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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진도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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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채가 아니면 힘든가요? 현재 해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모든 외국인 노동자 여러분이 그러하듯, 타이밍이 잘 맞아야 돌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학사는 취득해서 지원에 애로사항은 없을 것 같은데, 커리어를 조금 쌓고 들어가고 싶어서 걱정입니다. 부모님이 계속 말씀하는 건, 한국에서는 처음 공채로 들어와서 시작하는 것 아니고 중간에 경력으로 들어와서는 승진도 힘들고 임원도 힘들다 하십니다. 사실 외국 취업 프로세스가 한국이랑 많이 달라서 이 말이 사실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한국은 공채부터 시작해서
- 입사 10개월차. . . 힘들다 석사졸업후 공백1년(쉬엇음 석사때 우울증와서 겨우졸업함ㅠ 취업했는데 3개월 수습기간에 퇴사 다시 공백 10개월후 지금 회사 취업(3개월 경력안씀 신입으로 입사 진단분야 연구개발인데 프로젝트하나 맡아서 하는거야 석사때도 그랫으니 이해하지만 내가 물석사였던것같아서 너무 힘들다 배경지식도 부족하고 실험은 실험대로 진도도 안나가고 사실 이번에도 3개월차까지 우울증 도져서 상담다녔거든, 그러다 좀 진정되서 지금까지 다니는건데 연말이라 성과보고하는데 성과도없고 위에서는 연구비는 나가는데 아웃풋이 없어서 뭐라하고 이번에 월급받으면서도 금
- 영어능력자 초등대상 강사구해(분당) 링크 월~목 (금) 250~300 +성과금 수업하고 경력쌓이면 기본급여 잘올려주는 편이니 걱정ㄴㄴ 학생들은 초등위주(간혹중등한두명?) 문법보다는 회화,딕션 좋으면 더 좋을듯 원장자체가 선생님들이 수업을 잘해서 학생들이 늘어난다는 개념이라 잘해줌 학원강사일을 업으로 생각하고 비젼있다고 생각하는사람 또는 오래동안 , 티칭하는일 좋아 하는 좋은선생 찾는다고함 위치가 역바로 옆이라 교통편리하고 소수인원으로 수업하다보니 수업끌어가기 쉽고 교재진도도 일반학원처럼 몇달이내에 끝내야한다는 기준이 없음 수업하는 선생님이 학생들이 따라올수있는 속도
- MBB 컨설팅 사 연차 같은거 써? 흔히 외자 IB랑 MBB는 주 100시간이라잖아? 혹시 자잘하게 월욜이나 금욜 이어써서 연차 소진도 못하고 그런가? 또는 이어써서 2주정도 여름휴가나 가을휴가 가는건 가능해? 하도 악명이 높아서.... 주변에 지인이 SS 몇년 다니다가 경력 반으로 깎고 MBB 갔거든. 6년차 인데 원징 2억 초중반이래. 난 30대 중반이고, spk 박사하고 헬지 연구원으로 주 40시간(커피타임제외 실근무 30시간 정도?) 근3년 원징 1.2씩 받고있어 서울근무고 유연근무제야(3시 퇴근 가능). 야밤에 MBB에서 100시간 일하고 원징 2.3억받
- (마감할인) 빅데이터, 이젠 정말 공부해보자 링크 IT회사에서 일하는 분들 이런 적 많지 않나요..? 1) 직장에서 데이터 분석이 필수적인 스킬이라니까 공부하긴 해야겠는데 2)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서 3) 이리저리 찾다가 유명하다는 인강을 사긴 샀는데 4) 너무 지루하고 물어볼 수도 없어서 질질 끌다가 5) 결국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 요즘 밖에도 못나가고 시간도 많은데.. 10명 중 8명이 완주하는 쉬운 빅데이터 강의가 있습니닷 강사진도 다 경력자에 엄청난 분들인데 싸게 나왔으니 한번 체크해보셔요~ https://www.datadiving.net *
