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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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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무슨 생각일까 신혼 2년차 진짜 많이 싸우고 부딪히고 하루를 못넘겼지만 나도 집 나가봤고 남편도 나가봤고 서로 니가 나가라고도 해봤고 사이좋을 때는 세상 둘도 없이 엄청 사랑하고 좋은데 싸움 시작되는 순간 이제 둘다 너무 지쳐서 그런지 한달에 한번씩은 그냥 끝을 보면서 싸웠어 나는 홧병 우울증 증상은 다 겪어온거같에 말로 상처도 많이줬고 최악의 모습을 서로 보여준 것 같아 매번 패턴이 남편이잘못함>내가화남>남편 적반하장 가스라이팅 시작>난 더 화남> 같이 불같이 화냄 나는 그대론데 남편이 싸울때 태도가 연애할
- 블라 형들의 맛집 리스트 댓글 달아보자_ver.11.8 (스압, 정리안됨주의) 링크 형들 안녕! 다들 주말 잘 보냈어?? 항상 존재감은 없는 맛집 소개글이지만, 맛있는 거 떠올리면서, 혹은 미약하게나마 오늘 뭐 먹을까 고민하는 횽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취지에서 오늘도 버전업 해서 올려봐. ㅋㅋ 내가 적은 내용 순서대로 지도 목록(목록 펼치기 하면 목록 순서대로 보임)도 나와 있으니까 참고해잉?? 한 번에 합칠려고 했는데 100개까지가 맥시멈이라 안됨. ps : 참고로 좋아요 눌러주면 더 노출이 잘되서 검색 잘되는 거 같던데 맞나? ^-^ 댓글로 맛집 추천도 많이 많이 해줘~! PS2 : 검색어는 #블라맛
- 초등교사다. 학부모 33계명 공개한다. 서이초에 추모하러 다녀왔다. 오늘은 보신각에 시위하러 간다. 서이초에서 발견한 <학부모 33계명> 내가 들어본 말도 수두룩하다. 1. 선생님은 아직 어리셔서 잘 모르시겠지만~ 2. 아는 사람 중에 판검사가 있어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는 거 잖아요. 그 정도는 해주셔야죠~ 3. 우리 애 말 들어보니 선생님이 잘못 아신 거 같은데요? 우리 애만 색안경을 끼고 보는 거 같네요~ 4. 선생님 몇 살이세요? 아직 애를 안 키워봐서 애들에 대해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5. 어제 우리 애가 학원에서 애들이 괴롭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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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 형들의 맛집 리스트 댓글 달아보자_ver.10.8 (스압) 링크 형들 안녕! 다들 주말 잘 보냈어?? 오늘도 어김없이(?) 월요병 극복을 위해 맛집 공유 한 번 가 볼까 하고 올림 최근에 내년도 무슨 일을 해야할지 고민도 많겠지만 다들 힘내자. 드디어 백 개가 됐어 ㅋㅋ 한 백개만 더하면 이제 소재가 떨어지려나? ㅋㅋ 이번엔 특별판 추천 맛집이 안나와서 안타깝다잉 ㅜㅜ 내가 적은 내용 순서대로 지도 목록(목록 펼치기 하면 목록 순서대로 보임)도 나와 있으니까 참고해잉?? 한 번에 합칠려고 했는데 100개까지가 맥시멈이라 안됨. ps : 참고로 좋아요 눌러주면 더 노출이 잘되서 검색 잘
