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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은(는) 일해 보고 싶은 회사인가요?
진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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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동호회 회원 모집해요~ 링크 안녕하세요. 기타 동호회 (Three fingers) 인원 충원 합니다.🎸 음악과 친목/실력 증진으로 동호회를 함께 만들어나가며 열심히 활동 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대부분 30대 또래들이 모여서 연습 및 친목으로 재미있는 동호회를 만드는 방향으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환영하는 분들 - 기타에 관심 있거나/초보분 or 이미 잘 치시거나 같이 어울리실 분 - 음악을 즐기시는 분 - 재미있고 어울리는 걸 좋아하시는 분 🔸 환영하지 않는 분들 - 이성이 목적이신 분 - 허세/영업/불협화음을 즐기는 분
- 이렇게 힘든거였나.. 토픽에 반려견은 없군요 지난 토요일 저녁에 4년간 같이 살아온 반려견이 산책 나갔다가 목줄이 풀려서 저희 가족 곁을 떠났습니다. 처음 태어난지 3개월 된 녀석을 데려올때는 가족이 아닌 애완견으로 데려왔어요. 집안에 큰일이 생겨 분위기 안좋을때 기쁨이 되주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이녀석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가족이 되었고 같이 있기만해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밖에 나가있어도 항상 눈에 밟히고 늦게 들어가더라도 변함없이 반겨주던 모습, 항상 가족들 몸에 엉덩이 붙이고 자던 모습이 너무 이뻤었는데.. 산책길 나섰다가 평소
- 난 인스타 '나이렇게 이쁘고 잘산다' 식 피드들 꼴보기 싫던데 나만 그럼? 아니면 나좀 이상하고 꼬인거지? 일상생활에서 찍는 ㄹㅇ 평범하게 친구들이랑 놀거나 즐겁기 찍는 사진들 말고 피드 대부분이 다 걍 자기 사진인 사람들. 근데 그냥 일상적인 사진이면 모르겠는데 누가봐도 각잡고 찍은 셀카나 어디 이쁜 까페나 식당 배경으로 남이 대신 찍어준 사진들. 스냅샷이나 프로필사진마냥 각잡고 이쁘게 나오게 포즈 바꿔가면서 올린 사진들 있잖아 그런거 보면 어우 얘는 왜이렇게 실제랑 다르게 이런거만 올리지??? 아니면 왜 이런거만 올리지?? 하고 이해를 못하겠음 . 왤케 실제랑 다르게 이쁜 척 귀여운 척을
- 결정사 활동중인데 일부 여성분들 가만보면 본인은 결정사 가입했음 결혼하고싶어서 그리고 결정사 오카방 결정사 오프모임 3개정도 가입해서 활동중임 (이것도 결정사의 연장선 으로 활동함) (그냥 미차감 결정사 매칭 느낌) 근데 진짜 이건 정말 일부겠지만 왜냐면 내 스몰데이터니까... 본인 올려치기가 너무 심하다.. (나는 쥐뿔도없음ㅇㅇ) 일단 결정사에서 프로필 받은 분들은 다들 본인자산 기본 인서울 또는 분당급 신도시 자가보유 연봉 최소 7-8천 하시던지 아니면 부모님 스펙이 아주 화려하시던지 암튼 본인이든 부모님이든 뭐하나는 인정할만큼 씹어드시
- 소개팅한 사람에게 남자친구가 있네요 소개팅한 사람에게 남자친구가 있네요 하... 4월 중순 쯤에 소개팅을 했고 이틀 전까지 5번 만난 사람에게 x주년 된 남자친구가 있네요. 사실 약 2달의 기간 치고 많이 만나거나, 많은 대화를 한 건 아닙니다... 여자 측이 3교대 근무라 저랑 활동 시간대가 다른 경우가 많고, 주말도 없었기 때문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여자 측이 출근 전까진 쭉 자는 걸 선호하고, 원래 핸드폰/카톡을 잘 안본다고 하기도 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멍청했네요.) 에프터 중간 중간 텀이 2주 가량 있던 적도 있어, 보통 말하는 3프터가 아닌 4
