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리리 띠리리링' 건조기에서 건조가 완료되었다는 알림음이 울렸다. 민지는 무거운 몸을 힘겹게 일으킨 뒤에 건조기 앞으로 갔다. 동그란 모양의 문을 열고 빨래를 꺼내기 시작했다. 빨래 한움큼을 안고서 거실로 가는 도중에 양말과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민지는 한숨을 쉬고는 빨래를 거실 바닥에 던지고 다시 돌아가 허리를 숙이고는 양말과 팬티를 주웠다. 그리고 방문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여보, 거실에 나와서 빨래좀 개." 남편인 현수는 주말마다 안방 침대에 누워 나오지 않는다. 건축회사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는 현수는 요즘 매일
한화오션 · 냥***
릴레이소설 스타뜨 … ㅋㅋ 나는 오늘 블라 벙개를 나가기로 했다 쪽지로 이야기한 그사람은 나와 참 잘맞는거 같았다 정해진 만남 시간이 다가와서 나는 차를 몰고 약속장소로 향했다… 그런데!
새회사 · M**********
이미 완결된 소설입니다.
한림대학교의료원 · I*********
매주 토요일 아침.. 필라테스하러 20분을 걸어서 운동을 가거든? 그런데 그 건물 앞에 작은 복권집이 있어. 그날은 참 이상했어. 늦잠을 잤지 뭐야. 해가 떴는데도 비가오고 있더라고. 꿉꿉한 분위기에 … 오늘은 운동을 쨀까? 생각했지만 몸이 움직이더라고. 빨리 스트레칭 시켜달라고.ㅎㅎ 추적추적 비를 뚫고 헬스장에 갔는데. 문을 열지 않은거야? 가끔 주말 아침엔 강사가 지각을 하거든. 갑자기 건물 앞 로또 판매점이 생각났어. 이미 문을 열고.. 전광판도 켜놓았더라고. 현금만 된다해서 계좌이체를 했지. 당첨
블라에서 소설 창작 연재 장편 단편!!!! 내가 쓰고 싶었던 글들 같이 나누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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