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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진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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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노총각형한테 소개팅해주다가 건너건너 아는사이라 여러번 같이놀면서 친해진형들인데 다들 극 E 성향에 노는거좋아하고 이래서 나이 36~40 되어가는데 결혼들을 다 안함 직업은 다 멀쩡하고. 전문직에 대기업 현차, SKT 등등 외모도 탈모아니고 헬창들이라 배안나오고 단점이라면 술담배를 좀 많이하긴함 아무튼 이 무리에서 어떻게하다가 소개팅이야기가나오길래 34살 여자 이야기꺼냈더니 나이너무많은거 아니냐고 바로 욕처먹음 심지어 사진보고 깐거면 이해라도가는데 사진도 안보고 그냥 나이만듣고 커트 그리고 다들 분위기가 내가 너무했다는 의견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저녁에 공대 해야 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위가 다 쓰리다… 말하는 거 하나하나 사회성 없어 보이는게 딱 봐도 방학한 대학생 아니면 휴학한 대학생 아니면 백수같은 아가가 공대원으로 있는데 자꾸 공대 군기 잡을라 하고 진도 안 나가면 은근히 꼽줘서 공대 분위기 갑분싸 만들어서 힘들다. 뭐라고 하기에도 내가 꼰대같을까봐 걍 선 넘어도 가만히 있는데 어쩜 좋지…
- 남자들도 사진이랑 존나 다른애들 많더라 사진은 훈남이였는데 막상 만나보니아닌애들 개많았음 ㅠㅋ 키라도 크면 괜찮겠지해서 훈훈해보이고키큰놈들 사진 두세장 보고 만났는데 비율똥망,어좁,목짧은놈,무턱,마기꾼,치열부정교합,복코,심한매부리코,사진에서+20키로,피부안좋은놈,땀내심한놈..등등 사진이랑 아예 다른분위기 개많아 ..앞모습사진만 보지말고 옆모습 웃는모습 사진도 꼭..봐 ㅋ..ㅎ
- 이 조건 만족하는 공기업(기계직) 좀 알려줘 1. 초봉은 9급보다 나으면 노 상관 2. 전북, 충청권 알박기 근무 가능 인구수 10~20만 중소도시는 크게 상관없지만 오지근무는 좀 꺼려짐 ㅠ 경남이나 전남 경북도 그 다음 순위로는 생각 가능 원래 공기업 잠깐 준비했었는데 취준할때 코로나 터져서 채용도 늦어지고 티오 박살나서 공무원9급으로 돌렸고 단기간 준비해서 합격하긴 했는데 여기 승진도 너무 힘들고 일단 돈이 진짜 적어 ㅠ 나이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직 준비하려고 해 공기업 기계직 다니는 형님 누님들 댓글로 좀 알려주라 사내 분위기나 근무환경 이런거 ㅋㅋㅋ
- 형냐들 소개팅할때 남자 키 많이봐? 키로 사진도보내기전에 까인적이 몇번 되고, 심지어 분위기 상당히 좋았었는데 쫑난거 나중에알고보니 키때문이었음. 그래서 난 당연히 키 많이보는줄알고 소개팅 들어오는거 다거절했는데. 연애도 다 주변에있는 여자랑했음. 여기다가 물어보면 절대그런거아니라고, 키 물어보는 여자랑 만나지말라고 하겠지만 정확히 취직하기전에 3번 취직하고 5번까임. 이중 1번만 만났었고 나머진 키만 밝혔는데 바로까임. 170조금안됨 콤플렉스같은건 없는데 키큰친구새끼들이 그런거 없다고하자너 씨앙놈들이...
