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시리즈
아까 누가 자기 이상형이 학벌좋은남자라고 적어놨던데 궁금해서. 개인마다 다 기준다르지 않을까. 1. 스카이만 2. 대부분 고등학생이라면 들어봤던 인서울대학 3. 국립대 ( 한밭대 군산대 공주대 등등 포함) 4. 지방4년제 이름있는 사학 ( 한동대 등등) 5. 취직잘되는 보건전공자 회사아주머니는 공대나오면 다 공부잘하는 사람인줄 알았다넹. 남편이 그냥 근처 4년제 공대전공 해서 거기에 매력느껴서 결혼했다네 . ........ ‐---------------- #똥글시리즈
NH농협 · 🐡******
사촌오빠 시골출신이라 그런가 여행하는거 안좋아해서 제주도도 안가봤어. 와이프랑 베트남 가서 결혼식 올릴때 처음 비행기 탔었는데 그닥 노잼 이었대. 와이프가 북베트남 사람이라 손길쭉 다리길쭉 하얗고 이뻐 내가봐도그래. 오빠가 한국여자 굳이 만날 필요 없다고 결혼잘한거 같다고 하는데 매달 30만원정도는 베트남 송금하고 있어. 한국녀 몇번 만났는데 오빠가 나이에 비해서 똥차타고 다니고 짠돌이라서 밥같은거 비싼거는 안먹거든. 그래서 거절당하고 화풀이는 나한테 함 ㅠㅠ 한국녀 못된년이라고 ㅠㅠ 나는 그
구관이 명관 이거 잘못된 말인듯. 사촌언니 결혼직전에 가난한 남자와 돈때문에 파혼하고 3년뒤 키 185+ 잘생+ 연하 + 중견 남 만나게 되었고 자식도 잘생김 중소회사 다니던 여자아이 남친이 시골9급직 합격하자마자 버림받았는데 1년뒤 더 멋지고 능력있는남자 만나 결혼. 해병대 나오고 이명으로 고생하던 고졸 남친. 나같은 똥차가 꺼져줬더니 바로 키크고 예쁜 여친이 바로 생기고 바로 결혼함. 결국 나는 고졸 남친 버리고 쭈꾸미닮은남자로 갈아탔는데. 이게 바로 똥물에 빠져버리게 될줄이야 . 비유 하자면 여기
NH농협 · 🐡********
*좋은 선생님 정말 많은거 알아요 다만 제 주위의 한정된 얘기에요. ㅠㅠ 어느 지방교대를 졸업한 공씨 성을 가진 그녀는 도벽이 심했다. 그 동네에서 유명한 또라이 가족단이라고 소문났었다...... 도벽과 히스테리 분노조절장애등 복합적인 ×이었는데 여튼 타고난 기질이 너무 못되서 다들 더러워 피해다녔음. 여튼 교대를 갔다고 해서 주위의 모든 동네사람 동창들은 놀랬다. 지금은 개명을 하고 초등학교에서 어린아이들 상대로 괴롭히며 즐겁게 살고 잇다고 한다 . 그녀와 임용같이 공부한 동기말로는 그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 하던가. 코리아드림을 꿈꾸며 온 외국인 신부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1. 시골 인기 짜장면가게 주인아저씨는 키가 180이 넘는다. 다만 젊을때부터 머리가 양옆에만 있는 대머리였다..... 결혼 적령기를 지나고 더 늦기전에 매매혼 하셨다. 돈을 잘 벌어서 외국인 신부의 니즈를 다 맞춰준다. 그녀는 온몸에 황금악세사리를 둘렀다. 번쩍번쩍. 가끔 카운터 봐주러 나온다. 돈도 세고. 대로변 3층건물 안주인이다. 2. KFC에서 10년동안 일한 경험으로 치킨을 만듭니다. 시골 치킨가게. 주인
키 177. 40살 뚱뚱하고 지상렬하위버전 닮았음. 원래 전문직 되고 싶었으나 지쳐서 31살에 대기업 입사함. 나름 강남쪽 잘 사는쪽에 속함. 젊을때 짧은 연애 5~6번 했으나..... 여자가 젊고이뻐서 다른 훈남 만나 고무신 바꿔신음. 원하는 여자조건은 1.뚱뚱하지 않은 호감형 여성 2. 월급 150 정도면 됨. 학력안봄 결정사 가도 1번에서 탈락됨.......
