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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진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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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누나들 정녕 소개팅밖에 없는걸까?? 나는 소개팅 잘 모르게써 다른사람들은 보통 소개팅때 첫만남에서 결정난다는데 난 좀 다른거같아 소개팅을 나가면 분위기도 좋고 대화도 정말 잘 이어나가고 왠만하면 애프터 삼프터까지는 가거든?? 근데.. 도저히 사귀는 단계로 가지는 못하겠어 고작 두세번 만나서 얘기한거 갖고 어떻게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고 사귀자는 말을 할수 있는거야?? 아님 일단 사겨보고 감정은 나중에 키우는건가?? 대학교때까지는 친한 여사친과 마음이 맞고 썸을 타다가 자연스럽게 사겨왔는데 소개팅에는 그런 과정이 없잖아?? 내가 진도빼는속도가 느린건지 감정이
- 소개팅은 잘 들어오는데 내가 원하는 사람 만나는 게 너무 어렵네 난 사진도 달라고 안하고 일단 주선해주면 만나거든 ㅋㅋㅋ 사진빨 속기도 싫고 만났을 때 얼굴표정이나 분위기를 중요시 하는 편이라서 근데 너무 무의미한 소개팅을 많이 하다보니 지치는 것 같아... 같은 말 반복하기도 싫고 내 시간도 아깝고... 방금 술먹었던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가 그래도 너는 소개팅 계속 들어오는게 자기들이 아는 사람중에는 너가 괜찮은 사람이라 소개해줘도 욕먹지 않으니까 해주는거라고 하는데 ㅋㅋㅋ 그럼 진짜 매력있고 좋은 사람 해주든가!! ㅠ 술먹고 뻘글 써봤다
- 고백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소개팅으로 2살 연하의 여성분을 만나게 되어 거의 한달이 되었습니다. 처음 만났을땐 저녁먹고 산책 간 다음에는 두번째 만남땐 잠실 롯데월드를 갔었고 오늘은 저녁 약속이 있습니다. 만나고 난 이후에 연락처 교환하고 카톡으로 주로 연락했습니다. 항상 안부를 먼저 물어봐주셨고 이야기하면서도 늘 즐거웠습니다. 롯데월드 가서는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재밌게 놀았어요. 상대분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는 참 좋았던 것 같아서 오늘 저녁 약속때 분위기 보고 고백을 할까 생각했는데요, 또 저만 좋았던 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너무 갑자기 고백하는
- 경찰도 아닌데 이태원 꼬라지 대충 예상됨..ㄹㅇ 인원은 부족하고 일은 많고 인원증원은 인혁처에서 매번 안들어주고 근무여건도 나아지지는 않았겠지 조직분위기는 여경 증원에 내근직 자리차지하고 승진도 여경에 사무직 직원들 위주로 돌아가면서 현장직원 무시분위기 조성되어있고 586은 일도 안하면서 입만 털어대고 국민들 대부분이 통제도 안따르면서 경찰 욕이나 해대고 현장직원들 사기는 바닥을 치고 있었겠지 쓰잘데기없는 신고는 하루에도 수백개 수천개 들어오고 수많은 의미없는 신고들을 다 나가볼 인력은 안되고 거르고 거르면서 일처리해왔는데 걸러버린 일중 하나가 진짜로 터져버린거지 떼법 국민
- 인스타에서 안부담스럽게 대시하는방법 있어? 그사람도 나도 인스타충 아니구 팔로워 200명정도에 둘다 사진도 안올린지 반년넘음 둘다 사진찍는 결도 같고 외모 분위기도 비슷해 근데 그 사람이 너무 육각형이구 선한 사람인게 느껴져 글쓰는거 사진찍는거 외모 분위기 선한 느낌 등 내 이상형 그 자체야 내가 그사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먼저 깔끔하게 팔로우했고 그분이 며칠뒤에 와서 팔로우하시고 내 사진들 좋아요만 누르고 끝났거든 인스타그램으로도 잘되는 방법이 있을까? 사는곳보니까 서로 가깝고 차타고 30분거리정도돼 부담스럽지 않게 해보고싶은데 온라인이라 가벼워보일까봐 못하겠어.