- 결혼 준비 중 무기력함 투표 여친과 합치게 되면서 여친 부모님께도 인사 드리러 가야하고, 저희집에도 여친을 데리고 가기 위하여 조율중에 있습니다. 반지도 맞춰야하고 사진도 찍어야하고 해야할게 많네요.. 여친은 정말 좋은데, 합치는날이 점점 다가올수록 모든게 귀찮고 무기력하고 자신이 없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내가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책임질 수 있을까?) 요즘 준비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데 다른분들도 이런가요? 아니면 제가 자신이 없는걸까요 .. 어떻게하죠 ㅠ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마지못해 수락하는 분위기입니다. +댓글로 조언을 남겨
- 회사 썸녀 반응 업무 통해서 조금 친해진 여성있어서 주말에 밥 먹자고 내가 했고 그래서 밥 먹고 칵테일도 한 잔헸고 분위기도 니쁘지 않았음 근데 그 날 저녁 집 데려다 주는 길에 이 친구 회사 언니한테 나 바람둥이라고 조심해라고 한 말을 들었다고 함 이게 좀 마음에 걸림 물론 아니고 그 회사 언니라는 친구가 나한테 자기 베프 소개 시켜줬는데 내가 깠었음 내가 자기 이상형이고 맘에 든다고도 했는데 한 3번 정도 만나도 잘 모르겠어서 거리두고 쫑냄 뭐 여튼, 그리고 이번주에 한 번 더 보려고 카톡했는데 딥장도 잘 오고 자기 뭐했네 뭐 먹었네 사진
- 연애를 해도 힘들다 난 시간 여유가 많아서 바쁜 여친 보러가구 운전하구 좋아한다는 표현도 많이하는데 오는게 너무 적어서 힘들어 난 완전 댕댕인데 말이 점점 없어지고…. 알콩달콩하고 구래야하는거 아니야. 연락도 잘안하고 날씨도 덥고 뭐 진도 나갈 분위기도 하나도 안나고 잘되다가는 것 같다가도 하루 서먹하니 이러고 잘생각해보니 여제껏 만났던 여자들은 왜 이렇게 하나같이 다 다른걸까 너무 어려워
- 이건 대체 뭐냐? 작년에 헌팅술집에서 합석해서 22로 술마셨음. 내 파트너는 20대 후반 서울대병원 간호사였고 그 날 이후로 따로 10번 이상은 봤음. 가슴별 성인인 나에게 꽤 실망스러운 사이즈였으나, 얼굴이 이뻐서 만족했음. 돌이켜보면 엄청 조용하고 재미없는 성격이였는데 그 분위기가 신비스럽게 느껴졌음. 근데 얘가 보수적인지 키스 이상 진도가 절대 안나옴. 그러다 내가 연락 안했는데 여자한테 연락이 옴. 그리고 만났는데, 자기가 기회를 다시 주냐 이딴 소리를 하데? 그래서 됐다 하고 더 안만남. 도대체 이런 여자는 무
- 인도에서 위협운전하는 오토바이 어떻게 좀 안되나 오늘 거의 치일뻔하고 적반하장 쌍욕 시전하길래 오토바이 번호 찍고 따라가다 또 쌍욕 하고 일부러 다치게하려고 막 내쪽으로 오토바이 몰고 가버리네. 경찰 신고해서 경찰이 현장 사진도 찍고 진술서도 쓰고 왔는데 분위기 보니 딱히 처벌 받진 않을듯. 너무 화난다. 친구들은 겁없이 왜 신고했냐고 하네. 그 사람들 범죄자도 많다고 작정하고 나쁜짓하면 어쩌려 그러냐고.