강예빈도 결혼해야 할 팔자는 아니다. 끊임없이 남자들이 붙을거 같아...... #똥글시리즈 #똥글생각
*과거 회사사람이 해주는 소개팅ㅠ.ㅠ* 짱구아빠 닮은 키 187 도도한 아재. 소문대로 핵도도함 ㅠ 40살 나보다 나이 한참 많았는데 소개당시 여자들에게 키크고 인기많은 조인성 스타일이래서.......ㅠ 짱구아빠랑 똑같이 생김.ㅠ 얼굴형 스타일. 대신 핵도도함. 주호민+ 산적닮은 키164 아재 40살인데 55살같음. 소개당시 아무정보없이 나이만 들음 근데 친구남편이 10살많아도 흰머리 없고 착해서 나도 그거 상상하며 소개팅 받음. 사진보다 더 뚱뚱하시고 나이드셔서 놀랬음. 다 근육이라
내 숙제까지 훔쳐가고 울집에와서 돈 훔쳐가고 도벽이 일상화된 흙수저 초딩같은반 여자애였는데 못된짓해놓고 어찌그리 뻔뻔하게 모른척 연기를 잘하는지 나도 얘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려. 나처럼 어리석은 애 물건은 훔쳐도 자기한테 피해 가 없었기에...... 늘 물건을 훔치고 다녔는데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고 그 애가 11살때 물건 크게 훔치다가 cctv걸리고 임자 제대로 만나서 학교가 뒤집어 졌거든. 근데 그 부모 호출 했는데 끝까지 안오고 모르쇠로 임해서 담임선생님이 대신 물려줬었어. 그뒤로 담임이 그
이 아줌마 탈북 간첩 아줌마 라는데 유투브 알고리즘에 왜 뜨고 난리야 얼굴 x못생겼는데. 지입으로 남한에서 인기 많앗다네 ㅡㅡ???? 남한와서 자유의 맛을 보고 남자 수두룩하게 후리고 다녔다는데 이게 말이나 돼? 그냥 조선족 아주머니 종업원 같은 느낌인데 8살연하남 후려서 3년이나 사겼다고 하네 이 아줌마는 탈북할때 중국서 애까지 임신해서 왔다는디 뭐 지금은 이줌마 간첩질 한거 입만열면 허언증이라 뭐 지가 인기 많앗다는거도 구라 같노 여튼 8살 연하남은 이아줌마 때매 감옥가서 썩엇다고 하네. #똥글시리즈
시골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있는데 거기 유치부 거의 다문화밖에 없는데 ㅈㄹ 귀여워 베트남계 5살여자아인데 엄청 애교스럽고 귀여움 ㅜㅜ 근처마을 사는 파키스탄 아재 한국녀 부부 아들 눈망울 크고 귀엽게 생김. 근데 잘 섞이면 귀여운데 압둘알리처럼 역변만 안하면 될듯. 근데 여기 베트남와이프들 엄청 많으신데 가끔 한국남자의 피가 섞인 아이일까 의심될 정도로 100% 베트남 캄보디아처럼 까맣고 전혀한국티 안나는 아기가 많아. 대패삼겹살집 베트남 종업원 진짜 곱게 생겼는데 버젓이 한국남편 있
2시간 동안 기다렸었어 . 근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어 버스 탄다고 늦었다고 하길래 택시타고 오면 되지않냐 했더니 택시는 돈 아까워서 못탄다고 하더라 내가 좋은사람인지 인내심 배려심 있는지 테스트하려고 그러는걸까. #똥글시리즈
블라 글 중에 배우자 고를때 라는 글이랑 가끔 남녀 분들이 쓴 셀소 이런거 봤는데 자기만의 요구사항이나 이상형 같은거 잘 올려놨네.. 이렇게 만나면 자신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니까 원하는 사람 쉽게 만날 수 있겠다. 젊은 분들은 여기서 니즈에 맞는 사람 만나면 될듯.... 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읽었던 블라 글 중엔 배우자가 직장이 없어도결혼 할 수 있다? 라는 뭐 그런 글을 봤는데.....ㅎ 저런 마인드의 남자라면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그런 남자라면 그의 부모님도 따듯하고 인정
