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Topic
검색
트루본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트루본 게시글
게시글
트루본
- 완전군장 구보 해본사람? 06군번인데 나 현역때도 완전군장 뺑뺑이는 시켰어도 뜀박질 구보는 못해봤는데 해본사람 있어? 더군다나 훈련병한테 시켰다는게 충격이네 밖에서 운동하다온애 아니면 그거 못버틸텐데
- 남자가 본 나솔 20기 남자 느낌 영수 : 동네에 하나쯤 있을 법한 맘카페에서 친절하기로 소문난 개원의 느낌. 직원으로 간호조무사를 뽑아도 되지만 월급 더 주더라도 간호사만 고집할 것 같음. 혼기가 찬 딸을 둔 동네어머니들 사이에선 중매경쟁이 있음. 최근 제네시스 신차 구매 후 만족하는 중이라 퇴근 후 혼술하고 술기운이 올라오면 블라인드에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좋은 이유’ 같은 글을 반복적으로 쓰는 버릇이 있는데 사실 벤츠를 몰아본 적은 없음. 영호 : 커피에 관심많은 개인카페 사장님. 어렸을때 길에서 우연히 무신사 스냅사진을 찍혔던 과거를 남몰래 가슴속 프라이드
- 내가본 최고의 맞춤법은 변법행위.... 변법...
- 와 현숙 와인파티에서 본 여자애네..ㅋㅋ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프립 와인파티에서 봤던 여자애네 ㅋㅋ 용산에서 자취한다고 했던거 기억남 당시 IT 회사 뭐 다니다가 이직 준비 한다고 했는데 신기하네
- 남친 폰에서 본건데 무슨 대화 내용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질 준비 하는게 맞는걸까요
+3
- 회식 때 맞아본 분 계세요? 지난주 목요일 회식 때 다른분이랑 나란히 앉아서 얘기 나누고 있었는데 옆팀 상사가 옆에 와서 앉더니 빤히 보고있더라구요 그분은 이미 취해서 눈은 게슴츠레한 상태였고 근데 갑자기 제 팔을 퍽 때려서 저랑 얘기 나누던 사람이 기겁하면서 애를 왜때리냐고 다음날 어제 저 때리신거 기억나냐니까 모르겠다고.. 주말에 그부분이 아파서 보니까 멍들어있고.. 갈수록 진해져서 피멍들었던데 주말지나고 어제 회사 출근해서 저 때리신 곳 멍들었다고 보여줘도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멀뚱멀뚱 보고만 있고 옆에서 다른분이 보고 밥이라도 사줘야겠다하니까 얼버무리면
- 남자가 본 나솔 20기 여자 느낌 영숙 : 학창시절 담임선생님 느낌. 높은 확률로 국어나 영어쪽 언어과목. 평소에 너무 좋으신 분인데 시험문제 깐깐하게 내서 속으로 좀 미운 선생님.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좋게 나있음. 가끔씩 주말에 소개팅하셨는데 잘 안됐다는 소문이 들려와서 안타까움. 순자 : 친한 여후배가 진짜 좋은 언니 한명 있다고 소개시켜줘서 나갔을때 있을것 같은 느낌. 리액션도 좋으시고 분명 너무 착하신데 이성적인 느낌은 안들어서 2번 정도 만나고 정중하게 거절할 것 같음. 나중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주고 싶음. 영자 : 대학교 공대 과후배 느
- 이 영상 본적 있는 사람? 와...이 사람 엄청 잘생겼는데 의사래 연봉 3억 심지어 영상 봄 목소리도 쩔어... 이런 사람들은 연예인급 여자 만나겠지? ㅜㅜ (사진 펑 함....)
- 의사가 본 최고의 직업 교사 여친 만났을때 경험으로 저 말 95% 이상 팩트 특히 여자 교사는 남의 기준으로 베스트다 개인적으로 지금 공무원 저평가라고 생각함 (삼전 하닉 현차 등 최상위 대기업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
- 더에이트쇼 본사람? 지금 5화째 보고 있는데 보면서 너무 불쾌하기도 하면서 사이다 결말이 나길 바라면서 계속 보고있긴한데 진짜 인류애 바사삭이다..에휴 다 본 사람들 어때??