- ISTP여자들 계신가요 조언좀 투표 소개 받은 여자가 있는데 만날땐 분위기 좋았어요 집와서 전화로 애프터 신청했는데 쉬는날 언제냐고 물어보고 금요일이라니까 자기 약속있는데 빼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기로 함 그리고 오늘 밥먹자했는데 내일은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보기로 함 근데 문제는 카톡이 빠를땐 빠른데 느릴땐 겁나 느림 몇시간 걸림 근데 집왔다 회사왔다 가끔 사진도 보내주기도 하는데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음 질문이 없어ㅋㅋ이런 여자 처음 오빠 뭐하냐고 질문 한번 받아봄ㅋㅋㅋㅋㅋㅋ ㅠ 답답함
- 썸녀 카톡 스타일 소개팅했고 이번 주말에 애프터로 만날 건데 전화는 부담스러워할거같아서 일주일동안 카톡은 계속 하고 있는데 썩 길거나 대화가 이어지진 않아ㅠ 서로 뭐하는지 사진도 보내고 말도 트고 분위긴 좋은거같은데 뭐랄까.. 내가 뭐하는지 별로 물어보는 느낌도 없고 보통 두시간 정도 텀 있는데 기다린거 치곤 대화도 단순...한두번 읽씹도 있었고ㅋㅋ 보통 여자분들은 카톡 엄청 활발한거 같던데 잘 안그런 사람도 있나. 성향차이일까 아니면 어장일까 전화할까도 했는데 사바사래서..카톡대화는 결국은 남자가 지고 들어가는 거 같기도 하네..맘에 드는 분인데
- 소개팅 주선시 연애생각 없다고 하는 경우? 나는 일단 남자 직장은 전체적으로는 살짝 여초 입사당시부터 친하게 지내던 후배나 여사친들 종종 있어서 소개팅 시켜주곤 했었음. 이번에 남자 소개하나해달라고 친구가 연락와서 연락 돌리는 중이긴 함. 그런데 소개해주려는 여자들에게 남자 스펙/나이/사진도 까기 전에 연애생각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 참고로 여자분들은 모두 다른 부서. 사내에서 만날일 거의 없음. 1. 요즘 트렌드가 소개팅을 그냥 안하는 분위기인가요? 2. 여자분들 보통 연애생각없다고 하는 경우가 어떨때 그러나요??
- 2주째 잠수 ; 회피형 남친이 본인 속임(바람은아님)-내가화냄-남친이 울면서 미안하다고 헤어지기싫다고 사과함-2주동안 시간줄테니 믿음을 위해서 노력해달라함 나도 믿어보려고노력하겠다고함 저러고 분위기 괜찮게 집왔는데 갑자기 잠수야. 2주째고. 난 저때 너무화나서 커플카톡프사 내렸고(사귀고처음임,싸워도,남친이 잠수타도 내린적없음) 남친은 커플프사에, 럽스타 그대로야..ㅇㅇ바라기 이런식이고 사진도잔뜩. 남친이 평소 회피형이여서 내가 지치고 힘들어했다는거 본인도 알아서 최근 엄청 잘해주려고 노력하고있었어.. 대체 무슨생각인걸까 회피형 형들..?? 나도 연락
- ㅜㅜㅜㅜㅜ상사 소개팅 ... 팀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서 수다도 자주 떠는데 연애안하냐길래 맨날 회사 집 회사 집 하느라 남자만날 기회가없다고 그랬었거든 .. 그래서 팀장님이 소개를 시켜준다더니 그저께 갑자기 내번호 그사람 주고 그사람번호 나 줬어 사진도 안보여주고 대충 OO기관 몇급이래 이러면서.. (팀장님도 한다리 건너서 소개해준거라 누군지 모름) 근데 일단 번호 저장하고 프사 보니까 진짜 나랑 나이차이가 열살은 더 나보이고 아빠뻘 같은 느낌이더라구 .. 안나가고싶은데 잘 거절하는 방법 없을까 ...? 사진보니까 영 내 스타일 아니라 안되겠다고 말하면 외