동갑 동네친구(?) 있는데 우리집에 초대해 달래서 데려왔었어. 점심먹고 적당히 놀다가 자기 집에 갈 줄 알았는데 저녁까지 먹고 밤 10시에 가더라. 그뒤로도 우리집 아니까 가끔 벨 누르더라. 아기 있으니 냉정하게 거절하지도 못하고.. 자기 집이 겨울엔 너무 춥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아기 목욕도 시누이 아파트 가서하고 그랬대. 자주 다른친구집에도 애기데리고 낮에 놀러가고 했다는데 코로나라서 못가고 있다면서..... 코로나는 핑계고 그냥 그 상대방이 질려서 더이상 오지마라는 뉘앙스로 눈치준거 같은데. 이 애기엄마가 한
동남아 과일손질 뒤에 책을 쭉 찢어서 저렇게 과일 위에 덮어둠. 후진국에서 음식먹으면 배탈이 자주 났는데 저래서 그랬던건가.. 저나라 사람들은 면역력이 얼마나 튼튼하길래.... #똥글시리즈
작디작은 동네에 헬스장이 생김 한달이용료가 3만원 5만원이었나 거기 근육남 직원이 있었는데 잘생겨서 동네에 소문남 학교동기가 우연히 그헬스장으로 들어가는 트레이너를 보고 호감생겨서 알바비로 바로 그헬스장 등록함 그리고 4년 만나고 24살에 결혼함 #똥글시리즈
백령도 남친도 그당시의 나도 뭐가그리 삶이 팍팍했는지 소주는 같이 퍼마셔도..... 생일케이크 한조각이라도 사서 먹은 기억이 없네.... 그냥 고기에 소주퍼마신거만 기억난다. 그친구 하고는....... 달콤한거는 안사먹었구나...... 수박 한덩이 얼마안하는데 하나 사갈껄..... ------------------------------------------- sk쭈꾸미남은....... ㅎ 케이크 내가 사줫엇는데 그지라서 그거 안먹고 자기네집에 들고감...... 내생일에는 잠수 ㅋㅋㅋ 헤어지고나서 지 생일 다가
나이가 드니까 기력과 호르몬 같은것도 늙는것인지 현재는 설렘이나 이런 감정이 아예 없어졌다. .... 삶에 있어서 기쁨을 찾을 곳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대학교동생이 소개팅 해보라고 연락을 해왔지만 다 거절했다. 남자고 나발이고 다 관심없다. 사람 만나는게 귀찮아... 내가 20대때 남자를 많이 만나봐서 그런거라고 친구들이 말하더라..... (소개팅과 셀프소개팅 같은거 포함해서 10번은 만난거 같다. 존나 후회된다. 외로워도 나대지 말고 그냥 얌전히 살껄......) 여튼 슬펐던 나의 20대 소개
그냥 해봤었어. 5~6년도 더 오래된 이야기야. 그때는 지금보다 더 미친년이었나봐ㅠ 남자에 미친년인듯. 외로웟어 ㅠㅠ 혼자서도 잘 지내야 하는데 그땐 아무나 의지하고 싶었나봐 ㅠ 여튼 나도 꽝 이었고 그 상대방들도 나같은 사람 만나서 꽝. 서로 꽝 이었어. 그때만 떠올리면 이불발로 엄청 차는 중.....ㅠ 하지만 어플에 나쁜사람만 있는건 아니었어. 다만, 1명 빼놓고는 별루였어.....ㅠㅠ 1.뚱뚱 왕코 중소휴직남, 2.포항 kcc변태남 3.대기업 생산직 고졸 아재 (착함) 대부분 사진 뽀샵 많이 하셨엉