- 직장복 유독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 저요저! 이게 사주에서 관이랑 상관있다던데 맞나요? 유독 이상하게 직장에서 경력대접 못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랑도 의견 안맞거나 꼭 관둘때 안좋게 그만두고(연봉문제라던지)직장복 없는데(물론 대다수 직장인들은 다 공감하겠지만)대신 일복이 없는건지 스케즁 근무하는 서비스 직종인데 내가 출근하는 날은 조용하거나 무탈하게 지나가기도 함 그래도 묵묵히 계속 하다보면 더 좋은 곳으로 또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사람마다 가진게 다 다르고 다 가질 순 없지만 직장에서 마음맞는 동료들 있거나 성과 잘내서 업무적으로 인정받고 승진도
- 질병휴직 할까..? 난 승진도 안 되고 돈도 못 버는 제일 안 좋은 자리에서 30명 챙기는 서무 일까지 하눈 노예야! 내근은 하고 싶은데 줄도 없고 빽도 없어서 개같이 구르면서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겠지 했어. 그런데 이번 인사때 내 옆자리에 우리 서에서 가장 쓰레기로 정평 나있는 인간을 갖다 박는다네! 대표 어록) "저 승진시험 공부 해야되니까 건들지마세요" 왜냐면 어차피 있으나 마나 한 자리니까 내근 경력도 없고, 평가도 안 좋은 인간 그냥 갖다버려도 되니까. 정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인간인데 내 옆자리로 온대! 나는 개같은 서무 계속 해
- 의견 부탁드립니다. 입사 4개월차 경력 2년차 직원에게 업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업무진도가 생각보다 안나가서 답답한 상황입니다. 1. 3가지 말하면 1~2개는 자체 SKIP 2. 진행 업무에 대해서 1번부터 순서대로 말해주거나 적어줘도 순서대로 진행 안함 저도 현재 실제 함께 실무를 진행하면서 지시하는 부분이라 번복되지 않게 말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제가 어떤식으로 업무를 지시하고 다시 리체크를 하는게 업무에 효율을 높이는 부분일까요? 진행하면서 잘못된거거만 체크하니 상대편도 주눅드는거 같고 저도 싫은소리만 하니 힘들고
- 제주나 강릉 여수 미방 미방 미방 미방 미방 미장 ~~~~~~~~~~~~~~~~~~ 도미솔 키179/74 훈남 직장인이구요 2/9~2/12정도 제주여행 같이하실 이성메이트분 구해요. 여행 코스는 협의해요. 일단 애월쪽 생각중 여수나 강릉도 괜찮아여 친구들 스케줄이 도저히 안 나와서 블라에서라도 구인해봐요. 이성메이트를 구하는 건 남자보단 여자분들이 더 센스있고 사진도 잘 찍어주기 때문이에요. 사진은 각자 폰으로 찍을거 진짜 이성적 관계 아니고 오로지 여행에만 집중하고 올 분 구해요. 술 안 마셔도 되고 마셔도 되고 혼술해도 노상관 숙소는 따
- 회사 진짜 다니기 싫다 ㅜㅜ 전공 살리고 경력인정 받고 공공기관 들어갔는데 전공과 다른 일(총무팀) 하는 것도 넘 힘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 이기적인 스탈.. 아파트 당첨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그만 뒀을텐데 아파트 때메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다니는 중.. 난 팀웍이 중요하고 사람관계도 중요한 편인데 하루종일 일만하고 이기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있으려니 정신병 걸릴 것 같음 ㅜㅜ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ㅜㅜ 토요일 밤인데 벌써 월요일이 두려워짐.. ㅜㅜㅜ 승진도 하고 겉으론 문제 없어 보이는데 내 속에서 소용돌이 치고 극도로 스트레스 받는 중..