- 오늘 수업 망했다 교실 한쪽 끝에서 갑자기 부우우우웅 하는 소리가 들림 나도 애들도 다 놀라서 소리난 쪽 쳐다보는데 애 하나가 고개 팍 숙이고 있는데 신동엽마냥 빨간귀인거야ㅋㅋㅋ 평소 대답도 잘하고 말 잘 듣는 애라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저걸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넘기지 속으로 생각하는데 옆에 애들 몇명이 실실 웃기 시작하더라고ㅋㅋ 나도 상황 자체가 어이없기도 하고 웃겨서 웃참 컨트롤 무너지고 입고리 들썩거리기 시작함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떠오른 게 있어서 애들한테 사실 우리 교실에 선생님이 저번에 비올때 데려온 개구리 있다고 말함. 개구리가 가
- 잠자리를 안하는 여친. 단순히 두려워하는건가요? 저희 둘 다 어립니다. 여친은 대학생이며 연애경험 다수. 저는 사회초년생이고 저는 첫 여친. 여친은 아직 학생인데 짧은 연애가 많았고 잠자리를 단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대요. 그래서 좀만 손대도 아프고 겁나다고 합니다. 저도 첫 여친이다보니 총각이고요. 서로 뽀뽀나 키스는 잘 했어요. 영화관가면 일부로 맨 뒷자리 예매해서 스킨쉽, 인생네컷 들어가서 스킨쉽. 허나 진한 스킨쉽은 여친이 무서워하니 진도가 늦었죠. 저는 기다린다 기다린다 해도 욕심은 계속 있었고요. 그러다 관광 명소에 대중교통타고 놀러가게 됐고, 밤 늦게까지 놀
- 회사에서 강압적으로 집안사진을 찍어서 올리래 우리회사는 LG전자의 자회사인 하이프라자라는 회사야 회사에서 저율적인 생활맞춤컨설팅 더하기라는 캠페인 명분하에 하이프라자 다니는 모든 회사원에게 가옥구조사진을 올리라는건데 본질은 자율적으로 현재 살고있는 집 가옥구조 사진을 올리라는거야 충분히 이해하지 아파트 가옥구조정보를 알고있으면 그아파트에 세탁기는 설치되고 냉장고는 어떤모델이 설치가 안되며, 설치가 되는 모델들을 추천을 해줄수가 있어 고객이 물어보는 질문에 질 높은 답변을 해줄수가있지 (설치완료 사진도 보여주면서) 자율적인 분위기에 사진을 찍어서 회사에 보내줄수 있어 하지만
- 예식 시간 전에 신부가 사진 찍을 시간이 있을까요? 저는 11시 식 예정이구요! 사실 저는 제가 그날 첫 예식이라 미리 와서 뭐 식장에서 스냅 작가님이랑 사진도 찍구 준비한다고 얘기 듣긴 했는데... 사실 저는 제 휴대폰으로 그날 뭐 포토테이블이나 식장의 모습이나 제 부케나 등등 그 장소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서요... 한 5분 정도만 있어도 좋은데... 그냥 정신 없어서 엄두를 못 내는건지... 알고싶어요! 아이폰 스냅도 생각은 했는데... 돈이 좀 아깝고 제 사진보단 그 날의 느낌을 담고 싶은거라ㅠㅠ.... 사실 결혼식에 많은 돈을 쓰고싶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결혼
- 찐 유교걸님들 계세요? 7살연하 썸녀랑 한달정도 썸탔고 분위기도 뭐 곧 사귈거같긴한데 술되게 취하더니 사실 자긴 연애도 한번밖에 안해봤고 남녀사이만큼은 유교걸인거 같다고 스킨쉽도 되게 조심스럽고 사실 자는것도 두세달은 만나야 가능할것 같다는데 솔직히 난 상관없거든? 뭐 구라건아니건 그래도 내 썸녀인데 믿어야지 근데 난 유교걸과 반대애들만 만나봐서 내가 뭘 어케 리드해야할지를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이나이먹고 손 잡아두돼? ㅎㅎ 이럴수도없고; 그냥 대놓고 능글막게 막 하면 놀랠거같고.... 유교걸님들은 남친이랑 진도 어케 빼세요~~?🥺
- 30중반에 7급공무원 이직 어때?? 이것저것 기회비용 생각하니 대학다시가는건 이래저래 힘들 것 같아서 생각해보니 공무원이 눈에보이네 지금 관리자랑 너무 안맞아서 ㅠ 또 지점바뀌고 하면 관리자는 달라지지만 내가 소수직렬이라그런지 차별 이런건 여전할것같고 좋은 관리자 만나서 잠깐 괜찮아도 스트레스는 평생받을듯... 차라리 좀 다운그레이드나 옆그레이드라고 생각되어도 일반행정하면 최소 차별은 없을 것 같고 그래도 비슷한 입장에서 승진도 하고 할 것 같은데... (다운그레이드, 옆그레이드라고 한건 지금 직장에서 7년차야 ㅠ 연봉도 조금 올랐고 출퇴근도 마음먹으면 칼퇴하는