소개팅앱에 훈남이랑 연결된 글쓴이가 너무 사칭느낌 나서 사진검색 했더니 도용한 사진이었던거. 그래서 다른 피해자 없나 하고 소개팅앱 커뮤니티에 글올렸더니 피해자 여자가 나타남 사칭사진이 너무 훈남이라 실제약속 잡았는데 인적드문 약속장소에서 만나기로한거. 약속장소 도착했더니 20대 남자가 아닌 변태할아버지 노인이 서있었던것. 너무 무서워 뒤돌아 튀었더니 그 할배가 쫒아옴. 너무 무서워 정신없이 도망가는데 하늘의 도움으로 경찰서가 있어서 뛰어들어감. #똥글시리즈
시골마을 동기 남자놈. 체격좋고 얼굴도 거칠게 생겨서 중고 내내 일진회 소속이었음. 옆 마을등등 인근 시골새끼들 하고 연합 하고 어울리더니 시,군을 넘어 도 단위로 세력싸움하고 다닌새끼였음. 그 촌 새끼가 서울놀러가더만 일진패거리하고 연락두절되었다함. 어디 건달 소속될줄 알았더니 뜬금 티비 나옴. ㅡㅡ,;;;;;; 그뒤로 나쁜애들 싹 끊고 이미지 관리하는듯? 근데 너무 험악하게 생겨서 대중사랑을 받을 수 있으려나. 촌에 만나던 여친도 있었는데. 서로 헤어지고. 그 여친은 지금 동탄신
진짜 아끼는 절친이라고 소개를 시켜주더라고. 월급 세후 300정도 되는 능력있는 사람이라고만 알려주고 나머지 정보는 다 몰랐지 그래서 만나게 되었는데 과장한거 하나 없이 사진하고 정말 똑같이 생기셨었어 피부는 많이 안좋으시구..... 만났을때 그분 피부가 화농성이라 피도 나서 레이저 치료 받아야 될거같다고 했는데 내가 너무 무례했다..... 근데 그 사람이 배려있고 너무 부지런한 성격이라 솔직히 말해서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사람들중에 배려심 이해심 부지런함 top3안에 들어서 고민 많이했다 정말 고민많이 했는데 도
친척이 국제결혼하여 베트남 청년들의 결혼 얘기를 들었어. 국가의 소득 경제격차만 다를 뿐. 베트남도 점점 노처녀 노총각이 늘어나고 있대 베트남 처녀들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을 가장 선호한대. 그리고 우리나라는 다문화 여성 교육복지도 잘 되어있어서 한국생활 도우미 해주시는 아주머니 복지사 분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 복지등 여러가지로 한국이 좋다고. 당구여제 캄보디아에서 오신 그 분도 남편의 서포트로 그렇게 이름을 빛내었으니. 베트남에도 능력이 부족?한 남성은. . 그냥 혼자 살아야 한대.. 그래서 노총각 문
옛날 지인 여자애가 나한테 청첩장 주면서 내가 나이가 더 어린데 먼저 시집가서 어떡해용 호호호 이러더라구 근데 난 아무렇지 않아서 맞네 맞어 허허 이랬는데 그뒤로도 계속 자랑하더라구 나보고 남편이 없으니 이런사랑 못누린다는 둥 그래도 그냥 무반응이었어 정말 안부러워서 그리고 샤넬백 샀던 여자야가 자랑하면서 나와 다른애들보고 부러워 하면서 안부러운척 하시네 이러더니 진짜 안부럽다고 했는데 가증스럽다고 막 혼자 성을 내더라구. 마지못해서 부럽다 연기해줬더니 만족하더라구 그냥 자랑하되 남까는건 하지마 ㅋ #똥글시리즈
46살 회사 차장님 얘긴데.... 엄청 가난해서 밥도 제대로 못먹는 가정에서 출생한 여자분이야. 그래서 주민등록증의 생년월일도 자기 원래 생년월일이 아니래.... 어릴때 살림 돕고 험한일 많이 했데. 농사일 돕고 .... 그래서 사람이 딴딴하고 강해보여 ㅎㅎ.... 이분이 결혼한 스토리가 되게 웃긴게...... 남편되시는 분은 ....진짜 불쌍한 사람이었더래..... 가난한 집에 진짜 궁색할 정도로 좀 그런데서 자라고 돈도 벌데가 없어서 못벌고 ......ㅠ 그 남자분을 처음봤을때 가난의 힘듦이 어떤지