- 사회초년생인 젊은 여자 다 꼬셔놓고 막상 사귄 다음에 바로 발빼는 30대남은 무슨 심리야? 나만 그런게 아니라 주위 친구들도 비슷하게 직장생활 처음 시작할 때 다 겪길래 ㄹㅇ 심리가 궁금해서 물어봄ㅋㅋ 오랜 시간 공들여서 꼬실 땐 암 생각 없었는데 사람 마음이 잘해주니까 나도 좋아져서 마음 열고 표현하고 이제 막 만나보기로 했는데 사귀기로 한 첫 날 분위기 좋다가 진도 조금 나가고 나서 헤어질 때부터 약간 어색해져서 나도 이상하다 생각하고 넘겼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다짜고짜 새벽내내 잠못자고 고민해봤는데 못만나겠대 내가 먼저 접근한 것도x 표현한 것도x 미친듯이 공들여서 꼬셔놓고 갑자기 아닌거같다고 생각드는건 도대체 무슨
- 진짜 겪어보지 못한 미증유의 위기가 코앞인 느낌 경력 10년 정도 됐는데 중간중간 유동성 위기도 있고 펀드런도 있고 이런저런일 겪어봤지만 지금같은 분위기 처음임. 진짜 연말에 뭔가 터져도 단단히 터질 것 같음. 부동산PF가 트리거가 되서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가 온 거면 좋겠는데 아무리 봐도 채안펀드로 안정화될 것 같지가 않다. 부동산PF 대체투자 쪽은 아예 신규 딜은 올스탑이고 기존 딜들 터질까봐 말도 안되는 금리로 아랫돌 괴서 윗돌 괴는 느낌으로 막고 있을 뿐이고, 채권시장도 개박살나서 이전에는 상상도 못할 금리에도 자금이 말라서 발행이 안 됨. 랩 신탁도 줄줄이 터져나가서
- 1년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싶은데 시작이 잘 안돼 연애 시작이 너무 어려워.... 소개팅이나 블라나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면, 첫만남에 만나서 분위기 좋고 에프터도 다 성공하는데, 두번세번 만나면서 여러명 재는 모습보이니까 내가 굳이 이 사람한테 올인해야할까? 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이 닫혀 ㅠㅠㅠ 지금 나이대에 한명만 만나는거 아닌거 아는데... 그래도 어쩔수없더라 학창시절에 공부도 열심히하고 재테크도 잘하고 있는데 왜 연애는 어려울까🤔 나이가 드니까 내가 만나는 사람 나이도 드니 그럴 수 밖에 없나보다!!!! 나 고민상담해죠! 사진도 봐주고 마음에들면 만나서해줘도 돼.
- 키스했는데 기혼녀였다 2주전 클럽에서 친구랑 클럽갔다가 여성 2분 만났음 근데 분위기 나쁘지 않아서 같이 2차로 술집감 거기서 같이 산넘어산 하다가 내 옆에 여성분이 나한테 키스함 나중에 들었는데 4살 짜리 아들있는 기혼녀였음 참고로 여성분 29살이었다. 아들 사진도 보여줌. 20살 이후로 이런 경험 종종 있었는데 요샌 유독 많은듯해 나중에 알고보니 남친있는 여자 또는 남편있는 여자였던 경험.. 기혼녀한테 이유를 물어보면 남편이 자기를 외롭게 했대. 남친있는 여자한테 이유 물어보면 남친도 쓰레기레 아니면 남친이랑 싸웠대 ㅋㅋㅋㅋ 이게 말이냐 진짜 그
- 나는솔로 오늘자 감상회 영식 - 오늘 진짜 고생 많았고 교회 꼬신다고 욕한거 미안하다 영호 - 왠지 나솔사계에 다시나올거같다 영철 - 첨엔 좀 노잼이었는데 친해지면 괜찮은 형인듯 생각보다 눈치도 엄청 빠르고 센스가 보인다 광수 - 자기소개때 인상깊게 봤는데 제작진도 그렇게본건지 초반 분량이 많았으나 지금은 현숙찍기 바빠서 잘 안나오는듯 상철 - 머리가아닌 마음으로 순자를 골랐는데, 자신이 없어서 순자한테 이것저것 떠보려고 하다가 둘다 잃은거같음 영수 - 갠적으로 응원하는 형. 첨엔 술얘기하길래 아 꿀잼빌런인가? 했는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봤다.