- 직괴 당해본 형들 경력 입사했고 현재 1년 반째 다니고 있어. 입사 초기에 팀장이 1) 조현병 환자다 2) 직급 낮은 애보고 나 혼내면서 가르치라고 함. 3) 팀 톡방에서 “제발 시킨 대로 해라”, “말좀 들어라”, “왜이렇게 못하냐” 꼽주기 기본 4) 타팀원한테 쟤는 미친 애니까 휘둘리지 마라 그리고 경영진 친인척이라 그 해당 경영진도 나한테 1) 뭘 웃냐 2) 마찬가지로 단톡방에서 화내기 (아무한테도 안 그럼, 오직 나한테만) 3) 내 실수 가지고 나머지 경영진 다 참조 걸어서 사유서 쓰래서 썼는데 나 불러다가 왜 자기 책임으로 돌리냐 … (본
- 팀원 제어가 안 돼 여러 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서로 입장차이를 좁히며 해결해야 하는게 핵심인 업무를 하는 친구가 그 능력이 부족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을 잘 모른달까... 심지어 경력이 어느정도 있음 그 친구가 협업해야 하는 부서에 찾아가서 이거 해주세요. 하고 상대방이 왜요? 라면 납득할만한 근거 없이 당신이 하셔야 하니까요. 라고 하거나 설득한다고 해도 말빨이 안 돼 오히려 설득 당해버리고 와서 다른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고 챌린지 해볼 생각은 없이 쟤네가 안 도와주니 일 못해요 하고 놔버리더라 그래서 제대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을 귀띔해
- ㅁㅁ오빠 고마워요ㅡ❣ <- 호감임??? 업무로 알게된 9살 연하 다른 회사사람인데 일주일짜리 출장 갔다가 첫날회식 같은 테이블에서 술마시고 바로 친해짐 출장 내내 내 주변에 계속 와서 같이 다녔고 막판 2일은 둘이서만 따로 다녔는데 거의 데이트였음 출장 끝나고 서로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못 만나고 카톡만 했음 초반엔 매일 하다가 텀이 길어지고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 할 때도 있었음 그래도 선톡 올 때도 많고 일상 사진도 먼저 보내주고 몇달을 그렇게 지내다가 몇주 전에 상대방이 조금 가까워진 곳으로 이동을 했고 자기 있는 곳에 올 일 없냐고, 아니면 내가 있는 지역에 가
- 고민 새로온 동료가 있어 그사람은 본인의 장점은 지속적으로 부각시키고 상대의 단점은 지속적으로 밝히면서 상대의 이미지를 깎아내림 내가 본인에게 도움되는일을 해줘도 나한텐 고맙다 할지언정 절대 상급자 앞에서 날 칭찬해주지않음 상급자 앞에서는 온갖 자기 PR + 바쁜척을 하며 일을 많이하는 사람이라는걸 강조하고 상급자에대한 칭찬과 사무실 온 사람들의 관심집중으로 상급자를 끊임없이 즐겁게 해줌 이런 여우같은 스타일의 사람이 직장동료인데 상급자가 그사람을 높이평가하고 승진도 빨리함. 나는 곰같은 스타일이거든? 물론 나도 출세하면 좋지만 매번
- 여자친구가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어서 고민 어떻게 보면 아직 확신이 없는 것 같고 어떻게 보면 마음이 없는 것 같아서 고민임 나는 지금 29살이고 여자친구 27, 8개월 살짝 안되었는데 아직까지 여자친구가 서로에 대해 오픈하는 걸 극도로 망설이는 것 같아서 고민이야 얘기도 잘 통하고 스킨쉽도 진도가 내가 기간 잡고 시도해야 조금씩 나가는 정도라 아직 다 안나갔는 데 그래도 키스나 뽀뽀 포옹 이런거는 그냥 분위기 맞으면 서로 잘 하는 정도 아무튼 얘기 잘 통하는데 막상 어느 부분에 가면 여자친구가 말을 안하려는 게 너무 티나서 고민이야 가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요새 집에 들