- 공무원은 9급이 7급보다 낫습니다 한창 핫한 이슈라 정리해봤습니다 27살에 9급 붙은게 30살에 7급 붙은거보다 낫습니다 자세한비교로 해드립니다 1. 승진 9급에서 7급까지 거의 대다수는 3년반~4년이면 답니다. 그기간동안 받는 월급과 호봉을 감안하면 7출보다 오히려 호봉도높고 경력이 쌓여서 승진도 훨씬 빠릅니다 또한 대다수 공무원조직이 9출이다보니 7급보다 오히려 대우가 좋습니다 2.시험난이도 9급 지방직같은경우는 쉬운곳도 많지만 대다수의 국가직 9급은 경쟁률도엄청쎄고 평균 90은 넘어야 붙습니다. 수험생수준도 높고요. 근데 7급같은경우는 준비생도별로없고 많
- 여친 진로 고민 여친은 이제 4학년이고 인서울 디자인 전공입니다 졸업 후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인데.. 상황은 이렇습니다 - 디자인 취업해봤자 박봉에 야근 / 좋은 곳은 TO가 너무 적음 - 전공에 그닥 재미를 느끼지 못함 / 전공은 제법 하지만, 학점 영어 등 취업준비 안되어있음 - 몇 개월 전부터 베이킹 관심을 가져서 관련 일 하고 싶어함 / 매우 좋아함 / 맛나게 잘하고 사진도 잘 찍음 / 카페 알바 경력 3년 / 그렇다고 가게 차려서 하기는 부담 여친과 제 생각은 전공 해놓은게 아까우니 어디든 선취업 후 베이킹은 취미 유지. 그리고 회사
- 형들 우리 회사 서비스운영직 채용하는데 지원자가 없다 조건좀 봐줘유 링크 voc 만들고 서비스 모니터링하고 뭐 그런 업무거든 회사 지금 규모는 15명일하고잇어 주식에 포커스를 둔 sns개발중인회사야 개발진도 탄탄하고 핀테크라 유망한데 이거 그냥 회사가 작아서그런겨? 아님 여기 원래 종사하고계시는 분들이 많이 안계신가? 지금 한달째인데 사람이없다 연봉도 맞춰드릴 의향이 있는데 채용공고 잘못낸건가 싶기도하고 좀 보고 조언좀 흐엉ㅠㅠ 추가. 신입 경력 상관없이 뽑고잇는중이야 청년실업이 실화인가싶다ㅠ https://www.rocketpunch.com/jobs/101862/%EC%84%9C%EB%B9
- 박사과정 마무리 vs 경장 임용 나이는 31이고, 수료까지 한 학기 남았는데 이번에 경찰청에서 전공 분야 경력 채용한대서 고민 중이야. 학교 오기 전 5년 동안 근무했던 곳에서 했던 업무랑 완전 동일해서 그 경험 잘 녹이면 합격 가능성 꽤 있어보이거든. 학교에 남아있으면 연구과제 하고 강의하고 좀 자유롭게 보낼 수는 있지만, 수입이 불안정할 것 같아. 당장 지금 버는 돈은 경장보단 많을 것 같아. 그래도 안정성 생각하면 공무원도 괜찮아보이는게 속사정이야. 그런데 공무원 조직은 수직적이고, 자유롭지 못한 측면이 있잖아? 승진도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고...