- 이거 왠지 가스라이팅같은데 조언좀 나이는 팀장님보다 훨씬 많은데 승진도못하고 심지어 파트장도 본인보다 어린사람한테 뺏길정도로 능력없는 팀원이있어 근데 그사람이 나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특정 다른 매니저만(신입때부터6년다님) 대놓고 목소리 엄청크게 칭찬을해. 진짜 왜저래 싶을정도로 너무 오바스럽게 하루종일칭찬해서 처음엔 싹싹해서 이뻐하나? 나도 살갑게 대해야겠다 하면서 잘해드렸는데 정신차리고 자세히 관찰해보니까 그런식으로 칭찬하고 띄워주면서 자기가 사람을 엄청 부리는거야 일시키고 자기한테 칭찬 못받은사람은 무능력하다? 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은근슬쩍 왕놀이를
- 자기전에 써보는 친구 썰 친구가 어렸을때 있던 일임 연애하고 한달도 안되서 이미 키스까지 진도뺐고 맨날 여친한테 같이 자고싶다 했지만 여자가 거절했대 그러던 어느날 키스를 하고 분위기가 잡혔는지 여자가 먼저 오늘 같이 자자고 했는데 내 친구가 좀 그날 별로였는지 오늘은 그냥 집에 데려다줄게 담에 하자 하면서 거절하고 여친을 집에 데려다줬나봐 근데 그 이후로 걔 여친의 태도가 변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지자고 먼저 연락이 왔대 친구놈은 지금도 왜 헤어지자 하는지 이해 못하겠더라고 근데 설마 여자가 같이 자고싶다 했는데 거절한게 차인 사유는 아니겠지?
- 세입자가 벽에 못 박는거 그거 어디까지 허용해줘야 하는거? 분양 받은 새아팟 전세 줬는데 벽걸이 TV랑 시계 다는데 못 박아도 되냐고 하더라고~ 난 그러라고 했는데 신랑이 돌아오면서 시계까지는 좀 아니지 않냐며.. 근데 문득 든 생각이 그럼 세입자는 벽에 결혼사진도 못 걸고 사는거? 우린 신혼 첫 집은 구축 전세 살았는데 못이 워낙 많이 박혀 있어서 사진 걸고 다 했거든. 심지어 에컨 구멍도 겁나 크게 뚫려 있어서 그냥 거기 신문지로 채우고 살았음;; 그 후에는 자가로 살아서 암 생각 없었는데.. 오늘 메인에 세입자 관련 기사가 떠서 보니 댓글 분위기가 당
- 승진 빨리한 관리직? 내가 나이대비 입사가 빠르고 승진도 빠른편이라 프로젝트 매니저를 30대 초반에 달았어 그런데 마르고 키도 작고 어려보이는 편이라서 객관적으로 20대 중후반으로 보이거든 근데 오늘 파트너사 사람이 일을 안해서 일 잘하라고 대면 미팅을 가졌는데 그 사람이 나를 소개 받자 마자 “아 너무 어려서 매니저 아닌줄…;; 어쏘변경인줄 알았어요” 이러는거임… 진짜 농담하는 분위기 아닌데 저러니까 기분 나쁜거야 서로 동성임, 플러팅 농담 아님 진짜 개빡치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긴 함 어떻게 해야 애처럼 안보일까 일부러 화장도 맨날 풀메에 출
- 회사에서 브이로그 가능해요?(feat.블래스트) 트위터에 오늘 블래스트가 계속 인기 검색어라서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직원이 회사내부 사진도 찍고 브이로그도 하고 막 정보도 유출?했나보던데요 궁금증이 든게, 우리회사는 보안때문에 그냥 회사 울타리 안에 들어오면 카메라도 안 돼서 브이로그 찍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더러, 망분리로 정보유출도 넘나 힘든데.... 다른 회사는 브이로그 찍을 수 있는? 찍어도 되는 분위기 인가요? 그냥 궁금하네욧... 무튼 주변 대기업 친구들도 보면 회사자체가 보안 되게 신경쓰고 그런데 블래스트?는 작은 회사라 그런가 뭔가 보안시스템이런건 존재도 안 하는