- 서울시가 등신같은 이유 (서울시 9시 이후 불끈다) 요약 :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행정적 시행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 서울시가 코로나 예방 대책(9시 이후 서울을 불끈다)에 대해 글이 올라와서 글을쓴다 아래는 링크이고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서울시 형들아 서정협도 x신이야? (시사토크)" https://kr.teamblind.com/s/vZHgZto2 난 코로나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은 아니야 근데, 조직에서 일해보면 대충 아니까 추측해보면 이조직에서는 소통이라는게 어려워 수직적 구조지 내부에서 뭔 말이 통해야 뭘하든가 하지 위에서 뭐하라고
- ☆심심해서 써보는 만족스러운 자취템 20개 추천☆ 제가 항상 자취 시작할때 만족스러운 자취템이 뭐가있을까 엄청 서치 하고 질문했거든요 분명 그런사람 있을듯 하여 저도 공유해요 ㅋㅋ 광고 아님 내돈내산 후기 스크롤 주의 1.공기청정기+가습기 같이 되는거 - 1석 2조 그리고 자취방 작아서 금방 습해지고 냄새남 제습기랑 공기청정기 필수 2.스위치봇 - 진짜 미래에 사는 느낌. 밖에서 불도 키고 끄고 에어컨 세탁기 컴퓨터 다 킬수 있음 해보니 스위치봇에서 허브까지 사야 밖에서 킬수있고 AI 스피커사면 말로도 다 조정됨 너무 좋아 ㅠ ㅠ 3.암막커튼 - 요샌 이쁜거 많이나옴, 베
- 문콕 현장 잡았는데 뭔가 씁쓸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착해서 와이프는 조수석에서 주무시게 냅두고 나는 애랑 화장실 갔다가 나왔음 애가 뽑기하고 싶대서 뽑기기계 있는지 찾을려고 어슬렁 거리고 있었는데 와이프한테 전화옴 "차가... 앞에.. 범퍼.. 치고 갔어..여튼 앞에 몰라 빨리 와봐" 자다 일어나서 횡설수설 하길래 일단 주차한 데로 감 들어보니, 자고 있는데 옆차가 문을 열면서 내 차를 쾅하고 쳐서 깜짝놀라서 일어났는데 살펴보지도 않고 휴게소로 갔다고 함. 보니까 조수석 문을 열면서 내 차 휀더를 찍어놨음. 상대차 조수석 문짝도 그 높이에 내차 페인트 묻
- 여친 바람 썰 미리 죄송하지만 좀 길어요.. 나이는 동갑입니다 25 일단 전적 술 먹고 연락 안된 적 총 5회 중 1번은 알바 하던 곳 남 센터 장과 다른 곳 여 센터 장이 잘 되가는 거 같아 다리 놔주기 위해 같이 식사 한다 해놓고 결국 남 센터장과 둘이 술 먹고 전화 갑자기 끊기며 연락 두절 후 귀가 안 함 물어보니 남녀 친구들 만나서 놀고 다 같이 잤다고 함 2번 3번 4번 연락이 갑자기 안됨 술 마시러 나감 남녀 친구들 만나서 술 먹고 다 같이 잤다고 함 5번 위와 같이 연락 안됨 남 녀 같이 술 먹음 아침에 만남 가슴에 키스 마크 있
- 이직.. 내 얘기좀 들어줘 형들… 나 철없고 생각 없고 누가 보면 배부른거 아는데 그냥 얘기 하고싶다 ㅎ 날 알 수는 없겠지만 혹시 몰라서 친구 아이디로 글 써봐. 누구나 들으면 아는 나름(정말 나름ㅎ)큰 회사(매출액 2조 이상, 직원 3000명 이상임)에서 영업쟁이로 4년째 일하고 있어. 영업이 하고 싶어서 시작한건 아니고 그냥.. 해본게 없으니, 할 줄 아는게 없으니 취직하려고 시작했어. 나름 재밌고 영업이란게 성취감도 있고 열심히 하다 보니까 승진도 빨리 하더라. 그러다 보니 성과금도 연봉만큼 받으면서 집도 사고(배부르다 하지 말아주세요!! 80
- 소개팅해달라고 괴롭히는 상사 소개팅 강요로 인한 직장내 괴롭힘 제목과 같아. 요즈음 같은 부서내에서 소개팅 강요가 있는 직장선배한테 괴롭힘을 당하는 중이야. 우리회사는 규모는있지만 부서는 열명도 되지 않는 작은 조직이야. 그래서 서로간의 업무적으로 부딪히는게 많아. 그래서 최대한 비위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이렇게 괴롭힐 줄은 상상도 못했다. 선배의 스팩은 다음과 같아. 36세, 지방대졸업, 키 166, 자차 및 자가보유, 서울근무. 얼굴은 객관성이 떨어지니까 말은 안하겠지만.... 본인은 모쏠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누가봐도 모쏠같아. 그래도