#똥글시리즈 지금은 10년 도 더 지난 이야기. 그만큼 나는 늙었네. 나는 초라한 반면에 그친구는 좋은 직장 취업잘하고 나보다 훨씬 좋은여자를 만나서 가정을 꾸리고 잘산다. 그게 이 이야기의 결말이야. 나는 똥통지잡에 놀면서 대학다녀서 백수가 길었다. 계속 정신못차리고 놀았다. 취업준비 제대로 안하고.....놀기만 하다가 5인이하의 소기업에 취직했다. 월급 100만원ㅋ 근데 그 친구는 내가 시간을 하염없이 버리는 그 시간에 자격증을 열몇개나 취득했더라. XX기능사 회계자격증 각종 컴퓨터 자격증....등
NH농협 · B*****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다니냐는 둥 패드립에 온갖 더러운말들 .. 진짜 입에 담지 못해서 이곳에 쓰지를 못해. 어떻게 참고 다녔는지 모르겠다 ㅋ 그덕분에 못된인간들에 대한 참을성이 강해진거 같아. 농협와서 못된말 잘 하는 과장님들을 사수로 뒀을때... 끝까지 잘 견딘거 같아. 나 뒤에 온 여자애가 저 과장님 인신공격하고 심심할때마다 시비건다며 도저히 같이 못하겠다고 건의했다는데 그 당시 그 여자애 용기가 부럽더라. 근데 나는 자기 괴롭힌 사람 보복하지 못하고 목숨 끊는다는거..... 어떤심정일지
아랫글에 혼수 2천밖에 안했는데 진짜 이것저것 잘 샀네. 난 가끔 백화점 가전구경 하는데 천만원대 티비랑 냉장고.....넘 좋아보이더라ㅠ 터치스크린 냉장고 그거 좋아보이던데 ㅜㅜ...... 결혼하는데 예식장이야 호텔에서 안하는 이상 뭐 고만고만 할거고...... 집값이 문제구나.......ㅜㅜ 산속에 신축 아파트 단지 있는데 거긴 18평에 8~9천만원정도. 확장형이라 넓어보이던데. 산속 근처 사는 사람들은 여기 살면 좋겟더라.... 여튼 산골엔 신혼부부 안살거 같고 그나마 도시로 나와야 되는데 집이
중2때 돈벌려고 ㅅㅁㅁ 하고, 그런 후에 배고프니 밤늦게 우리집 문두드려 밥얻어먹고 가고 . 선생임이 설득해서 학교 오게 한날 가슴이 아프다며 가슴부여잡고 맨날 엎드려있고..... 무슨이유인지 낙태인지 뭔지 중3 봄에 자퇴하고 그뒤로 소식 끊기고. 이름이 특이해서 쉽게 인터넷에서 찾아지고. 20대때 근황은 어렴풋이 알게되었어. 지금은 산본 이라는 지역에 있다는데. 아마 그곳에서 호스티스 팀장이나 책임자정도 되지 않았을까. 지독한 가난 부끄러워하고. 소풍때는 자기 할머니 잠옷 입고오고. 그랬지
나 사실 호구 프로결혼식 참석러인데 문경시. 김제시. 제천시. 근데 제천은 수도권에서 갈만할까. 엄두 안난다 사실. 여튼 이런데는 힘들다 ; 운전해서도 못간다 . 찾아가는게 너무 힘들다. 차 대절해주면 모를까 .....ㅠㅠㅠㅠ 근데 광주광역시 이런덴 괜찮아 아무리 지방이지만 큰도시는 교통이 괜찮더라구. 옛날 핵시골 결혼식 갔는데 거긴 웨딩홀이 군청 이었나 무슨 면사무소였는데 식사는 급식소 식판에 나왔음. 진짜임 . #똥글시리즈