- 한전의 파산을 막아주세요!!! 다 죽습니다.ㅠ 현재 한전 부채비율 400%를 한참 넘겼습니다. 매년 30조 이상 적자면, 수년 내 파산입니다. 외국증시에서 퇴출되고, 채권 발행 어려워지고, 연료 못사고, 발전 못하고, 전기 공급 제한하게 될겁니다. 정부정책이나 언론보면 전기 없는 세상을 정부나, 국민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부와 무책임한 정치인들은 한전적자의 원인이 한전직원에게 있는것처럼 떠들어 대고 있고, 언론과 국민은 그들의 발언에 놀아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한전직원급여는 전체 지출 비용의 3%도 되지 않습니다. 직원을 90% 해고해도 겨우
- 이직 5년차 원래 이런가 첫 직장은 3년 다니고 그만 두고 4개월 정도 쉬다가 마케터 프리랜서로 6개월 일하면서 잘 맞아서 프리랜서 일했던 직장에 4년 다녔어 이제 5년차인데 진짜 개… 미친듯이… 일하기 싫다… 요즘 멍하니 앉아있을 때가 많다… 승진도 제때 하고 회사에서 아주 인정받은 편인데 연봉은 마음에 안들지만 뭐 그냥 남들 받는 만큼 받고 위 아래로 다 사이도 좋고 회사 분위기도 좋아 일도 재밌었고 잘 맞는 편이야 근데 요새 왜이렇게 일하기 싫지ㅋㅋㅋㅋ 이 일을 그냥 안하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다른 일도 하고싶지 않아 ㅋㅋㅋㅋ 임신이
- 헤어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투표 1월부터 만나서 4개월정도 결혼 전제로 만나는 남친이 있어. 막 설레고 좋아 죽겠는 감정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착하고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배우자 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정말 성실하고 마음이 따수운 사람임. 남친이 연애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동안 손만 잡았어 엄한 집안분위기, 여행 절대 안됨, 우리 부모님께 떳떳하고싶다고 아무리 땡기고 밀고 직진해봐도 진도가 안나가. 그리고 나는 웃는것도 좋아하고 웃기는거도 좋아하는데 남친은 그냥 빙그레 웃는 사람이야. 사실 유머코드가 좀 안맞는거 같아 크게 고민되는건 이 두가지 내가 나이가
- 매매혼 어떻게 생각해? 가까운 친척이 매매혼을 했는데 친척간에 모임이 잦아서 자주 만나고 있어. 그 가족은 며느리 들어오기 전엔 서로 대화도 안하던 집이었는데, 들어오고나서 집안 분위기도 살고 그러더라고. 나는 이렇게까지 해서 굳이 결혼을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직도 거부감이 너무 강한데 이런 기회가 아니면 결혼할수도 없는 사람한테 내가 감히 평가를 할 수 있나 싶더라고. 조선시대처럼 얼굴도 안보고 결혼하거나 노예계약도 아니고 어쨌든 서로 결혼전에 사진도 주고받고 실제 데이트도 몇 번 하니까 만나는 방법이 좀 그럴뿐 사는건 다
- 내가 잘못한걸까? 결혼2달앞둔 예신이야. 예랑 나모두 결혼적령기를 한참 넘긴 나이에 늦게만나 6개월만나고 결혼준비 시작했고 지금이 만난지 1년차네.. 남자친구는 자주 이말을 해..너와우리집 분위기 , 환경이 많이 다른거같다.. 시부모님은 경기도에 8억정도 아파트에 사시고 계시고 두분다 연세가 있으셔.. 70넘으셨고 일은 하지않으셔.. 연금으로 평범하게 살고 계시고 좋으신분들이야. 우리집은 아버지 대기업 다니시다 개인사업중이시고 매달 순수익 천만원이상 벌고 계셔. 엄마는 주로 골프치시거나 운동다니시고 현재 송파에 30억정도 아파트에 살고 계셔