- 학군지는 종합예술임 민도 & 면학분위기 & 인맥형성 3박자의 콜라보 본인 한양초-중고등 학군지 코스 거쳤는데 나 어릴때는 뭐 민도 따질 건 없었던 것 같고(그땐 대한민국 민도 자체가 전반적으로 박살나있던 때라) 학교에서 공부 안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선은 안 넘었음. 애들 때리고 돈 뺏고 그런 일은 정말 거의 드물었던 것 같음 고2부터는 뭐 성적대로 교실 나눠서 따로 진도나갔으니까 수업 분위기 해치는 것도 없었고 ㅋㅋ 내가 제일 이득 본 건 인맥인듯 일단 중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들 중에서 에이스였던 애들은 대부분은 의느님이고 지금.. 다른 친구
- 소개팅 전 카톡 보통 만날려고 약속 잡기 전에 스몰톡하고 약속을 잡는데 보통이잖아? 근데 카톡 대화 하면서 약간 할 말 없게 만들고 그냥 네 ㅎㅎ 이렇게나 단답형으로 대답하면 어떻게 해야해?? 아 그러시구나~ 말하고 그럼 우리 언제 만날까요라고? 이렇게 말하고 카톡 안하면 되는거야? 대화 끊고 바로 약속잡는 게 이상할 것 같은 분위기라서 그래.. 나는 카톡 연락 전에 서로 이야기 듣고 사진도 서로 교환했었어서 서로 만나겠다는 의지가 있는 걸로 생각하거든? 근데 할 말 없게 하면 나를 별로로 생각하나 생각이 들어ㅠ 처음엔 서로 맘에 크
- 육프터 예정 상담해주세요 쓰니 남자 형 누나들 너무 오랜연애휴식으로 모르겠어어 써봅니다 소개로 만나 한달반이 지났습니다 카톡답장은 계속이어가구 있는데 답장속도가 빠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만나면 좀 어색하지만 대화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5프터 이후 헤어질때 손도 흔들어주고 여행가서 사진도 보내주고 나름의 개선이 있었어요... 그분이 이번주 일정이 있어 6프터 약속을 안잡았는덕 일정이 밀렸다구 먼저 식사를 하자구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늘 약속잡음) 삼프터때 전호감이 있어 한번 고백은 했습니다 그때 좀 오래봐야 한다구 이야기 했구 한달이 지났습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 남자들은 여자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가?! 주변에 알고 지내는 사이 포함 소개팅같은걸해도~ 내 주변에 보면 여자들은 전체적인 분위기? 너무 아저씨같은 느낌만 아니면 나이는 크게 신경안쓰는거 같은데 남자분들은 일단 서른 넘었다그럼 사진도 안보고 컷 하더라고 보이는 나이(동안)보다 민증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어서🤔 물론 보려고도 안했지만ㅎㅎㅎ 난 아저씨같은 연하보단 차라리 관리잘된 오빠가 날것같은데 남자들은 다른가? 예쁘고 동안인 연상(서른중반이상)여자보다 곧죽어도 20대가 짱이야? ㅇㅏ 물론 사바사 케바케겠지만🤷♀️
- 지금 특색있는카페왔는데 이런건 어디서 컨설팅함? 포항에있는 포토피아라는 카페에 옴 전체적으로 대서양분위기 인테리어되어있고 카페메뉴 뿐 아니라 스튜디오대관, 웨딩촬영, 결혼식장대관 서비스하고 곳곳에 포토존 안내판, 셀프사진찍는곳 등 설치해둠. 바다보이는 언덕위에 있어서 사진도 잘나옴. 근데 사장님은 그냥 일반개인같아보임. 이런거.. 공간설계부터 메뉴설계까지 전체 플랜을 짜는 기획가가 붙은거같은데.. 이런건 어디서해ㅡ? 창업컨설팅업체같은데서 하는거같진않고... 남해갔을때도 완벽한인생이란 가게.. 거기서 수제맥주부터 특색있는 메뉴구성까지 잘 기획된 가게 봤었어서 궁금했는데..