- 21기 상철 어디서 본거같아 티비에서 본거랑 비슷한 이미지 눈이 얼마나 높길래 티비까지 나간거야
- 마트에서 본 두 커플 다들 마트나 백화점에서 본 특이한 커플 밀해보자. 1. 육군 대위 + 30후 미국 백인녀. 커플임 머가 좀 언발란스한 게 대위가 영어가 약하더라. 와이프는 연상으로 보였고. 아이는 이뻤음. 2. 의사 추정 30대 중후 안경쓰고 평범 그자체 + 20대녀 초중 아이돌 가수 느낌. 커플임 생전 첨 열폭함.
- 영호 미역국 만들어본사람? 지금 미역국 만드는 중인데 쌈장 넣어서 만들어본 사람 후기좀
- 내가 본 20기 남자들 1. 영수 좋은 학교 나오고 좋은 직업 가져야하고 자기개발도 꾸준히 하는 여자를 찾는데 절대 여자는 본인이 의사라서 좋아하면 안됨 하지만 영수라는 인간 자체가 이성적인 매력이 부족하고 직업원툴인데 자꾸 면접관처럼 재고따지는 모습만 보여주니 외면당함 2. 광수 방탈출 사업 홍보 하러나옴 양자역학 얘기통하는 이성만나면 좋고 아님말고 느낌 독릭적인 사람이라 크게 나솔 세계관속에서 휘둘리지 않고 개쌰ㅇ마이웨이중 3. 영철 정상적인? 여자랑 데이트하고 싶고 연애하고 싶고 ㅅㅅ하고 싶은데 포틀랜드에서는 한계를 느껴서 나솔 나온 느낌 나솔에
- 금융권 남자친구 만나본 사람.. 맨날 바쁘고 야근하고 만나면 피곤해하고... 힘든 건 알겠는데 참 연애하기 어렵다 너무 바쁘니까 항상 챙겨주는 건 내쪽인데 나도 챙김받고 사랑받고 싶은데... ㅠㅠ 마음이 점점 지치는거 같아 + 회계법인 있다가 넘 빡세서 다른데 이직했는데 여기도 힘든 건 똑같대..(특정할까봐 말은 아낄게. 이직한지도 좀 되서 적응기간 아님) 진짜 그냥... 매일이 바빠 보이긴 해... 가끔 퇴근하고 보면 녹초임 +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핫글이 되어 놀랬네요.. 사실 이 글도 헤어졌을 때 쓴 건데, 이별했다 만났다 반복을 좀 했어서 그냥 남자친
- 내가 본 너드남은 갑자기 너드남 흥하는 글이 두세개 보이길래 여자들이 좋다고 할것같은 (키크고 안경끼고 잘생긴 편에 일은 똑부러지게 하면서 다른 행동할땐 어리버리하고 조용조용한 성격에 대인관계가 막 활발하지 않은) 그런 너드남은 직장인 6년동안 딱 1명 본듯...
- 어제 사계 본 사람? 현슉 영철 결혼 못할 거 같은 느낌? 현슉 방과휴 교사 진짜 얼마 못 벌고 ... 너무 부담스럽게 달라븉는 느낌..? 영철 그리 막 꿀 떨어지는 것도 모르겟고 ...
- 이거 본사람 ? 서울사람들은 56개를 오십육개라고 읽는다닠ㅋㅋㅋㅋㅋ처음 안사실임..
- 하이재킹 본 사람??? 친밀한 울회사 부기장이랑 둘이 같이 보게됐는데 보는 내내 아 무슨 영웅 영화야??? 싶었다가 ?마지막에 실화 바탕인거 ㅠ 보고 아놔 우리나라에 이런일이 있었구나 그것도 울회사에 71년에 울엄빠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때.. 같이 본 부기장은 영화 끝나고 별 말이 없네 자기도 몰랐다고 좀 찾아봐야겠다고만 ㅋㅋ 샤롯데에서 보려다가 그냥 일반관에서 봤는데 잘한듯 샤롯데까지 가서 볼 건 아니었는데 파묘 볼때 보다 조금 더 쫄깃거리긴 함 아무튼 기장님들 옛날부터 넘 멋있다!