친구 없는 여자라 예전에 글썼는데;; 정말 오래된 ...... 남은 두 친구가 있어.. 근데 그 두 친구 기초수급자 가정이긴 한데 열심히 살고..... 운동화 없대서 옛날에 내 운동화도 한켤레 줬어..... 근데 어릴땐 몰랐는데 늙을수록 마인드 격차가 커진다.....ㅜ 여튼 옛정도 있고 애틋한 친군데...... 만나면 ㅠ 이제 뭔가 계속 찜찝해..... 20대 후반부터 내가 밥 사면 그 친구2명이 커피값을 나눠낸다던가.... 1:1로 만나면 내가 밥 커피값까지 다 내지. 근데 돈은 별 상관 아냐
골목 모텔 쏙 들어가는 20대 초중반의 청년 2명을 두어번 봤는데 방역패스 때문에 그런걸까 2명 키크고 잘생이었어. 근데 3명 정도면 밖에서 맘껏 못노니까 자유롭게 모텔서 술 식사 하려나봐 하겠는데 2이라 의심이....... #똥글시리즈
#똥글 #똥글시리즈 어제 전남친 몽타주 공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 많은 답글이 달렸다. 답글 내용은 2가지로 나눠졌다. 그런 남자를 만나는 니수준도 알만하다! 이제 좋은 남자 만나자! 토닥토닥! 딱 이렇게 두가지 내용뿐, ㅋ 근데 실제 사진 올린거도 아니고 신상올린거도 아니고 그냥 뚱뚱이 아재 사진과 마른 쭈꾸미할아버지 (만화둘리에 나오는 램프할아버지) 그림이었는데 삭제 당했어. 너무 똑같아서 그랬나봐....... SK / 지방이식 / 코성형 / 쭈꾸미체형/ 키168에 50키로 (키 173이라고 우김.
포항남은 그당시 30대 중후반이었는데 만나이로 자신을 소개했다. 외모는 ..... 좀 더 나이들어 보이고. 멀리서 걸어오는데 스타일이 1999년에서 멈춰버린듯 했다. 외모도 외모지만..... 이사람도 너무 스킨쉽에 미친 변태같았고 관상도 변태상..... 첨 보자마자 말을 놓길래 짜증났다. 그리고 포항에서 친구들하고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자주 논다고 하더라고. 전 여친은 엄청난 골초였는데 담배냄새에 항상 쩔어 있었다고 자신의 생활양식 같은 여러가지를 자랑스레 말해주더라. 얘기들어주다가 식사때가 되었
등산하고 내려오는 사거리 길목에서 불쑥 마르고 귀엽게 생긴여자애가 회색 힙색을 어깨에 메고 안녕하떼요 제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돈을 받고 있는데 도와주떼요 이렇게 귀척하면서 막 그러길래 상흑우인 나도 그냥가면 미안?해서 5천원 현금 나오길래 줫는데 나 한테 돈 받고 나서 뒤에 따라오는 아저씨 무리한테 달려가더니 또 아양떨면서 돈 받더라. 모금통도 없고 구냥 손으로 받아서 자기 주머니에 쏙 집어 넣더구만. 그 여자애도 돈없는 사람한텐 안앵기고 아재무리나 나같은 상호구처럼 보이는 사람한테 돈 뜯는거?같은데 진짜 이거
슬럼가 동네가 언젠간 뜬다며 .....슬럼가로 이사를 전전하며 다녔다. 부모님은 월세받던 알짜집이 있었는데 그것을 헐값에 팔아버리고 어촌 마을근처 슬럼가에 땅을사고 자리를 잡았다...... 결국 망했고 겨우 겨우 털고 그곳을 나왔는데 또 슬럼동네가 개발이 되어 뜬다면서.... 더 열악한 슬럼가로 이사했다.... 어릴적 군경자녀 친구들밖에 없었는데 (5세까지 관사에 살았음) 슬럼가 유아탁아소 같은 곳에 나는 맡겨지면서 폭력적이며 거친 아이들과 하루종일 있어야 했다. 대놓고 빼앗아가며 매일 없어지는 나의
