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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진도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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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면 우리 상사는 좋은 점이 없당.. 오늘 문화생활 부심 개오지는 상사한테 또 쌉소리 들어서 너무 웃기고 골 때려서 블라블라에 글 쓰면서 문득 이 상사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해봤는데, 사람이 좋은 게 없넹.. ㅋㅋㅋㅋㅋ 일단 난 나보다 상사면 그 사람의 능력이나 나이 같은 건 중요치 않다 생각하고 무조건 깍듯하게 대하는 편이거든..? 그랬더니 원래도 자의식 과잉인 사람이 더 자신감 뿜뿜이 되어버렸네 ㅜ 항상 자기 사회생활 오래 했다고 커리어 자랑 하시는데 그 긴 세월동안 눈치는 어따 밥말아 드셨는지 ㅜㅜ 1. 성차별 발언 개쩜 상사 분 여자고 나도 여잔데 성차별
- 여긴 암에 걸렸습니다.. 링크 제가 아니라 회사가요... 불치병수준으로 온거같네요. 다른회사도 다 이렇습니까? 우리회사는 특히 매년 성과지급시기 불만이 터져나옵니다. 기준이없고 임원과 직원의 보수체계가 매우 주관적이란게 큰맥락을 같이합니다. 또한 사내에 외부에서들인 자기사람들로 임원진을 구성해 노사신뢰는 제로이며 일선에는 절대 나서지않는 그분의 고귀하심과 아부를 떨고 눈앞에 실적으로만 재롱을부리느라바쁜 임원들로 내분을 겪고있습니다. 몇가지 일화를 소개하자면.. (남들 다하는 그 흔한 신년사도 안한지가 몇년? 기록이안남도록 뒤에서 텔레그램으로 조종질) (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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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금일 한경 신문 요약(1월 금통위 간담회 요약 추가)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中, 무역합의 안 지키는데 관세 못 높이는 美 2년된 미중 무역합의 中 이행률 62%, 사실상 미이행 수입액 목표보다 1,300억弗 적어 바이든은 ‘진퇴양난’ 高관세 부활시키면 인플레 가중 면제 유지하자니 지지층 반발 동맹과 압박, 2차 협상 가능성 - Fed 첫 흑인 여성 이사 나오나 은행 규제론자 래스킨 등 바이든, 새 이사 3명 지명 ‘역대 가장 다양한’ Fed 전망 - 통가 해저화산 폭발에 日쓰나미 경보 日, 5년만에 발령했다 해제 美 캐나다 호주도 경보 발령 추가
- 공개입찰 탈락한거 봤던 경험... 벌써 한 10년이 훌쩍 넘은 얘기가 되었네. 사회 초년생으로 다닌 첫 회사에서 수십억 정도 되는 규모의 장비 수주 업무를 맡았다. 우리가 구매하는 쪽이라 소위 말하는 갑 이어서 여러 경쟁 업체들이 들어왔었다. 기술영업 하시는 분들이 들어와서 거의 6개월 정도를 그분들과 같이 출근해서 퇴근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회사 일 이지만 인간적으로 더 정이 가는 분들이 계셨다. 그때 들어왔던 회사가 지금은 망한 그 당시 중소기업 L모사 및 몇개 군소 업체, LG 계열사, 그리고 삼성 계열사였다. L 모 사를 비롯한 몇몇 중소기업은 재무구
- 신혼인데 헤어지려고 합니다. 블라에도 조언을 구하고자 올려봅니다 본문외 댓글에도 대화내용 있습니다 늦은 나이라 결혼을 서둘렀다가 진짜 지금 화나고 억울해 미치겠습니다. 진짜 결혼은 신중하게 하세요. 속이 너무 답답해서 하소연하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 천운인지 코로나 때문에 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고 결혼식도 하지 않았는데요. 먼저 신혼집에서 한달 정도 같이 살다가 참다 참다 폭발해서 지난주말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뭐든지 제탓으로 돌리는데 배경 이야기를 하자면 같은 사십대고 나이차도 별로 나지 않고 직장 생활도 저보다 오래 해와서 어른 같은성숙한 가치관
- 초일류 대기업에 다니는 벼락거지 이대리 15 링크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wows200094/222345601483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 치이익. 삼겹살 몇 점과 마늘은 여전히 불판 위에서 익고 있었고, 임과장은 자신의 앞접시에 고기를 담아 와사비를 찍으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냥 그때, 클라이언트랑 계약 진행하는 것 중에서 엄청 큰 게 한 건 있었는데, 그것만 해내도 그 해 우리 팀 실적은 다 채우는 거였거든. 그래서 차장님하고 나하고 엄청 노력했지. 밤도 많이 새고, 술도 많이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