- 고민 새로온 동료가 있어 그사람은 본인의 장점은 지속적으로 부각시키고 상대의 단점은 지속적으로 밝히면서 상대의 이미지를 깎아내림 내가 본인에게 도움되는일을 해줘도 나한텐 고맙다 할지언정 절대 상급자 앞에서 날 칭찬해주지않음 상급자 앞에서는 온갖 자기 PR + 바쁜척을 하며 일을 많이하는 사람이라는걸 강조하고 상급자에대한 칭찬과 사무실 온 사람들의 관심집중으로 상급자를 끊임없이 즐겁게 해줌 이런 여우같은 스타일의 사람이 직장동료인데 상급자가 그사람을 높이평가하고 승진도 빨리함. 나는 곰같은 스타일이거든? 물론 나도 출세하면 좋지만 매번
- 알쓸신잡 영어교육편 #할미가 얘기해줄게 우리나라에서 영어 교육은 빠질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지 영어교육의 산증인으로서 시대별 영어교육의 발전사를 얘기해줄게 1세대- 테이프 영어 전집 오성식은 시대를 앞서간 분이지 그 당시에 문법이 아닌 영어회화 중심의 영어교재를 제작하고 외국인과 후리토킹을 하며 영어+한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그야말로 bilingualism을 몸소 보여주셨지 아류도 많았는데 교육 내용이며 재미며 오성식이 전국 1타였어 2세대 - 방문 영어 교사 영어 교육의 부흥기야 집집마다 방문 영어 교사가 일주일에 1번 방문해서 학습지
- INFJ남이 블라하면서 느낀거 나는 셀소 올리려고 가입한 사람이야 이제 거의 한달 조금 안됐는데 1. 이상형이 구체적이게 됐어 짧은 시간동안 좋은 기회로 매주 누군가 만나봤는데 나랑 정반대사람 완전 똑같은사람 등등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들을 알게되서 내가 좋아하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어 몰랐던 부분도 잘 알게 되고 겁내지 않고 용기내서 만나보는게 좋은것 같아 2. 생각보다 셀소가 너무 좋아 나는 주선자가 있는 소개팅 거절 많이해왔고 자만추만으로 썸타고 그랬는데 호감이 생길때 쯤 알게되는 문제로 아쉬운 적이 많아 주선자가 없어 편하고, 어느정도 내 취향을 적고
- 마지막으로 만나보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일단 좀 깁니다... 애인은 내가 먼저 좋아했고, 2년연락하다 사귀게됨. 200일정도 만났고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했던 사람임 잘 지내다, 며칠전 내가 참다참다 폭발함. 이유는 거의 한달에 한번씩만 보기때문에 이렇게 된 건 애인이 현자 가족사업을 하는데 너무 거기에 메여잇음. 자기가 사장도 아니고 사실 알바 개념으로 있는건데 주문 및 본인의 피로도가 심각하여 데이트도 계속 파토남. (참고로 주7일 일함..) 주말에 약속 잡났는데 펑크남. 애인이 본인 동네로 하더라? 솔직히 나는 애인 가족들 보는것도, 식사하눈 것도 즐겁
- 영어회화 프리토킹 목표 10회차(레전드 수치) 아...전에 7회차 글 올렸던 사람임. 프리토킹 까지는 아니더라도 목표로 말문 트는게 일단 내 바램?임 그리고 이런식으로 뭔가 후기 올리면 사람들 반응해주고 이런게 은근 동기부여가 돼서 두번째 후기 올림...근데 진짜 내 인생에서 쫌 부끄러운 순간이였음.. 저번에는 멜리사 쌤 한테 들었는데 요번에 쌤 바꿔봄. 조나단 쌤인데 외모..보면 안되지만 그 선생님 고를때 프로필에 짱구 봤을려나.. 짱구 불고기로드에 짱구아빠 좋아하는 캐릭터 닮아서 재밌을거 같아서 해봤음! ㅋㅋㅋㅋ..근데 진짜 재밌는사람이였고 나는 수업할때 부끄러워서 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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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검찰직, 현직 경찰관임 경 투더 검은 많는데 검 투더 경은 없는 거 같아서 써 봄 일단 입직하고 이직한 썰을 좀 풀자면 내가 국문과 다녔는데 2학년 끝날 때쯤 이거 졸업하면 뭐할지가 걱정인 거임. 지금은 개판이지만 그땐 공시가 꽤 인기였거든? 마침 가족 중에 경찰이 있었는데 근무복 입은 사진이 꽤 멋있는거임. 나도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 이 정도면 경찰에 큰 뜻이 있다 아님? 그래서 순경 시험에 발을 들임. 당시 시험 과목은 한국사 영어는 공통에 선택 과목으로 형법 형소법 국어(경시생들은 보통 경찰학 하는데 나는 국문학과 출신이라 국어 선택