#똥글시리즈 번외편. 나는 5살 귀요미 일때 군부대 안에 병사들 품에 안겨서 놀고 있는 사진이 있다. 아버지는 군인 소대장 이셨다. 내가 관사아파트 거실에 놀고 있으면 군복을 입고 퇴근해서 들어오시던 젊은 청년의 우리아빠. 군부대 옆에 아파트가 있었다. 무료로 살았는데 내 기억엔 괜찮았다. 좁지만. 세가족 살기엔 좋았다. 군인자녀들과 아파트단지에서 같이 놀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 근데 군인아파트가 산밑 시골에 쫌 큰규모로 있어서 놀이터가 있었거든. 그 놀이터에 군인자녀
요즘같은 시절엔 여자도 맞벌이를 하지않으면 결혼 어려울 수 있어요. 아니 어려워요. 주위에 남자 2명이나 무직으로 결혼했는데...... 같은 동네서 자란 고등동기 및 지인인데 원래 둘다 남밑에서 일하는걸 싫어하는 성격이긴 했어요. 자유로운 영혼이라 머리도 락커처럼 기르구..... 알바도 평생 안하고 궁핍해도 궁핍하게 산다는 마인드의친구들인데 어렵다는 결혼을 다들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부부가 자영업 할지 뭘할지 고민하더군요. 그래도 국가도움으로 어찌어찌 살아가는거 같던데...... 각 가정사정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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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시리즈 중년의 아주머니인데..... 자기가 엄청 예쁜줄 착각하거든..... 행동도 말투도 10대 사춘기 소녀처럼 그러는데...... 자기 이쁜것에 동조 안했다고 엄청 갈렷었어...... 어떤날은 목에 절개라인 있는 홀복 같은 스타일 입고와서 민망했는지 더운여름 자켓 내내 걸쳐입고......
난 수준낮은 시골 동네에 위치한 대학교 출신이다. 다들 안좋은 대학 다닌다고 내 머리에 똥들었다고.... 많이 손가락질 해댔다. 근데 손가락질 해대는 사람들은 서울에 위치한 대학도 아니고 ... 이름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대학도 아닌... 나와 똑같은 잡대출신이었는데..... 그렇게 서열을 나누더라....ㅋ 나는.그렇게 ..... 재미없는 대학생활을 했다. 일요일 아침9시까지 늦잠이나 자며.... 또 여러 핀잔을 들으면서...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서울에 가고싶어졌다. 그냥 무작정 갔다. 동서
3개월 정도 만나서 계절바뀌면 바로 결혼하라고 그러시는데 그런생각 가진 노총각들이 좀 있네? ㅡㅡ;;;;;;;; 여자와 다르게 남자분들은 시간이 흐르먼 더 결혼하고 싶은걸까..... 나는 호감안왔는데 그 노총각은 빠른느낌 왔나봐 대체 나의 뭘보구. 나 엄청 게으르고 더럽고 커피중독이라 입똥냄새도 심하게 나는데. 우리 부모님도 3개월 만나고 결혼하셨는데 그시절엔 3개월도 길게 만난거래 친척들은 한번 보고 결혼결정 그자리서 바로 했다그러네 . 오히려 그렇게 만난 사람들이 이혼안하고 잘사네? 아무리 3개월이라
박모군은 여자의 됨됨이를 평가하기 위해서 여러 테스트를 한다고 했다. 어느날 나를 만나는데, 자기부모 산타페 차를 끌고 왔었다. 산타페에 타라고 해서 탔는데 세차장에 간다고 했다. 난 그때 세차장 첨가봤다. 한번도 차 청소 같은걸 안해봤기도 했고.... 내가 멀뚱멀뚱 있으니 걸레들고 바퀴틈새 휠 닦으라고 하더라 ;;;;; 닦으면서도 내 표정이 좀 뾰루퉁해 보였다고 하더라 ㅋ 그리고 내가 꼼꼼하게 안닦고 시원찮게 닦아서 나는 됨됨이가 불합격이라더라. ㅠㅠ...... #똥글시리즈
