직접 현장에서 부딪히며 하루살이처럼 하루 하루를 버텨가고 있어. 당장은 주변 과장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이 상황이 개선 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 현실 이별.. 난 만 26살 남자, 여친은 만 25살 2년의 연애 끝으로 어제 헤어졌다…. 졸업 전 중견기업에 취업해 1년 IT개발자로 근무하다가, 나의 적성, 앞으로의 직장, 나의 직업 미래, 행복이 보이지 않았고, 공황장애까지 와서 퇴사 후 이직을 준비했다. 여자친구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재취업하는데 1년 기다린다고 했다. 결론은 퇴사 후 8개월만에 직무도 나한테 더 맞고, 연봉도 더 올리고, 집에서도 가까운 강소기업으로 신입 재취업 성공했지만 헤어졌다.. 만났던 여친 집안은 공무원, 공기업 집안이고, 여친은 간호사로 근무해서 좀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어떠냐고? 실상은 이렇다. 우리회사 알리오 평균임금보고 행복회로 돌리며 지원 안했으면 좋겠다. 상임위원이라고 의사, 판사출신 15명 정도 상시근로자로 앉혀두거든. 그 양반들 계약 1.2-1.8억 받거든? 그래서 임직원 평균연봉 7000대 나오는데, 실상 그사람들 빼면 5천이 평균임.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 중 국립암센터도 그런 형태다. 공공기관에서 5천이면 낫지 않냐고 반박하면 니말다맞다. 라이센스 있는 간호사나 법학 석박출신이 10년되도 5-6천 남짓이면 안다니는게 맞지. 어느 댓글에서 전문직이나 석박사 그룹으로 가라고 하는데, 중재원 특성 상 다 전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