- 호의 베풀고 뺨 맞아 본 사람? 내 생일때 기프티콘 보냈어서 나도 안잊고 생일이라고 챙겨 줬는데 반응이 저러네 상당히 기분 더럽다...
+3
- 내가 본 김희영 인스타를 훑어봤다. 아트센터 노소영 관장에 대한 열등감이 보였다. 내가 너보다 더 미적 감각, 지식 뛰어나. 난 이런 고민을 해. 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 사진 한 장 한 장 그림 하나 하나 자신이 고상하며, 우아하기 짝이없고, 비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포장하기 바쁜 사람이다 라고 느꼈다. 우리 가족은 장애아를 입양하고,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최태원 딸, 이렇게 다채로운 가족이에요. 화목하고 평화롭고 즐거워요 ㅡ 라고 얘기한다. 기본적으로 인정욕구가 매우 크고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이다 남에게 비춰
- 사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본사람 평생의 숙제로 던져진 질문같은데 엠비티아이랑 같이 본인의 답을 설명해줄 수 있어?
- 네이트판 대구상간녀 사건 본사람!!! 링크 1 상간녀 결혼식 다녀온 후기 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59322090&order=N&rankingType=total&page=1 2탄 쓰니 전남편의 활약상 https://m.pann.nate.com/talk/359342748?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1 이거보니까 옛날 포항플로리스트상간녀 사건이 생각나네... 전남편도 91이고 상간녀 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창에서 사진계속올라오고 빛삭하고 난리났엌ㅋㅋ
+3
- 여자친구가 우리집 등기부등본 몰래 조회해본거 걸림 여자친구랑 4년만났고 난 32살 여자친구는 27살임 여자친구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로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다녀왔다가 바빠서 엊그제 만나서 여친 자취방에서 놀고 어제까지 같이 있었는데 누워서 여친폰으로 해외여행가서 사진찍은거 쓱쓱 넘기면서 같이 보다가 서류같은게 나왔는데 여친이 황급히 넘기길래 뭐냐고 하고 다시 넘겨서 봤는데 우리 부모님집 등기부등본을 떼본거였음 이거 뭐냐고 그러니까 처음엔 당황하더니 그냥 요즘 이런거 확인해보는 방법 있다길래 심심해서 해봤다 별뜻없다 이러면서 넘어가려고 하길래 그럼 니네집 주소로 확인해보면되지
- 자기 회사 다니면서 지인에게 들어본 말? 난 ”침대 할인 되냐??“
- KCTC 가본 사람들 어떤지 썰 좀 풀어주시옵소서 많이 힘들겠지?
- INTJ가 본 MBTI 정보를 취득하고 분류하는 걸 좋아하는 특성을 지닌 인티제. MBTI를 통해 처음 만나는 사람들의 기본 성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같은 성향의 사람들의 공통된 부분을 모아가면서 이론화 하고 싶어서 주변 지인들의 MBTI를 물어보고 나름대로 정리한 생각을 기재해보겠다. *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1. ESFJ 여자 가정적임. 살림을 진두지휘하고 자식들을 휘어잡고 컨트롤할 파워와 높은 자존심을 갖고 있음. 때로 자존심보다 자존감이 낮아보일 떄도 있음. 그리고 멘탈이 약해질 때 굉장히 감정적인 사고로 변하는데, 이게 오래갈 경우 우울
- 주변에서 불륜 본 적 있음? 아니 요즘 갑자기 연예계 사랑꾼 이미지인데 불륜 사건 많은거같아서 ㅠ 혹시 주변에서 불륜 본 적 있어? 아니면 가까운 사람이 당했다거나 난 없음
- 탈주 본사람 어때?? 이제훈 구교환 나온느거 !! 재미써??
- 결혼식 혼자 갔다와본 사람 있음? 대학동기 결혼식인데 같이 갈만한 사람들은 바쁘거나 청접장 못받은거 같아서 아마 혼자 갔다와야될거 같은데 단톡이나 전체문자가 아니고 개인적으로 연락 온거라서 안가고 그냥 돈만 보내기는 좀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