- 여름이였다🫠 펜타포트 후기 펜타 제대로 솔플 이틀동안 처음인데 오늘 점심때 다섯 공연전에 한시간 동안 같이 서있으면서 다섯 찐팬 만났다 사진도 대신 찍어주고 어떻게 팬 됬냐 좀 얘기좀 나눴네ㅎㅎ 나도 youth랑 camel 드럼커버 칠줄 안다니까 오 놀라시는 분위기 그 외에는 공연 하나당 땡볕에 거의 1시간 웨이팅했지만 하나도 덥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그전에 일본 여행갔다와서 그런가 견딜만한 여름 새소년 공연 최고였다 그리고 외로웠다 하지만 음악에 나를 불태웠다 잠깐 열기 좀 식히려 송도 집 갔다와서 홀로 쓸쓸이 wave to eart
- 뉴진스 팬들한테 하나 궁금한거 (추가) ㅇㅋㅇㅋ 이해했음. 댓글 많아서 하나하나 답 못해주겠네. 대충 정리하면 1. 하이브가 뿌린 카톡은 안믿는다. -> 민희진 결백/억울한 상황 2. 뉴진스가 민희진을 지지하므로 나도 지지한다 3. 민희진은 싫지만 다수가 지지하므로 어쩔수 없이 따라간다 4. 원래 민희진 팬이었다 + 이게 왜 궁금했냐면, 아는 사람은 알텐데 지금, 1. (특히해외에서) 방탄팬 - 뉴진스팬 사이에 싸움 일어남. - 2차 기자회견이 기름을 부어버림. 2. 방탄팬들은 대다수가 민희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낼 수 밖에 없는데, 그 글
- 한달 만난 남친, 내가 너무 한거야...? 내가 남친 만난지 썸부터하면 이제 한 5주째 (2주썸 3주사귐) 남친 생겼는데 마침 자궁경부암 검사년도여서 산부인과에서 검사했어 질염증상 있어서 치료받고 이성형증이 의심된다고해서 1주전에 조직검사도 하고 질 자체가 좋은 상태가 아니니 관계는 1-2주 정도 있다가 해야한다고 했어! 근데 뭔가 나의 소중한 곳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거 같아서 남친한테 4월초까진 진도 나가는게 어려울거 같다 했거든? 미리? 근데 오늘 낮에 만나서 드라이브하고 밥먹고 카페갔다가 술마시자해서 택시타고 번화가까지 갔더니 술사서 영화나보자더라고
- 형들 답변 좀 오늘 승진도 떨어지고 씁쓸한데 누나가 매형될 사람이랑 술한잔하자네 핑계대고 친구만나러 가는데 형들 내가 이상한건가? 매형될 분이 정이 안가 결혼생각중이라며 몇달전 보여줬는데 남자다보니 누나랑 애뜻하진않지만 그래도 속으론 대기업에서 과장급 울누나 예쁘고 멋지다 생각하는데 S 다녀서 능력은 좋지만 대머리기미가 있고 뚱뚱하고ᆢ 누나는 남친 어디가 좋냐니 능력있고 잘해준다고 얼굴포기했다는데 내보기엔 크게 잘해주는건 보이지않고 저정도는 내가 남자지만 나도 여친한테 하는거쯤인데 부모님 뵐때도 그냥 멍하니 가만히 있고 제가 분위기 띄우느
- 시러ㅓㅓㅏㅏㅓㅓㅓㅓㅓㅓ 중국어 학원을 다니는데 진짜 싫은 사람이 생김ㅜ 1. 5분 10분이 아니라 보통 30분~1시간 지각. 수업 분위기 깸. 2. 늦게 오자마자 먹을꺼 꺼내서 와작와작 씹고 후루루룩 하면서 커피 마셔. 아이스 마실때 다 마시고 없는데 계속 빨대 빨아서 시끄럽ㅠ 3.좀 많이 뚱뚱한데 숨쉴때마다 소리가 나.. 들이쉬고 내쉴때마다.. 뭔지 아는 사람ㅠ 4. 다같이 배우는 입장이라 잘모른다해도 방금 3초 전에 알려준것도 기억못해. 그래서 그 사람때문에 진도가 두세배 늦어.. 5. 돌아가면서 선생님이 질문해주는데 본인질문엔 답 못하면서