- 자연미인들이 사진빨 안받는거같지않아?!? 내 지인중 자연미인 3명이 있는데.. 한군데도 안고쳤어~ 진짜 닮고싶을정도로 예뻐 근데 1명은 실물처럼 사진도 잘나와 카메라 많이 보는 아나운서로 일해서 그런거같은데.. 그래도 실물이 더 이뻐 나머지 2명은 카톡프로필보면 진짜 그 실물의 분위기를 못담아 왜 이런사진을 프사로 했을까 생각할정도로.. 그래서 만날때마다 계속 눈에 담게 된달까 나도 모르게 계속 보고싶어.. 사진으로는 그예쁨을 못봐서 그 외 한두군데정도 고친 친구들은 실물도 예쁜편이지만 사진이 더 잘나와 실제로 만나면 눈코입 하나하나보면 완벽한거같은데 응 예쁘네 이
- 난 연애할 거면 블릿 괜찮은것 같음 먼저 광고 ㄴㄴ 난 퍼센테이지가 높지 않았던 사람임을 밝히고 9.5% 높아보이지만 좀만 하면 금방 5%까지는 다 가는데 9.5%면 걍 하위임.. 블릿이 깔끔하다고 느낀 부분이 서로 가치관도 확인할 수 있고 담배를 피는지 안 피는지 사진도 회사도 오픈하기 때문에 어정쩡하게 모수가 많은데 쓸데없는 어플이랑은 다르게 진지한 만남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특히 좋아요를 하더라도 상대방이 허락하거나 누르지 않으면 1주일 후에 돌려줘서 경제적으로 괜찮았음. 블릿으로 거의 소개팅 식으로 1주일에 한명씩 만났던 것 같음. 채팅방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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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소개팅으로 2살 연하의 여성분을 만나게 되어 거의 한달이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땐 저녁먹고 산책 간 다음에는 두번째 만남땐 잠실 롯데월드를 갔었고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습니다. 만나고 난 이후에 연락처 교환하고 카톡으로 주로 연락했습니다. 항상 안부를 먼저 물어봐주셨고 이야기하면서도 늘 즐거웠습니다. 롯데월드 가서는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상대분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는 참 좋았던 것 같아서 오늘 저녁 약속때 분위기 보고 고백을 할까 생각했는데요, 또 저만 좋았던 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너무 갑자기 고백하는
- 경찰도 아닌데 이태원 꼬라지 대충 예상됨..ㄹㅇ 인원은 부족하고 일은 많고 인원증원은 인혁처에서 매번 안들어주고 근무여건도 나아지지는 않았겠지 조직분위기는 여경 증원에 내근직 자리차지하고 승진도 여경에 사무직 직원들 위주로 돌아가면서 현장직원 무시분위기 조성되어있고 586은 일도 안하면서 입만 털어대고 국민들 대부분이 통제도 안따르면서 경찰 욕이나 해대고 현장직원들 사기는 바닥을 치고 있었겠지 쓰잘데기없는 신고는 하루에도 수백개 수천개 들어오고 수많은 의미없는 신고들을 다 나가볼 인력은 안되고 거르고 거르면서 일처리해왔는데 걸러버린 일중 하나가 진짜로 터져버린거지 떼법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