- 블라 형들의 맛집 리스트 댓글 달아보자_ver.9.8(지도 추가 했다 횽들..) 링크 횽들 안녕! 최근에 맛집 리스트들 공유해보고자 몇 개 버젼을 올렸는데. 의욕만 앞서고 너무 중구난방, 의식의 흐름대로 적다보니 내용만 길어진 거 같다는 생각과 여러 형들의 고마운 조언들 덕분에 일단 간단하게 나마 지도로 정리했어. 버젼은 똑같고 일단 아쉬운대로 지도만 업데이트 했으니 즐거운 맛집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 (네이버 플레이스가 아직 베타 버젼이라 오류가 좀 보이네...ㅠ) 내가 적은 내용 순서대로 지도 목록(목록 펼치기 하면 목록 순서대로 보임)도 나와 있으니까 참고해잉?? 한 번에 합칠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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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 형들의 맛집 리스트 댓글 달아보자_ver.9.8 링크 횽들 안녕! 어느새 주말이 쏜살 같이 지나고 다들 주말에 열심히 쉬었던 기억 떠올리면서 무기력하게들 보내고 있당가. ㅋㅋㅋ 요즘 월말 월초라 다들 바쁠텐데 힘내자잉 이번주도 역시 몇 개 적어봤어. 다들 살찌는데 참고하고 이번주에도 맛있는 거 많이 먹는 한 주 되자!! ps : 참고로 좋아요 눌러주면 더 노출이 잘되서 검색 잘되는 거 같던데 맞나? ^-^ --------------------------------------------- 아래 링크는 아직도 2달전에 적어놓은 게 댓글이 달리고 있는, 차 좋아하는 형아들의 맛집 리
- 안양 아파트, 3개월 새 2억 뛰었다…줄줄이 '10억' 돌파 http://naver.me/GjWAxMau 안양이 요즘 난리네요 부동산들이 요즘 사람들이 너무 와서 대기타고 있다고... 서연고안과 참... 안양 아파트들 급등…매물은 급감 새 아파트 평촌 어바인퍼스트, 10억 넘어 실거래 집값 상승세 '후분양' 검토하기도  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 일대 아파트. (자료 독자제공) 경기도 안양시의 집값이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급등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과천, 의왕, 안양, 수원 등 전방위에서 매수자들이 몰리고 있다. 전용 84㎡ 기준으로 10억원을 넘어선 아파트들도 잇따라 등장하고
- 사랑을 했다 추억이 됐다 😊 11 띠디디 디~~ 띠디디디디~📱🎶 "ㅎㅎ 여부세요!" "자기야" "응 하이~~" "나 스터디 끝나구 밥묵으러 가~~" "헐! 엄청 오래 했네 고생했다ㅠㅠ" "웅 ㅠㅠ 세시간정도? 배고푸당~~ 스터디 멤버들이랑 밥먹으러가!" "아 응응 스터디 잘했어? 어땠어? ㅎㅎ 아 배고프겠다 이따 밥먹구 연락해 ㅋㅋ" "알겠오!! 이따 연락할게 ㅋㅋ" ㅠㅠ 힝 역시 스터디만 하지 않잖아! 밥도 먹고 ㅠㅠ 술먹는거 아니겠지ㅠㅠ 아오! 웃으면서 통화했지만... 기분이 썩 ㅠㅠ 그래도 여친느님이 깨톡 중간중간에 꾸준히 해주고, 음
- 후.. 어장에 갇힌 것 같다 살려줘ㅠㅠ 장문복 주의! 삼거리포차? 거기서 친구랑 헌팅해서 처음 만났는데 28살 동갑이라 그냥 편하게 같이 재밌게 놀다가 집에 갔어. 1. 연락해서 단둘이 만나게 되었는데 대화가 너무 잘 통해서 막차까지 얘기하고 놀다가 지하철 타고 가는 도중 썸녀 본인은 회사 오전 반차라서 더 놀고 싶다 하길래 도중에 내려서 밤새 술 마시면서 얘기하고 집에 갔어. 서로 가치관이 비슷하다 보니 얘기가 잘 되더라고 연애 얘기도 했는데 극 자만추 스타일이어서 소개팅도 잘 안 한다고 했어. 어느 날은 누가 계속 한 번만해보라 해서 했는데 나쁘지 않아서 3