- 솔직히 공무원 개꿀맞음 니들이 꿀을 못따먹는거 9급 솔직히 4지선다 100문제 학력제한없고 입사난이도 낮음 정년보장 솔직하게 힘들게 일하고 승진도 못하는 직원들은 김빠지겠지만 니들이 꿀 못빠는거야 알지? 9급 입사 > 육아휴직 바로 8급 읍면동 생체 키오스크 편한 일만하다가 또 둘째 육아휴직 7급 승진 > 또 읍면동만 몇년돌다가 바로 실과 올라가서 일 1~3년 하다가 6급승진하고 결재 클릭만 하는데 이게 꿀 아니면 뭐임? 이게 심지어 한두명 일부사례임? 아니자나 다그러는데ㅋㅋ 사기업은 자기 연봉올리고 승진하고싶으면 자기 능력 어필하고 경력이 있어
- 직원이 말해주는 삼성전자 주식을 사면 안되는 이유 지금 하는 사업들은 점점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신사업을 찾아야하는데 삼전은 신사업 해서 잘된게 없음. 이게 업황이나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 삼성전자의 단기성과집착문화가 문제임. 예를 들어서 우주산업을 신사업으로 할 경우를 보자. 사업부 이름은 가칭 우주사업팀. 이 사업팀의 목표는 10년 안에 경쟁사인 보잉을 제치고 태양계를 벗어나는 우주왕복선 시장의 탑티어가 되는 허무맹랑한것임. 1. 냉장고 티비 휴대폰 만드는 사람들 상대로 신사업 할 사람 모집.(잡포스팅) 처우 : 2년 성과급 전사지급율(40% 전후)로 지급 후 3년차부
- 연봉계약서 보고 울적하다 신세계는 입사경로가 달라 대졸공채 또는 경력직은 밴드직이라하고 전문대 출신은 전문직이라고 해 전문직은 원래 라운지,상품권샵,컨시어지 등 고객접점 부서나 업무보조의 일만 하는 직군이라서 승진도 없고 연봉도 낮아 처음엔 좋았지 대기업이라고 초봉도 높고 문화도 좋은 거 같고..... 근데 속을 들여다보니.... 한숨만 나오더라 전문직 입사할 때 승진없는 거, 연봉등급 관련 설명을 아무것도 안 해줬어. 근무하다보니 전해듣는 얘기로 알게 되었고 궁금해서 인사에 물어보면 모른다 나중에 설명해줄게 이래놓고 피드백이 없더라.... 인사가 모르
- 보험계리사 시험 질문있습니다 5년차 전역을 생각중인 군인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군대에서 5년동안 경력이라고 할만한 걸 쌓을 수가 없어서 전문 자격증 위주로 취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ㅎㅎ 처음에 cpa를 생각했는데 제가 격오지 근무에 도저히 공부할 시간이 안되어서 부분합격이 5년정도 여유가 있는 보험계리사 자격증으로 틀까 고민중입니다 제 주변엔 전부 군인 뿐이라 시험 정보를 얻기 어려워서 계리사 시험 인강이나 교재 정보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리사 업무 현실 같이 차가운 이야기도 좋으니 업계 전망이나 현실도 아무거나
- 커리어를 위해 쌍둥이 준비..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직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은 아니고 과배란약/주사를 통해 쌍둥이 가능성을 높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인공수정 아닌 이상 확률이 높진않다는건 알고있지만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높이고싶어서요^^; 가장 큰 이유는.. 쌍둥이가 갖고싶기도하지만 회사 커리어때문인데, 제가 경력직 이직이라 나이가 좀 있고 그래서 만약 아기가 생겨서 휴직을 하게되면 한 번은 그렇다해도.. 그 뒤에 또 임신해서 휴직하는건 너무 눈치가 보일 것 같습니다..ㅠ 저는 2명은 낳고싶은데 현직장 들어간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두 번의 출산과 휴직은 승진도 어려울 것 같고
- 나 이직하는게 맞을까 더 버티는게 나을까 장점 팀원들과 사이가 좋음 같은 업계 안에서 일이 덜 힘든 편 단점 대표가 ㅈ같고 등신같음 (기분파, 일처리 못함, 온갖일에 다 간섭, 전형적인 강약약강 타입, 본인 기분 나쁘게 했다고 직원도 자름) 회사에 재정 상태가 이상함 (신고하면 바로 걸릴 수도..?) 연차수당도 안 주고 촉진도 안하고 관리도 안함 월급 제때 나오는게 유일한 복지 그 밖에 복지 없음 작은 회사에 있다보니 나도 고여있는 느낌 팀원 좋은거 하나 보고 버텼는데 요새 점점 대표가 ㅈ같아서 퇴사하고 싶어져 근데 경력 살려서 같은 직무로 이직하면 업무