- 형 누나들을 위한 소개팅어플 사용기 솔직히, 소개팅어플 안해본 형누나들은 없을꺼고 개인적인 느낌이랑 경험 좀 써볼게. 1. 아만다 요즘 제일 잘나가는 소개팅앱. 딴거 다 필요없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양민학살하는 어플. 진짜 잘 나온 사진 업로드하면 얼평받음. 아마 왠만큼 괜찮은 사람아니면 자괴감 유발될거임. 컷트라인 조차 통과 못하면 인생 회의감이 쓰나미처럼 밀려옴. 다만 통과하면 별점 매기면서 양민학살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음ㅋ 확실히 잘난 사람은 많은데 솔직히 오프라인 연결가능성이 제일 낮은듯. 개인적으로 3.9 점 받은적도 있었는데 이상하게 연결은 안되더라
- 17살때 만난 29살 과외누나 내가 고1때 띠동갑 과외누나 만났었어 나이에 맞지않게 엄청어렷고, 청순했고 그 있잖아 화장많이 안해도 키작고 마르고 얼굴하얗고 머리긴 생머리에 청바지랑 흰티 잘어울리는, 처음엔 과외하다가 내가 성적이 오르니 기특하다며 김밥천국갔었어, 근데 내가 뭘 먹다가 흘렷는데 아이고 이자식아~하면서 옷이랑 입 닦아주는데 그때 처음 여자에대한 감정을 느껴서 아직도기억남 이제막 카톡나오고 그럴때라 무료문자다 신기해하며 이것저것묻고, 음식사진 보내가다가 어느날 누나프사가 남자랑 찍은걸 보고 화장실에서 펑펑 운 기억이나 그이후로 나도 그누나도
- 블라 형들의 맛집 리스트 댓글 달아보자_ver.11.9(특별판 대거 업데이트! 스압 및 정리안됨 주의) 링크 #블라맛집 #맛집 #블라추천맛집 #쀍 형들 안녕! 주말 잘 보냈어?? 주말에 체해서 고생해버렸더니 주말이 너무 빨리 가버렸다.. ㅠㅠ 덕분에 맛있는 거도 많이 못먹고 너무 허무해. 지난 주엔 두 횽아들이 맛집을 많이 추천해주셔서 감사하게도 특별판으로 업데이트가 많이 됐다 ^-^ (서울특별시교육청 횽, 이마트 횽 고마워) 특히 강원도 맛집이 많이 부족해서 걱정이었는데 정말 고마워 횽! 이번주는 특별판만 ^-^ 드디어 특별판도 100개 돌파!! ㅎㅎ ps : 참고로 좋아요 눌러주면 더 노출이 잘되서 검색 잘되는 거 같던데 맞나
- 돌싱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2 링크 이전글 [Blind]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돌싱분들 조언부탁 드립니다 (썸·연애) https://www.teamblind.com/kr/s/HZGDth5a 제가 생각해도 주말에 따로 만나서 밥먹는건 오바같아서 좋게 말해서 회사에서 커피나한잔 하자고 잘 돌려 말했습니다. 멘토비도 그냥 신입동기들이랑 먹게 하고, 팀장한테 말해서 멘토도 다른사람으로 바꿨네요. 제가 자리가 안쪽이고 그 친구가 같은 기둥 셀 바깥쪽이라 출퇴근할때나 점심먹을때 마주칠때마다 좀 불편하긴한데 뭐 별일안일어나서 그렇게 한동안 잘 지냈습니다. 그
- 형누나들 이직관련 고민좀 들어줘~ 조언부탁해 투표 형,누나들 이직관련 조언좀부탁해~ 현재 30살, 4년차 인사직무에서 근무중이고 회사는 50년넘은 중견기업 계열사 중소야~ (30년정도됌) 한 4년차쯤 되니까 평가/보상 말고는 인사직무 모든업무를 다 경험해봣구 (아무래도 혼자하다보니까 다 경험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인사체계랑 연봉은 전통적인 제조업 프로세스를 따라가서 아무것도 안해도 호봉이 오르는 구조구 승진도 차장까지는 왠만하면 되는 분위기구 정년도 큰 잘못(횡령, 배임 등등) 안하면 60살까지 다니구 연봉은 4천초반대인데 진급하면 천만원씩 오르구 안정성이랑 근속년수