- 세종 대전 현지인이 보는 이 지역 현상황(4) - 거래량관점에서 링크 비도 오고 연휴가 길어서 조금 적어봤어. 다들 연휴는 잘 보내고있는지? 모두 행복하자...! [1편 내용] (지난 12월 작성) ------------ 대전 - 미분양/미계약 대량발생 시작, 둔산동구축/도안 촉수금지 세종 - 1. 지금은 59가격이 매력적 84는 아직가격이 떨어지지않아서 59거래만 활발한편 (84는 조금기다려보자) 2. 보금자리론이 된다면 매력적인 가격인 시기 (보금자리,디딤돌 실거주는 손해볼수없는구간) 3. 세종은 거래량이 튀기시작할때 상승 시작인 경우가 많으니 거래량 모니터링하자 (세종이 하락기간과 하락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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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스포, 긴글] DC 세계관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컨텐츠 소개 별거 아니지만 아침에 DC 유니버스 질문 글을 보고 정리해봐요. 없는 작품도 많지만 일단 본 것만 서술함 드라마나 영화가 워낙 많아서 이미지는 생략할 예정. DC라고 다 똑같지 않습니다. 공식 설정이 나와서 스포는 약간 나옵니다. [드라마] 1. 고담 배트맨이 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시리즈. 배트맨 만화에 등장하는 빌런이나 히어로가 등장함 개인적으로는 쭉 리부트 되고 있는 영화보다 낫다고 생각함 시즌 초반 기준으로 입문하기 좋은 작품. 2000년대 이야기라 감성이 조금 남아있음. 2. 슈퍼걸 슈퍼맨의 사촌의 이야
- 왜 요즘 응급실에도 못들어가고 떠돌다 죽는 환자들이 생기는지 이유 요즘 기사에 하루가 멀다 하고 응급실 뺑뺑이 하다가 죽는 환자들 기사가 나오는거 아마 알고 있을 거야. 물론 이런 기사들 보고 의사 색기들 사명감도 없이 환자 거부하네 다 빵에 집아 쳐 넣어 ! 이러고 욕하는 것은 아주 쉽지. 근데 현실은 그렇게 욕 아무리 해 봤자 변하지 않거든. 왜 그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지 이유 부터 알아봐야겠지. 물론 언론에서 여러가지 기사를 내고 떠들고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한국 언론의 문제 이해 수준은 매우 낮아. 특히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제대로 이해하고 쓴 기사를 본 기억이 별로 없을 정도니까 언론
- 이직 14년전,난 1년도 안된 신입이었다. 항상 일하기 싫었지만 그날은 더욱더 일하기 싫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지점장의 라떼 영웅놀이는 (14년 전의 또 10년전 이야기..24년 전의 전성기 시절 무용담)출근하기 싫은 이유중 하나였다 .그래도 젊은 선배들과 같이 시덥잖은 농담주고 받으며 언제 그만두는지 내기하는 출근전 지하주차장 일과는 좋았다 . 그날도 일하기 싫어 제낄까 하다가 언제 소장의 전화가 올지도 모르는 불안함이 있어서 세미병원 가서 쉬기로 했다 .소장 전화가 오면 조용히 병원 대기하는 것처럼 전화받는 시늉도 불편했