시골읍내 김밥천국 ㅈㄹ 맛잇거둔. 일주일에 두번은 가는데 거기 주인집 아줌마가 손안씻고 걸래만지고 그대로 김밥만들고 비위생적이긴 한데 그래도 맛이 있어.....ㅠ 그래서 시골청소년 남녀노소 다 먹으러 오는데 맨날 저녁에 다떨어진 검정양복입은 궁핍한 아재가 김밥 한줄만 시켜서 엄청 아껴먹으면서 기본찬이랑 간장국 몇번이나 리필해서 그걸로 배채우고 가거든. 시골 노가다 아재들은 라면이랑 김밥 해서 4천원정도는 쓰고 가는디. 그 빈민층(?)아저씨는 김밥한줄에 눈치보며 반찬리필 엄청 먹
코로나때매 목구멍찢어지고 코막혀서 잠도 겨우 들었는데. 이민곤하고 결혼하는 꿈꿨네요. 짧지만 설렛네요. #똥글시리즈
오늘 오랜만에 할머니랑 시골통닭 같이 먹고왔는데 할머니왈 화욜 저녁마다 강철부대 때문에 12시까지 잠안자고 집중했다 하네 그리고 재방송 꼭 돌려보고. 할머니의 최애는 sdt민수, 강준이라네 ㅋㅋㅋㅋ 출연자 이름 다 외우고 있더라구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707 진봉이는 똘방하게 생겨서 잘생긴거 같대 ㅋㅋㅋㅋㅋㅋ 또 sdt탈락했을때 마음이 너무 아프셨대 ㅠㅠ그날 마음아파서 잠 못자셨데 ㅋㅋㅋㅋㅋㅋ 해병대는 너무 일찍 탈락해서 이름은 못외웠다고 그러시고 한시간넘게 강철부대에 관해서 할머니랑 얘기했는데
예영입장에서는 일적인 면에서도 지훈이가 커버쳐줄거고 중소특성상 박봉인데 지훈이가 커피사줘 맛있는거사줘 퇴근 후 집에 데려다줘 여튼 기타등등........ㅜㅜ 그리고 예영이는 개방적인 캐릭터라 여러남자 다뤄봤을거 같은데 진짜 더럽고 양아치 같은 놈이랑 그걸 하는것보다는 지훈처럼 그나마 검증?된 남자랑 하는데 쾌락면에서도 낫지 않을까? 지훈이는 또 성병이나 피임같은거엔 철저한 캐릭터 같아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나저나 난 충범이 이해되네 나도 좋좋소 중소 다닌적 있는데 내가 충범이...
두번째 만남 때 약속을 OO건물 앤제리너스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어 그사람이 버스타고 오는데 쉽게 오려면 그 동네 엔제리너스가 제격이더라고. 근데 이번엔 내가 40분 지각해버림 내가 가기엔 좀 멀어서 택시 잡아탔는데 주말이라 이렇게 늦어버리더라 택시에서 내려가지고 허겁지겁 도착했는데 삼사십분 지각. 나보고 택시 자주탄다고 놀라더라. 늦을거 같으면 택시 자주탄다고 그랬을뿐인데.... 여튼 그사람은 그전에 와서 앉아 기다리고 나보고 지각했네요 하고 한마디 하더라 . 엔제리너스 커피를 그 사람이 사게되서 밥을 자연스레 내가
엄청뚱뚱한데 문세윤 그이상 뚱뚱해도 외모가 귀엽게 생기면 결혼빨리하더라. 심각하게 못생기고 뚱뚱하면 꺼려지는데 문세윤 그정도 되면 괜찮음. 유민상은 개싫음. 회사언니가 남편보여줫는데 너무 귀여워서 결혼햇다함. 키 168인데 100키로 넘어서 둥근공 몸매인데 얼굴이 진짜 귀엽게 생김. 대신 식초비슷한 몸냄새가 나서 자주 씻게 잔소리 많이 하더라구. #똥글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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