- 학원 클래스 조언좀요 6개월동안 취업 일본어 배우는 곳인데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해서 고민중입니다.. 일단 제 일본어 수준은 문법은 n3 정도까지 배우고 회화 조금 틀리더라도 일본인이 알아듣게 말할정도고 비즈니스 일본어로 넘어가면 거의 하나도 모릅니다.. 한자 많이 모르구요... 초급반: 지금 제 일본어 실력에 비해 확실히 수업 진도는 많이 안나갔어요 이제 히라가나 떼고 마스형 배우는 완전 기초반이구요 확실히 너무 쉬운 부분이라 초반엔 시간 낭비 느낌이 나긴하지만 길게 봣을때 절대 낙오될일은 없을거같습니다 (6개월을 무사히 수료해야 취업할수있어요)
- 풀매수 외치던 고인물이다 풀매수 철회한다. 난 풀매도한다 이유? 1. 오늘 영국 재무부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소식나옴 -> USDT같은 기축코인에 타격 가능성 농후 -> 곧 코인계 뱅크런 가능성(이 시나리오가 가장 심각) 2. 증시 , 암호화폐 거래량 급감 특히 코인은 더 심함, 심지어 부동산도 미분양 주택 급증. 시장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 3. 10일 나오는 미국 물가상승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것 같음 -> 금리인상 얘기 나올 가능성 농후 -> 코인 시장 타격 4. 코인 주식 유동성 위주의 방송량 증가. 요즘 들어
- 여자무리에 있는거 진짜 질린다..질량보존의 법칙; 물론 나도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로 댄스 클라스 다니다가 알게된 여자애 한명이 있는데 다같이 알고 지내는 무리에서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 난 좀 불특정다수가 있는 곳에서 특정인물들끼리만 무리지어 노는거를 좀 기피함 분위기 흐리는거 안좋아하는 편 근데 그 여자애는 무리지어서 다니면서 “우리끼리만~”을 좋아함 처음봤을때부터 자기 친한 무리끼리 클래스 내내 장난치고 웃고 수업 진도 못나가게 중간에 시간 잡아먹고 다른 사람들 갑분싸 만들길래 대체 왜저러나 싶었는데 나한테도 같이 하자는 식으로 몇번 그러길래
- 안정적인 쿠팡 vs 큰 연봉 연봉도 이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게 벌고있고 사무직이고 뭐 1등 직원은 아니어도 무난하게 화사 생활중 일 나름 잘하는편입니다 근데 얼마전 여친 절친이 다니는 외국계 디자인사무실에서 한국에 사무실을 두고 일을 할 예정이며 10명 정도의 디자이너들이 한국에 왔다갔다하며 일을 할건데 실장? 같은 역할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만 월급은 무조건 달러로. 정규직이고 분위기 훨씬 편하고 큰 부담 없이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연봉 자체는 미국에서 6만불 받으면 많이 받는 돈은 절대 아니지만 한국에서 6만불 연봉이면
- (결과)얼마전에 목동, 마포, 중계 선택 조언 요청했었는데 투표에서 86명의 과반이상이 선택해 준 오목교역 인근 목동금호1차 28평으로 선택했엉. 모두 고마워^^ 갭투에 2년뒤 입주 가능한 급매라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매수했엉. 나 집보고 있는데 같은 매물 갭투로 사려고 계속 연락이 오고 세입자도 매수의향이 있다고 가격 얼마냐고 물어보더라 ㅋ 집주인도 갑자기 안판다고 했다가 부동산 사장님이 설득해서 계좌 받음 ㅎㅎ 요즘 보니까 젊은 친구들, 50-60대 부부들 등 갈아타기와 갭투 수요가 다양한 연령층에서 있더라. 참고로 목동금호1차 갭투 수요가 좀 있는것 같은데 괜찮은 매물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