- 유랑 동행 글 우연히 봤는데 이 여자 왜케 피곤하게사냐 진짜 절대 같이 동행하면 안되는부류인듯 호텔 정가에 쉐어하는데 무슨ㅋㅋㅋㅋ 아래 글 참조 [2024년 올림픽 기간 파리 15구 숙소 쉐어 구함글] *인증 자세히 받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와 똑같이 인증을 해드립니다. <필수 조건> 1. 20대 이상 여성 * 저도 여성입니다. (20대 중반, 대학생) * 중년 분들도 괜찮습니다. 2. 정원 1명 (글쓴이 포함 총 2명 숙박) * 인원 추가 절대 불가 3. 2024년 7월 25일 입실 2024년 7월 27일 퇴실 2박 3일 연박 * 1박 2일 신청 불가,
- 결정사 소개팅어플 후기 소개팅 어플 및 결정사 후기 입니다 아래는 저희 동종 업계분들과 공유하려고 작성한 글인데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토론하고자 올려봅니다 업계분에게 공유는 공유고 여기가 연애 결혼이니 다른분 생각을 듣고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이 있을까 궁금해서 올려봐요 유부님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결혼했을 때 어떤 성향? 성격이 제일 중요할까요? 친한형들이나 가까운분들한테는 이미 물어봤는데 익명공간에서 솔직한 말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 성실함 딱 이 정도를 핵심으로 보거든요,, 다른 건 부차적이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 민-방 갈등의 2021년 전에 누가 아이돌 소비도 안 하면서 주식 떨어지니 개저들만 난리라는 말에 멈칫해서 써봄. 난 엔터주랑 게임주는 안 한단 말이야 ㅋㅋ 좀 편하게 주절주절 쓸거니까 아이돌 관심없으면 읽지마 ㅋㅋ 참고로 민희진 옹호자들도 나한테 굳이 민희진 칭찬 안해도 된다. 나 소시 에펙스 앨범들 좋아했고 몇 개는 CD도 있어 그사람 재능 있는건 안다고 다른 댓글에서도 말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내가 잘못 쓴거 있으면 반박 ㅇㅋ 하이브 형들도 환영 일단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하이브랑 확 틀어진 계기가 2021년에 뉴진스 데뷔 2순위로
- 어느 아재의 팁(스압) 인터넷에서 긁어온거 맞말도 있고 아닌거 같은 말도 있고 <사회생활> 1. 어떠한 형태로든 돈을 받고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일에 관하여 프로여야 한다. 운동선수만 프로가 아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단 한가지. 돈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2. 프로면 프로다워야 한다. 연봉에 걸맞는 능력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후배들에게 추해보인다 3. 직장생활은 길다. 하루하루에 일의일비 하지말고 멀리 보자. 오늘 안타 하나 못쳤다고 큰 흐름이 흔들리지는 않는다. 4. 출근하면서 오늘 꼭 이것만은
- 소개팅 경험(1~3편) 오늘 외부 미팅이 많았는데 틈날때마다 적어서 올립니다. 오탈자 양해부탁드립니다. 1편부터 오늘 새로운 내용인 3편까지 이어집니다. 항상 잼나게 보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편 지인 소개로 한 여성분을 알게되었다. 하루라도 빨리 만나보고 싶었지만 여자는 일이 바쁘다고 했다. 공무원인데... 카톡에 얼굴 사진도 없었다. 그리고 날짜를 잡아서 얼굴을 처음 봤는데 역시 여자 주선자가 말하는 "걔 정말 귀여워.."라는 말을 믿을게 안된다 사람은 참 착해보였지만 외모가 내 스탈이 아니었다. 그래도 저녁시간인데,