- 헬스 PT 잘아는 고수님들 트레이너 선택 조언 부탁해 이전에 PT 20회 미만으로 받았는데 별로라서 새로운 곳 3곳을 알아봤어 1회 체험 각각 받아봤는데 확 땡기는 곳은 없고 장단점도 확실해서 어디 갈지 고민이네 내 운동 목적은 아래와 같아 1) 스쿼트,데드 자세 제대로 배우기+기구 운동 확장 2) 자세 틀어짐 교정하기 3) 2달 동안 체지방 -3kg , 근육량 2kg이상 늘리기 아래 선생들 스펙과 느낌으로 봤을때 어떤사람이 좋아보이는지 조언 부탁할게! [1번 후보] - 한체대 학사 졸 - 국가공인 건강운동관리사 자격 - KATA 선수 트레이닝 - 상세한 개인 운동 피드백/일정
- 군경력에 대한 고찰 올해초 기재부에서 ‘승진 시 군경력 인정은 부당’하다는 골자로 공문이 내려왔고 정부 말을 정말 잘듣는 한전은 이미 내부적으로 규정변경을 검토 중이야. (우리회사는 노조가 사측이거든..) 아마 한전을 시작으로 대다수의 공공기관들에게 적용될 것이고, 마치 이것이 평등인 것처럼 여론몰이해서 군경력을 인정하는 모든 사기업에도 적용되겠지. 그런데 군경력을 인정해주는게 불평등일까? 동일한 조건, 능력, 계획을 가진 두 사람 중 하나는 군필, 하나는 미필이라면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군필은 미필에 비해 모든 경제활동이 2년 늦어지게 돼
- 오늘 내가 내린 결정이 최선이기를. 이번 정리해고 대상자고 뭐 발버둥도 쳐볼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먹힐 회사여서 내일 합의서 내려고 결정했는데 이것저것 애매한 나이와 포지션.. 코로나 직격탄 맞은 여행업 경력이 전부고 쿨하게 싸인하고 나가서 이직 준비하기에는 나이가 많고 무조건 버티는 것밖에 없는 나이도 아닌 딱 중간에 낀 30대 중후반. 여행사가 원래 근속년수도 길고 승진도 잘되는 직종이 아니여서 그냥 평범한 과장급인데 살면서 이런일 겪을거라고는 생각 못했던 상황이라서 진짜 당황스럽고 막막하다. 방송에서 부당해고 당해서 울고불고 하는거 남의 얘긴줄만 알았고
- 한국사 하는게 좋을까,, 딴걸 하는게 좋을까,, 아직 소방 경력 채우려면 한참 남았지만 6개월 계약직 무작정 뭐라도 하자 싶어서 한국사 3급 따려고 했었거든. 4/10 시험인데 진도도 안나가고.. 40강 중 23강 하는 중.. 뭔가 동기부여도, 집중도 안되는 느낌.. 계속 하는게 맞을까.. 아님 이도저도 아니니 소방에 확실히 목숨 걸고 싶어졌을 때 와다다 하는게 맞을까. 한국사 끝나면 전공시험 공부랑 토익 하려고 했거든 걍 지금이라도 토익으로 돌리는게 나을까? 토익은 800점 정도 되는데… 소방보단 올 하반기 국립대병원 채용을 1차 목표로 잡고 있어.. 영어 성적이 토익으로
- 한국은행의 현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전문가 집단 (출처 - 한국은행 홈페이지) 우리 블라인드에는 보통 이런 글들이 올라와 다른 금융공기업들도 비슷할까? 음 우선 당행은 총 3개의 직렬이 있는데 1. 종합기획직원(G5) 2. 일반사무직원(C3) 3. 일반기능직원(주임) 요 세 직렬 모두 급여에 대한 불만이 많아 G5분들은 다들 알다시피 고시급 필기 시험 뚫고 들어오신 엘리트 분들이지만 급여 테이블 자체가 다른 금융 공기업에 비해 현저히 적어. 15년을 일해야 연봉 1억인 정도? C3분들은 금융기관 경력직, 고졸로 입행하신 분들인데 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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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여기 회사가 진짜 아니다 싶을땐 어떡해?.. 