- (연인감상평) 비극을 억지 희극으로 만들려다 실패한 용두사미 드라마 연인은 올해 방송된 드라마 중 작품성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줘도 아깝지 않은 드라마였다. 1부까지는. 병자호란은 조선 역사를 통털어 1910년의 경술국치를 빼면 가장 비참하고 불행한 사건이었다. 무려 국왕이 삼배구고두를 행하며 항복한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이보다 조금 앞서서 일어났던 임진왜란은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적으로 조선의 승리로 막을 내린 전쟁이었다. 그렇기에 임진왜란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는 병자호란보다 많다. 역사가 해피엔딩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병자호란을 주제나 배경으로 다룬다는 것은 이미 비극이 예정된
- 연애가 너무하고 싶어 셀소(남)해봐요. 셀소를 하면 격려의 메세지만 와서 다시 올려봐~ 셀소를 했지만 쪽지가 안오거나 아래 같은 유형의 분들이 많았어 1. 몇일 얘기하다 대화중 잠수타시는분들 2. 다른 셀소남과 대화하며 저울질하는 분 3. 궁금한거 없냐고 물어보면서 정작 자신에 대한 정보는 안주는 분(번호나 톡 아이디 교환은 나중에 라거나 정작 어떤일 하는 지에 대한 부분 등) 4. 진지한 마음이 없이 가볍게 만날려는 분들 등 생각해보면 매우 소극적이거나 셀소를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서로 볼 수 없는 온라인 공간에서 셀소를 한다는 것은 가벼워 보일
- ENFP가 느낀 MBTI별 특징 (MBTI 재밌어서 과몰입하는 거 양해 부탁 드려요ㅎㅎ사바사인거 알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한 글입니당) ESTJ 장점: 일도 잘하고 E성향이라 노는 것도 좋아하는데 애들이 하고싶은 의견 취합해 계획 세워서 할일 분장해주고 착착착 주도하는 거 보면 멋짐.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의리있고 이들이 하는 현실적인 충고나 잔소리는 도움이 됨. 경제 투자 등 현실적인 일들에 대한 지식이 빠삭함. 숫자 다루는일 잘함. 현대사회에서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사회인의 모습. 근데 안정을 추구해서 사업가보다는 인정받는 직장인 스타일. 비효율 극혐함 단점:
- 같은 돈을 쓰더라도 좀더 예쁜 꽃선물 + 로맨티스트가 되어보자 (내 남친이 이 글 봤으면 좋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꽃을 좋아하는 여자 여자친구들 취향에 따라 꽃 선물을 싫어할수도 있지만, 대부분 기념일이랍시고 4-5만원짜리로 들고다니기에 무겁고 귀찮은 사이즈의 답없이 큰걸 사오니까 싫을거임 이거 처치곤란과, 어떻게 관리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싫어할거라고 생각됨 + 그리고 안예쁜 꽃을 사와서 안좋은 기억이 생김 여친 : 우와 고마워! 이거 얼마야? 남친 : 5만원! 여친 : 아... ㅎㅎ;; 이걸 5만원?ㅎ😅 (돈아깝다...ㅜ) 특히 꽃바구니로 할경우 배달요청까지 퀵비까지 10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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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답) 삿포로 오타루 여자 혼행 일정 아까전에 여행지 추천해준 분들께 감사글 올렸는데 궁그매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일정 올려볼겡 일단 뱅기표 예매는 4월초 진에어에서 했어 땅콩일가가 마음에 걸렸지만 나는 소시민이라 최저가를 고를수밖에 없었지 왕복 26만 정도 데이1 인천공항에서 아침 뱅기타고 출발해서 점심전에 도착했어. 츄오 버스를 타고 바로 숙소로 ㄱㄱ 체크인 짐맡기고 바로 숙소근처 스프카레 맛집에서 점심(기쿠스이역 근처 cow luck) 점도는 물같은데 카레맛이 나. 안에 들어있는 건더기?도 맛있었어 기쿠스이역에서 전철타고 마루야마공원으로 이동. 풀 나무 꽃 실컷