- 난 너무 내 자신을 믿었다. 외적인것부터보면 난 내 자신이 정말 좋았다. 내가 잘생긴편은 아니지만, 못생긴편은 아니었고 선한인상에 호감형에 얼굴이었다. 어른들은 모두다 좋아해주시는 그런 편이었다. 가끔 열심히 살아가는 내 모습에 여자들이 연락처를 주고 가기도 하는..뭐 외적으로 잘난편은 아니었지만 못난편은 아니었으니 연락처도 따이고 그랬었던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난 내 스스로 열심히 살아가고, 꿈을 위해 다른 사람도 배려하면서 살아가고 선하게 살아간다는 내 자신에게 자신감이 충만했었다. 난 평범하게 사는것이 좋지 않았다. 다들 취업공
- 사랑을 했다 추억이 됐다 ☹️ 16 링크 전편: https://kr.teamblind.com/s/VkhSvrug 그녀는 연수원에 들어갔어. 그 동안 꼭두새벽에 아침인사를 하곤, 종일 연락이 없다가 활동이 끝나고, 저녁 7시쯤 밥먹을 때쯤에서야 연락이 왔지. "이제 밥먹오~ 오늘 너무 힘들었당 ㅠㅠ오전에 산에 올라갔다가... 오후에는 ㅋㅋㅋ조원들이랑 팀과제하고!!" "와 진짜 힘들겠다 ㅠㅠ 그 많은걸 하루에.." "응 ㅠㅠ 자기는 오늘 어땠어?" "나 ㅋㅋ 자소서 쓰고 공부도 하고 ㅋㅋ 뭐 ㅋㅋ" "에구 자기 보고싶어!" "응.. ㅠㅠ 나도요.." "내 연락
- 2022-01-17 금일 한경 신문 요약(1월 금통위 간담회 요약 추가)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中, 무역합의 안 지키는데 관세 못 높이는 美 2년된 미중 무역합의 中 이행률 62%, 사실상 미이행 수입액 목표보다 1,300억弗 적어 바이든은 ‘진퇴양난’ 高관세 부활시키면 인플레 가중 면제 유지하자니 지지층 반발 동맹과 압박, 2차 협상 가능성 - Fed 첫 흑인 여성 이사 나오나 은행 규제론자 래스킨 등 바이든, 새 이사 3명 지명 ‘역대 가장 다양한’ Fed 전망 - 통가 해저화산 폭발에 日쓰나미 경보 日, 5년만에 발령했다 해제 美 캐나다 호주도 경보 발령 추가
- 공개입찰 탈락한거 봤던 경험... 벌써 한 10년이 훌쩍 넘은 얘기가 되었네. 사회 초년생으로 다닌 첫 회사에서 수십억 정도 되는 규모의 장비 수주 업무를 맡았다. 우리가 구매하는 쪽이라 소위 말하는 갑 이어서 여러 경쟁 업체들이 들어왔었다. 기술영업 하시는 분들이 들어와서 거의 6개월 정도를 그분들과 같이 출근해서 퇴근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회사 일 이지만 인간적으로 더 정이 가는 분들이 계셨다. 그때 들어왔던 회사가 지금은 망한 그 당시 중소기업 L모사 및 몇개 군소 업체, LG 계열사, 그리고 삼성 계열사였다. L 모 사를 비롯한 몇몇 중소기업은 재무구
- 작가의 변/소개팅 경험(1~3편) 많은 분들께서 언제 업로드되는지 쪽지를 많이 주시는데. 오늘은 죄송하지만 힘들것 같습니다. (장거리 운전&외부 미팅) 가급적 내일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김치찌개 사주고 싶다는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한번 날 잡아서 같이 정모(?)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4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1편 지인 소개로 한 여성분을 알게되었다. 하루라도 빨리 만나보고 싶었지만 여자는 일이 바쁘다고 했다. 공무원인데... 카톡에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