애초에 발들이지 않는게 베스트라는건 들었는데 암것도 안하는 무경력보단 뭐라도 하면서 준비하자라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회사에서 하는거라곤 진짜 반복단순작업 뿐이라 성장해서 가는 사람 한명도 못보고 그냥 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첨부터 일찍 나가야지 하고 준비한답시고... 한다는게 어느덧 6개월이 흘렀어.. 퇴근시간도 무조건 보장되는게 아니고 야근도 자주 하는데, 퇴근하고 공부한답시고 클론코딩도 하면서 준비는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많이 안나가고 흐지부지 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갔더라.. 뭔가, 의지박약도 있는거 같고 요즘
- 현대인프라코어 엔진 시험 직무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 HD현대 건설기계3사 신입채용에서 현대인프라코어 서류에 합격한 대졸 무경력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직무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데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저는 제품설계/시험 직무에 지원하였는데 면접 메일을 받으면서 엔진 시험 직무로 상세 직무가 정해졌습니다. 엔진 시험 직무에 관해 알아보니 제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는 1. 고객사로부터 요구되는 엔진의 품질, 단가, 납품 이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엔진 개발부터 양산까지의 업무 2. 엔진의 개발단계에서 고객사로부터 요구되는 성능, 작동조건, 환경에 따라 작동이 되
- 기혼자에 대한 배려가 참 어렵게 느껴진다 말주변이 없어서 내 생각을 정확히 전달시킬 수 있을까 조심스러운데 미래 세대를 키워내는 귀중한 업적? 행위?임을 이해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대체 인력을 뽑아야하느라 돈이 +로 들고 동료들은 능숙한 인력을 포기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후배를 키워내야하는 에너지 소모 (그 인력이 떠나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떠나야함) 육아휴직 기간에도 돈이 정상적으로 입금되고 거기다 경력 인정되어 승진도 무난히 되겠지 여기까진 오케이..회사 생활이 다 그렇지 뭐 근데 문제는 개인마다 하루당 쳐내야할 업무량이 있는데 애가~ 가족이~ 유치원이~ 남편이
- 바디프로필 이후 운동법 공유 좀 부탁해!! (사진펑) 이번에 바디프로필 촬영하고 다시 운동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해!!! 다이어트에 집중해서 체지방 7%까지 찍었다가 현재도 9%인 상태야! 운동경력은 2년 정도 다시 먹으면서 어느정도 벌크업을 해야 몸이 더 커질 거 같은데 뭔가 겨우 뺀 살을 다시 먹어서 찌우는게 아까워서 못하고 있어.. 바프하다보니 욕심나서 대회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일단 꾹 참고 벌크업부터 하는게 맞을까? 벌크업 식단도 알려주면 고마워!!! 대신 나는 바디프로필 내가 찍은 업체랑 찍을려고 알아본 정보들 공유해줄게! 40개 정도 업체 찾아보고 찍은 분들에
- 친구고민 들어줘요ㅠㅠ 친한 친구가 4월즈음부터 연락이안돼요 ㅜㅜ 작년에 퇴사하고 좀 우울해했거든요. 30중인데 그동안 다닌회사가 물경력이었다고 많이 불안해했고. 이외에 부모님 사이 안좋으시고 아버지 몸 아프신 것도 많이 신경썼고ㅜㅜ 하나밖에없는 오빠는 여자만나고 다니느라 자취방에만 살고 집도 안들어와서 스트레스받고. 이친구는 결혼도 엄청 하고싶어하는데 사회적 위치나 경제적문제 등으로 자기는 못할거라 생각하면서 힘들어하더라고요. 연락이 급 뜸해져서 6월쯤에 뭐하냐고 가볍게보내봤는데 씹혔어요. 아무리바쁘고 힘들어도 씹진않던데 프사랑 배경사진도 다 내렸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