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입어본 데님 바지 중 가장 좋았던 건 어떤 게 있을까요?
CJ프레시웨이 · M**********
제곧내
스타트업 · !********
ECWCS(Extended Cold Weather Clothing System)의 약자입니다. 즉, 개추울 때 입는 옷입니다. 미육군용 보급품입니다. 미군용품샵이나 번개장터 등에서 매물이 있을 때 구할 수 있습니다. YMCLKY, 에스피오나지 등 여러 브랜드에서 재해석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상용 브랜드들도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이 제품은 아무래도 오리지널이 가장 좋습니다. 충전재는 프리마로프트의 합성솜을 사용하고, 겉감은 발수 소재인 에픽 원단을 사용합니다. 이 옷에 사용된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구스다운 필파워로 비교하면 약
1950년대 버전의 MA-1 자켓 복각 버전입니다. 브론슨에서 나오는 MA-1의 한국판입니다. 한국판과 중국판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알려져있고, 중국판으로 알리에서 사게 되면 20만원 밑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중국판과 비교해서 약간 오버핏이고 암홀도 좀 더 여유롭습니다. 기장도 더 길게 나와서 전체적으로 넉넉한 핏이 나옵니다. 한국인 체형에 좀 더 맞는 패턴을 적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복각률에 너무 집착하는 건 피곤한 일이기 때문에, 제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요소만 고려해서 구매했습니다. 겉감은 오리지널과 동일한 나일론 소재
본투윈, Hdex만 입고다님.. 물론 헬스장 외에 나가본 곳이 최근 3주내 없음.. ㅎㅋ
스타트업 · c****
바로 브론슨 옷을 싸게 살 수 있다. 어쩔 때 A패션 3개 주문시 20프로 추가 할인 걸리면 개꿀입니다. 단점은 그거 말고는 딱히 살만한 게 없음.
1. 블런드스톤 600 - 2년전부터 신었는데 요즘 유튜버들이 추천많이해서 클론화될까봐 두려움에 떠는 중... 장마, 가을, 겨울 전투화로 신기 좋음, 첼시부츠임에도 엄청 가벼움 2. 파라부트 샴보드 블랙 - 슈트, 워크웨어 가리지않고 잘 어울림 가격이 좀 있지만 만족스러움 3. 알트라 올림퍼스5 - 족저근막염에 구원자 같은 신발 호카오네오네 비슷한 느낌의 트레일러닝화인데 일상화로 신고있음 나만 신는거 같아서 더 애착이 감(존나 편해)
공무원 · ⛱*
괜찮은 브랜드 좀 추천해주세요 ㅎ
스타트업 · 2***
무탠다드가 젤 무난한가요?
SK하이닉스 · l********
브랜드 너무 많으니 들여다보는 것도 일임... 버뮤다 팬츠나 신발 더 들일까 하는디
스타트업 · 슈***
모드나인 빼고
NAVER · I*********
*후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마감 수준 이런 것은 무시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감을 따지는 것보다는 옷의 핏이 나한테 맞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데님은 경년변화가 일어날 때의 색감이 오리지널과 가장 비슷하다는 평을 받습니다. 그리고 경년변화가 아주 빠릅니다. *정보 1. 일본 데님 3대장 웨어하우스. 풀카운트. 프리휠러스 중 하나. 2. 풀카운트와 프리휠러스 모두 사이즈 1업 추천. 3. 프리휠러스의 리지드는 소킹 후의 사이즈를 표기함. - 즉 리지드 33인치로 샀으면 소킹 후 33인치라고 생각하면 됨. 4.
* 셀비지 데님 중에 제가 가장 많이 입는 바지입니다. 핏이 정말 예쁩니다. *장점 1. 역시나 이 가격에서는 나오기 힘든 퀄리티(15~20만원 정도로 구매 가능) 2. 레드토네이도(이하 홍풍)는 싼맛에 입는 잘 만든 데님이지만 브론슨하고 비교는 어려울 듯. 3. 복각 셀비지 데님이 갖추고 있어야할 요소는 얼추 다 갖추고 있음. 4. 47501 특유의 항아리처럼 허벅지가 둥글게 떨어지는 핏을 잘 구현함. *단점 1. 이염이 매우 심함. 2. 보강스티치 포함, 봉제가 아주 촘촘하지는 않은 편. 3. 포지션이 애매한 가격. 47년
*3줄 요약 1. 이 가격에서는 나오기 힘든 퀄리티(8.5만원에 구매) 2. 리지드 데님이기 때문에 최소 1~2업 필수. 가급적 2업 3. 무지 뻣뻣함. 빨면 작아짐 엄청 뻣뻣한 셀비지 데님. 14온스. 55년도 리바이스 501의 복각 버전. 55501 오리지널 실물을 못 봤지만 복각 수준은 높지 않을 듯. (55년 버전에 도넛단추 쓴 것부터 오리지널에 충실하지 않음. 그리고 봉제가 너무 과도함.) 백포켓 투컬러 스티치 좋음. 백포켓 히든 리벳이 없는 것은 매우 아쉬움. 저렴한 바지임에도 구리리벳을 적절히 사용한 것은 좋음. 전
기존에도 패션•뷰티 채널이나 지름•쇼핑 채널이 있었지만, 패션•뷰티 채널에는 뷰티 얘기가 대부분이고, 지름•쇼핑 채널에는 패션 말고 다른 주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옷, 패션에 대한 것만을 다루는 채널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제가 여자옷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어서 남자 패션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주제부터 깊이 있는 주제까지 다양하게 교류했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 티셔츠 뭐가 좋아? 이런 질문도 좋고, - 레드윙 부츠의 역사 같은 심도 있는 주제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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