- [🌼직접 다녀온 제주!] 6월 1주 🏝제주 여행 LIST!! #5 링크 2021년 최신 업뎃은 여기를 참고해줘!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 보셨어요? "[🌼직접 다녀온 제주!] 5월 2주 🏝제주 여행 LIST!! #7 (여행·먹방)" https://kr.teamblind.com/s/O67HxdqO 아래는 2019년 리스트얌! —-— 안녕안녕✨ 요즘 서울-제주를 자주 오가긴 했는데, 너무 바빴어서 업데이트가 뜸했옹! 다들 잘 지냈쥬? 자자, 추천 여행 LIST는 구글 맵하구 글 아래에 계속 업뎃 해둘께 🙏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피쿠닉 이야기를 해보려구❤️❤️🧺🌿 지난 5월에 다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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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급지 더 업그레이드를 꿈꾸며.. 형들의 의견이 듣고싶어요 이번에 서울권으로 이직을 하면서 아파트 하나 마련하려고 열심히 공부중인데 아무래도 지방이라 임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형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어요. 현재 KB시세로 대출 내봤을때 최고 6억정도 선이 알맞을 것 같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라 미혼일때 썩다리 몸테크 열심히 하자는 각오고요. 거의 매주 주말마다 관심가진 곳들을 지하철 노선도/주요 상업지구 직주근접/학군/주변 인프라 염두하고 서울 임장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크게 4군데 지역으로 추렸습니다. 이 곳들은 제 가용자금에서 실거주 겸 투자목적으로 들어
- 유럽 여행중에 만나 썸탄 이야기(1) 읽기 전에 글이 길고, 두서없어 ㅎㅎ 주제빼고 흥미로운 내용은 없으니 불편한 형들은 뒤로가기 눌러줘 😆 ——————————————————————- 19년인가 가을에 혼자 유럽에 여행을 갔었어. 파리 인 뮌헨 아웃으로 티켓을 끊고 파리로 들어가서 에펠탑을 첫 관광지로 찾았지. 앞에서 보는 에펠탑은 생각보다 감흥이 없었어. 그냥 사진으로 보던 에펠탑이구나?! ㅋㅋㅋㅋㅋ 정면 공원에는 무슨 한강공원 마냥 한국인 분들이 두어명씩 노상깔고 흑인삐끼에게 싸구려 와인을 사가며 사진찍는 모습만 보이고. (정말 그 공원에 2/3은 한국인
- 술도 먹고 블라라서 용기내서 써봐요. 40 모쏠 고민입니다 여태 연애 한번 못해봤어요 뭔 자신감 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연애보다는 일에 관심이 많아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면 행복 할 줄 알았어요 근데 내가 일로 이룰수 있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원래 자신감이 넘쳤지만 여러 도전 해보면서 제 능력에 한계도 많이 깨달았어요. 그러다 보니 재 인생을 좀 돌아봤어요 그러고 보니 이 나이먹고 연애 한번 안했더라구요 원래 인간관계에 서툴다 보니 괜히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이제는 근처에 친구도 별로 없고 동성 친구들과 노는것 재밌지만 연애든 이성친구든 만들어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